▣ 꼬깔산 기룡산산행 ▣
♠ 산행일자 : 2012년 4월 22일 (일), 맑았음
♠ 산행인원 : 우리 부부
♠ 산행코스 : 영천 화북용화리 - 꼬깔산 - 기룡산 - 운봉지상류계곡 - 운봉지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13.5km, 8시간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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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까지 일기예보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그쳤지만, 아스팔트 길가엔 물이 고여 있다. 지난 주엔 서울다녀오느라 산행을 못했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하고 나섰다 어제 제주엔 600미리, 이곳 부근은 100미리정도고 오늘도 곳에따라 비가 온단다 오늘도 역시 출발이 9시반 넘은 시각이다.. 기룡산에서 시루봉을 크게 돌아 운봉지쪽으로 환종주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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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생태 자연도에 맵매칭한 산행루트
▣ 산행루트의 거리와 소요시간
▣ 산행 루트의 고도표
▣ 구글어스로 본 산행루트
▣ 영천댐 옆 가로수 벚꽃도 이젠 거의 다 지고 없다.
▣ 들머리 운봉지 부근에는 산객들 차로 주차할 곳이 없어 묘각사 가는 길로 좀 더 올라왔다
▣ 묘각사가는 길목에 주차하고 들머리쪽으로
▣ 이제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 어제 제주에는 600미리, 이곳은 100미리 정도 비가 왔다니 계곡물이 많다. 시작부터 등산화를 벗고 계울을 건너기 싫어 들머리를 꼬깔산쪽을 택했다
▣ 제비꽃
▣ 철쭉도 피기 시작하고
▣ 첫번 암릉을 지나고
▣ 전망이 트인 곳에서 본 영천댐
▣ 두번째 암릉도 지나고
▣ 어제 비에 부채손도 생기가 넘친다
▣ 고도가 조금씩 오르니 이곳은 아직 진달래가 피어 있다.
▣ 세번째 암릉은 물기가 많고 경사가 제법이라 미끄럽다
▣ 들머리 용화마을 쪽
▣ 암릉에서 본 시루봉을 돌아올 능선
▣ 572봉에서 본 영천 댐
▣ 기룡산쪽은 구름에 가려있다
▣ 꼬깔산
▣ 아산정쪽에서 올라오는 길
▣ 기룡산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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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꽃
▣ 남산제비곷
▣ 노란제비꽃
▣ 개별꽃
▣ 좌측봉이 기룡산 정상(961m)이고 우측봉이 삼각점이 있는 931봉이다
▣ 꼬깔산에서 부터 타고온 능선
▣ 가운데 작은 능선은 운봉지로 가는 능선이고, 밖의 능선이 시루봉을 돌아 내려가는 능선이다.
▣ 기룡산직전의 931봉에 산객이 샇은 놓은 돌탑이 거북형상이다
▣ 기룡산 정상석
▣ 죽장 두마마을
▣ 죽장에서 월매로 가는 길
▣ 보현산 정상의 천문대가 보인다
▣ 시루봉쪽으로 가는 능선
▣ 꼬깔산을 지나서 볼때 구름속이었는데 지금은 하늘이 파랗다
▣ 시루봉쪽 가는 길
▣ 묘각사쪽으로 가면 들머리쪽 운봉지로 간다
▣ 뒤쪽 능선이 꼬깔산을 거쳐서 올라온 능선이고, 가운데가 묘각사로가는 능선이다.
▣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시루봉을 포기하고, 여기서 계곡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 헬기장에도 할미꽃이 많이 피어있다
▣ 계곡으로 내려섰다
▣ 계곡 상류에는 등로가 흐미하고 어제 온 비로 수량이 불어 길 찾기가 어렵다
▣ 계곡물을 건너갔다 건너왔다 해야만 한다.
▣ 산도화 나무의 도화색이 너무나 곱다
▣ 산괴불주머니
▣ 농가집앞을 지나오니 이정표가 있다. 아직도 용화까지가 2.2Km란다
▣ 곧 어두워 올텐데 등산화를 벗고 건너야 할곳이 많다
▣ 운봉지 못뚝엔 물이 넘어 세차게 흐른다.
▣ 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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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등로가 많이 변했군요 이정표도 새롭게 많이 보이고... 형수님 께 정식적으로 인사한번 올려야 하는데 곧 뵙게 되겠지요.
시루봉을 돌아 내려오시던지 운봉지로 바로 내려가는길이 등로도 뚜렸하고 괜찮습니다. 산내산님 내려오신길은 (어거지길)-즉 탈출로 라고 봐야죠...ㅎㅎ
이제 연세도 있고하니..전투산행은 좀 피하십시요...
향로님 안녕하시지요?.
곟획은 시루봉 돌아서 내려오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꽃과 야생초 사진 찍느라고 너무 시간을 끌어서 중간에서 계곡쪽을 선택했는데
물을 몇번씩 건는다고 오히려 시간은 더 걸려버렸지요.
많이 바 뀌었소 할미꽃도 보고 잘보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