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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易
역의 우주는 끊임없이 변한다. 변한다는 것은 움직임과 고요함(멈춤)이 항상성을 지닌다는 뜻이다(動靜有常)
형이상자形而上者를 도道라 이르고 형이하자形而下者를 기器라 이른다.는 말을 빌려 體 用에 있어서 도체導體, 기용器用논리로 표현한다면 태극은 道요, 陰陽음양은 器인 것이다. 태극은 無形, 無體로 오직 사유思惟 로서만이 그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 음양은 편의상 그 형질과 속성을 有形, 有體의 형태다. 주역에서 음양의 뜻이란 日月의 운행과 같은 것이다. 하늘 이치(理致)는 형이상자形而上者며 땅수數 형이하자形而下者다. 하늘에는 일월성신이 움직이듯이 보편적인 법칙의 상象이 있게되고(在天成象), 땅에는 산천초목 동식물의 끊임없는 생성으로 구체적인 사물의 형形이 형성되어가고 있다(在地成形). 이러한 상과 형의 교섭으로 이 우주의 변화가 역의 괘상 속에 다 드러나는 것이다(變化見矣) 쉼 없이 생성生成하고 변화變化하는 우주 본체다.
역학(易學)할 때 역(易)은 변한다는 뜻이다. 역학은 생성 변화 학문이다.
은나라 지도자들은 전쟁, 건축, 농사, 병든사람의 치료을 앞두고 하늘에 점을친 결과를 세긴 문자! 은나라 왕실의 중대사들을 점을 쳐서 기록한 것이다. 은나라는 제사가 곧 정치인 제정일치 국가였다. 갑골문자은 은나라 점괘의 기록이다. 그 시대는 생산력이 낮아 자연과학의 지식이 발달하지 못했다. 지식이 발달하지 못해서 많은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없었다.
은나라-상제 帝
주나라-天
송나라-理
窮卽通(궁즉통) 궁하면 통한다.
궁즉통, 통즉변, 변즉구
(窮卽通, 通卽變, 變卽久)
동양의 고전 『주역』에 나오는 글로 막다른 곳에 이르면 통하게 되고, 통하게 되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오래간다는 뜻이다.
陰陽이 극極에 이르면 변화 한다.
인간은 각각의 우주다! 중재자(仲裁者)가 필요 없는 나(我, 각각 우주)의 시대!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자기 사주四柱는 자기가 감정 하라! 그래야 그물 밭에 빠지지 않는다.
인간(人間)은 직립 보행을 하며, 머리는 하늘과 닮아 사고와 문자,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룩하였고 발은 땅을 축으로 짚으며 사는 삼재(三才) 천(天), 지(地), 인(人)의 세 가지(삼극三極)를 넘나드는 우주(인간)다. 가톨릭에서 성부는 아버지이신 하느님(하늘), 성자 예수님(인간), 성령(땅)은 하느님의 영이시다. 아버지의 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에는 그 안으로 들어간다, 하나 된다는 의미(意味)다. 즉 십자(十字) 성호를 긋는 것은 사랑 안으로 들어간다, 하느님 사랑과 하나 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인간만이(중재자, 하늘, 사람, 땅을 골고루 전달받은 유전자) 하늘 하나님과 땅 성모님의 유전자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 양심을 잊고 각각 특정 욕망에 빠지면(그물 밭) 스스로 나락(那落)에 빠지는 것이다. 나락(那落)은 불교(佛敎)에서 지옥(地獄)을 이르는 말이다. 벗어나기 어려운 절망적(絕望的) 상황(狀況)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뜻이다. 노자(老子)의 ‘자연스러움’ ‘스스로 그러함’ ‘저절로 그러함’ 천국도 지옥도 인간만이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천국도 지옥도 자연(自然)스럽게 인간 스스로 그러하게 만든 것이다. 인간들이여 죽음에 가까워질 때 코 풀 힘도 없다. 하고 싶은 것 하며 지금 잘 살아라!
불교에서 일법(一法)은 그 법이 온 시방세계(十方世界)에 가득 차 부처님 없는 곳이 없다 이 말이다. 공기가 허공에 꽉 차 있듯이 부처님 없는 곳이 없다 이 말이다. 인간이 곧 부처고 산과 물 모든 것에 부처가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인간(우주)만이 문(門)을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 그 문(門)은 종교(하늘), 땅(철학), 사람(종교, 과학, 철학)의 내부와 외부를 넘나들고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열고 닫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늘, 사람, 땅 삼극(三極) 원리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법, 정치, 경제, 도덕, 천문 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도록 만든 것이다.
인간이 만든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이 하나로 통일시키는 과정에서 인류 최악의 죄 전쟁을 일으켰다. 하나가 되면 천국이 만들어질까? 전혀 아니다. 그 다름이 있기에 인간의 역사가 반복되며 발전하는 것이다. 정, 반, 합! 작용 뒤에 따르는 반작용! 부분과 전체! 헤겔은 정(正), 반(反), 합(合)의 개념으로 변증법을 체계화하였다. 헤겔은 변증법에서 만물은 본질적으로 끊임없는 변화 과정에 있다고 보고, 그 변화의 원인을 내부적인 자기 부정, 즉 모순에 있다고 보았다. 원래의 상태를 정(正)이라 하면 모순에 의한 자기 부정은 반(反)이다. 만물은 이 모순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운동하며 그 결과 새로운 합(合)의 상태로 변화한다. 이 변화의 결과물은 다시 원래의 상태인 합(合)의 상태가 되고 또 다른 자기 부정에 의해 또 다른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하였다. 또 헤겔은 이런 변화의 끝이 있다고 했는데 그 끝이 <<절대 이성>> 의 상태라고 하였으며 절대 이성은 변증법에 의해 도달되는 최고의 지점, 즉 더 이상 변화될 필요 없는 최고의 위치라고 했다.
기존의 원리는 인간(우주)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율법을 어기지 말라 하는 타율의 시대가 스스로 독각(獨覺)이라는 단계에 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자업자득 이 진리를 안다는 것이 인간력(人間力) 이다.
말과 행동이 하나(一)가 돼야 인간력을 쓴 것이다. 인간력을 더욱 발현하기 위한 것이 종교, 철학, 과학이고 이것은 현실 극복(克服) 도구다. 종교, 철학, 과학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은 서로 각각이 거름종이 역할을 하는 새로운 이념의 등장이 현실에서 점점 발전하는 단계의 시간이 왔다.
종교를 팔아서 먹고사는 인간! 철학을 팔아 먹고사는 인간! 과학을 팔아 먹고사는 인간! 지금 우주(인간) 천인지합일(天人地合一)은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종교, 과학, 철학을 종합 판단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만들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종교란 렌즈의 눈으로, 법의 렌즈 눈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렌즈 눈으로, 큰 틀에서 볼 수 있어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느님의 눈으로 반야(般若)의 눈으로 모든 사물의 본래의 양상을 이해하고 불법(佛法)의 진실한 모습을 파악하는 지성의 작용을 누구나 인간은 볼 수 있다.
천부경(天符經)은 하늘, 땅, 사람이 하나(一)고, 한 몸이라는 진리를 말한 것이다.
사주감정 하면서 자신이 임금(왕, 주도권자)이라고 감정해 보라. 왕 노릇, 주도권자가
본연의 할 일, 능력, 인의예지신을 갖추고 있어야 왕 노릇을 하는 것 안이겠는가
대학을 왜 가나 그 자리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인성, 경험을 배우러 가는 것이다.
대학을 안 가도 된다. 단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법, 세무, 지식을 알아야 망신, 겁살을 쓸 것이 안이겠는가... 그래서 인간은 우주다.
인의예지(仁義禮智)
어질고, 가엾고 불쌍한 마음은 仁이 우러나오는 것이다. 바르지 못함을 부끄럽고, 미워하는 마음은 義가 발현된 것이며, 겸손하게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것은 禮가 발현된 것이다. 옳고 그름을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생각은 智가 발현된 것이다.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통달하여 말과 글, 행동력을 이룩한 것이 믿게 만드는 힘인 신信이다.
천부경(天符經)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결국 하나(一)로 시작해서 하나(一) 돌아간다. 시작과 끝은 하나(一)다. 성패(成敗) 유무(有無)와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限)없이 하다 죽어라! 그럼 죽음도 두렵지 않다. 죽은 귀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귀신(鬼神)이란 음양오행 이치를 모르고 불나방과 같이 권력, 재물, 사람, 애정사, 자식, 조직 등등의 세력에 푹 빠져 뒈지는 인간이 산 귀신이다.
우주들이 모인 세상(현실, 현재)에서 1만 년 전부터 인류는 자연스럽게 존재했던 인간이 하늘의 운행 이치를 응용하기 시작하였다.
우주들이 모인 세상(현실, 현재)에는 천극(天極하늘)은 성실하게 아무 욕심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데 인간만은 살아보니까, 경험해 보니까, 욕망이란 놈이 생기게 되었다. 온갖 고난 사건 사고를 겪어 보면서 욕심과 욕망을 통해 격은 만사(萬事)의 규칙과 기준을 法(법)으로 만들어 최소한 하늘을 닮은 규칙을 만들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인간사에서 종교가 나오고 철학이 나오고 과학이 나오고 이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을 헌법, 법률, 도덕, 윤리로 다스리게 된 것이다.
法(법)에 술 먹고 행패 부리면 마약 하면 살인하면 부정부패를 저지르면 이게 다 5천년 역사를 통틀어서 인간이 하면 안 되는 규칙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걸 종교적으로 기준을 삼아 해결하려는 놈, 철학적으로 해결하려는 놈,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놈! 그래서 현재는 각 분야 전문가 세상이 됐는데 이게 또 AI 등장으로 밥을 먹기 힘든 세상이 온다!
사주(四柱)감정도 각각 그 시대를 삼세(三世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면서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까 궁리하는 도구이지 사주(四柱) 가지고 그 문자에 폭 빠지면 그게 그물 밭에 걸리는 것이다.
일간, 일주에 귀, 복(貴, 福)이 모여 있으면 자기 주도, 자기 창조다.
년주, 월주에 귀, 복이 모여 있으면 체제 계승, 수호다.
각각의 그물 밭을 극한까지 시간과 관심을 솥은 인간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일가一家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이 히트치면 교주가 되고 정치, 경제, 문화, 기자, 검사, 판사, 의사 등이 되는 것이다. 바꿀 수 없는 숙명(宿命)는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네 가지 고통(苦痛).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과 노력하면 극복해서 성취할 수 있는 運命(운명)이 존재한다. 미래는 인연(因緣)으로 결정된다. 인(因)은 원인, 사주(四柱)가 바로 인(因)이다. 이것이 각각 가문, 집단이 같은 방향으로 사회, 국가로 극복, 발전하면서 각각의 유전자로 후대(後代), 후세(後世)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명예운, 재물 운, 시험 운, 결혼 운, 죽을 운 등등. 운명은 자기 성격과 행동이 결정한다. 바꿀 수 있는 운을 못 바꾸는 것은 성격과 언행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스스로가 돌려받음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명리학에서 運路(운로)는 대운의 과정, 흐름을 운로라 한다. 인간 자신이 스스로 운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철학인가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목적, 목표를 달성하면 이름이 생기는 것이다. 路를 파자해 보면 발족(足)에 각각(各)의 이름이다. 100년 전 만 해도 호랑이에 물려 죽는 시대에 온갖 귀신, 신살(神殺)이 많았지만, 지금은 손바닥 안에 휴대폰이 우주(인간)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온갖 신살을 쓸 수 있어야 넘나들 수 있어야 각각의 名(이름)을 남길 수 있다.
영靈이란 쌓이고 쌓인 열쇠 관건關鍵의 모임이다. 이것이 대삼합大三合이다.
-활산-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착종(錯綜)하여 조리(條理)를 잃지 않는 것이 곧 이(理)이다. -주희-
여기서 여는 것은 양(陽)이고 닫는 것은 음(陰)이라고 하며, 이 음양은 또한 서로를 추구하며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데 이 변화를 잘 파악해야만 만사를 잘 할 수 있으며, 또한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을 성인(聖人)이라고 하였다. 음과 양은 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동시성同時性, Synchronicity을 쓰고 넘어간다. 양자역학 얽힘이 동시성을 띠는 것이다. 창업에서 성공하면 곧장 수성의 어려움이 닥친다. 동시성이 같이 일어나는 원리다. 일을 성취하는 것은 창업보다 수성이다. 근심이란 놈도 죽음이 있고 고통이란 놈도 죽음이 있다! 모든 것이 살고 죽는 것이다! 쓰고 나간다! 나의 사고의 중심을 원하는 것에 두어라. 그래야 얻지!~~~
표현의 자유는 시민, 국민, 언론의 자유지 기득권, 권력자는 절제, 통제된 상식 범위에서 사용되어야 언어가 조리 있게 돌아간다!
역사의 변증법
한 시대를 발전 시겼던 동력이
다음 시대의 발목을 잡는다!
수단적 가치~근면, 성실
궁극적 가치~재미, 행복
꿈을 펼쳐서 미래를 만들어라~~우리 인류만이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다 계실 수가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만드셨다.
-유대속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그럼 평생 동안 억지로 일할 필요가 없다.
-중국 속담-
木이 自己의 形과 火의 神(생명)을 만들려면 金剋木하여야 하고, 火가 自己의 形과 土의 神을 만들려면 水剋火하여야 하고, 土가 自己의 形과 土의 神을 만들려면 木剋土하여야 하고, 金이 自己의 形과 水의 神을 만들려면 火剋金하여야 하고, 수가 자기의 형과 신을 만들려면 土剋水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늘(태양에너지)은 9로 운행하고 땅은 6으로 法을 삼아 대대對待, 충沖 하며 진화한다. 3 6 9 원리로 과학기술은 무한에너지, 무한통신 인류의 발명으로 지금의 문명 창조가 만들어졌다.
법칙과 변화를 교육받은 인간 3(하늘, 땅, 사람) 삼재三才는 유지발전, 개발 개척하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받는다. 3 6 9가 우주 만물의 변화원리에 기축으로 1 2 4 8 7 5 무한 반복한다. 그래서 모든 만물은 0 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국가, 사회, 가정에서 순리에 따라 멀티 플레어 급의 능력으로 국가, 사회, 가정에 닥친 고난과 역경이 도래하는 것을 미연에 막은 지도자!
하급- 고난과 실패를 겪고도 또 반복하는 인간
중급- 고난과 실패를 겪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인간
상급- 남의 고난과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인간
대삼합大三合이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법, 세무, 회계등 인간사에서 일어 나는 모든 것의 보편타당한 인식에 참여자들의 전문 실력이 동서남북 각각의 세력들의 기준이 되고 따라 하고 싶고 담고 싶은 문화를 가지는 것이 合이다.
+ 1 2 3 4 5 6
陽 子丑寅卯辰巳
陰 午未申酉戌亥
- 1 2 3 4 5 6
삼합三合 巳6酉4丑2= 12=1+2=3 亥6卯4未2=12=1+2=3
申3子1辰5= 9 寅3午1戌5= 9
방합方合 寅3卯4辰5=12=1+2=3 巳6午1未2=9
申3酉4戌5=12=1+2=3 亥6子1丑2=9
육합六合 子1丑2=3 寅3亥6=9 卯4戌5=9 辰8酉4=9
巳6申3=9 午1未2=3
우주만물은 3(하늘, 땅, 사람), 하늘(태양에너지)은 9로 운행하고 땅은 6으로 法을 삼아 진화한다.
만물은 반드시 근본이 있다.
근본에서 시작함으로써 수數를 낳는다.
수數는 인간이 창조 한 것이 아니라 발견한 것이다.
수학으로 설명했으니 과학이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것은 무엇인가? 숫자이다.
그러면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 조화이다.
1부터 10까지 1→2→3→4→5→6→7→8→9→10으로 전개되는 것은 성장과 팽창을 의미다. 양(陽)의 팽창기운을 의미하며 하늘의 확장 특성이고, 이를 신(神)이라 한다.
반면 10→9→8→7→6→5→4→3→2→1로 전개되는 것을 거꾸로 전개됨을 나타내고 수렴과 응축, 결실을 나타낸다, 음(陰)의 수렴기운이며 땅의 견고한 특성이다. 이를 귀(鬼)라 한다. 하늘과 땅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귀신(鬼神)의 작용이 아닌 것이 없다.
易(명리命理)은 미래 예측하는 학문이다.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다. 명리학은 미래를 예측할 뿐이다. 미래는 인연(因緣)으로 결정된다. 인(因)은 원인, 사주(四柱)가 바로 인(因)이다. 인연(因然)은 네트워크, 씨줄, 날줄의 그물 밭이다. 태어나기 전(前)과 살면서 만든 업(業)이 연(緣)이다. 쌍둥이는 사주는 물론 부모가 같아도 살면서 만든 업(業)이 다르니 미래도 달라진다. 명리는 因을 설명하는 것, 인(因)이 그러하니 연(然)이 이럴 수 있다는 거까지만 말할 수 있다. 인(因)을 갖고 풀어보고 예측하는 것이 명리학(命理학)이다.
명리학(命理學)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 그 부분에 중점을 두게 되면 명학命學이 되는 것이고, 운명을 볼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게 되면 점학(占學)이 되고, 사주팔자를 좌우하는 운을 강조하게 되면 운학(運學)이 된다. 그리고 운명은 정해져 있는 가운데서도 지장간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만큼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게 되면, 지장간이 곧 인간이니 만큼 인학(人學)이 되고, 하늘의 뜻을 밝혔으니 천학(天學)이 되는 등 그야말로 여러 가지로 변할 수 있는 학문이다.
그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역학을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가에 따라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들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하다. 명학(命學)으로 접근하게 되면 순종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점학(占學)으로 접근하게 되면 운명을 보는 방법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운학(運學)으로 접근하게 되면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학(人學)으로 접근하게 되면 노력하는 자세 등을 배울 수 있고, 천학(天學)으로 접근하게 되면 천명을 거슬리는 짓을 절제하고 조절 할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역학에 접근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것일까?
당연히 굴레에 갇힐 수밖에 없는 명학(學)과 점학(學)과 운학(學)보다는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인학(人學)과 천학(天學)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그런데 사람의 운명은 성패成敗, 인연굴레와 개발, 개척, 훈련이 공존되어 있다. 더군다나 성패成敗, 인연굴레의 범위가 70% 정도이니 만큼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지장간支藏干 이라는 개발, 개척, 훈련의 범위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인학(人學)과 천학(天學) 못지 않게 점학(占學) 등도 당연히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묶어서 역학에 대한 정의를 내리게되면, 역학이란 그야말로 '마음 하나 밝힌 학문'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굴레에서도 평안함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고,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지장간의 범위도 마음가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천명에서 벗어나지 않는 길도 마음가짐에 있기 때문이다. 팔만대장경이 마음 하나 밝히기 위해 그 많은 내용들이 필요로 했듯이 역학 역시 마음 하나 밝히기 위해서 운명을 보는 방법으로 이어나갔을 뿐이다.
비견 식상 재성 관성 인성 자의字意 식신 정재 활용, 운용하는, 미래를 예측해서 선용先用 하는 것도 인간이다. 통치, 정치 기업경영도 인간이 하는것이다. 말하다 죽고, 행동 하다 죽고, 술처먹다 죽고, 중독에 빠져 죽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죽고, 나라를 지키다 죽고~~~넌 어떻게 죽을 래?
천간=하늘, 생각, 인식구조
지지=땅, 현실, 물질
지장간=속마음, 의도, 식,재,관,인,비
진술축미辰戌丑未 잡기격은 개고開庫만 되어 있으면 뭐든지 꺼내서 쓸 수가 있다. 필요한 것만 꺼내서 쓴다. 寅申巳亥도 마찬가지다.
십신=육친
12원성=힘의 균형, 세기
12신살=작용력
모든 만물은 음양의 이치에 벗어난 그것은 없다.
음양이 격格을 달리하면 전쟁하는 것과 같다.
감정하는 기준이다.
관대지=열정과 패기
쇠지=여유와 노련함
축미충=폭넒은 세상을 경험하라
진술충=물질과 정신의 충돌
강력한 식신, 보편적 식신, 약한 식신~~~모든 육친도 같이 이해하는 연습을 하고 운용 활용하라! 여기서 기세氣勢가 중요하다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큰판에서 노는 것은 기세氣勢가 있어야 한다. 양극단을 이해했으니 중용中庸의 지혜가 나온 것이다. 모든 것이 인간이 만들었고(식상) 그것을 실행하고 노력하고(재성) 결과를 만들고 활용, 운용하는, 미래를 예측해서 선용先用 하는 것도 인간이다. 그래서 土 황극의 경영이 나온 것이다. 전체적인 그물밭(명리학)을 설명하기 위해 각각의 개념을 만든 것이다. 식재관인비를 모두 자유자재로 써야 한다.
중심축-삶의 중심축, 영혼의 중심축, 세계의 중심축, 기축통화, 경제의 중심 축, 교육의 중심 축, 과학의 중심 축~~~~계속 사고연습을 통해 알아 가라!
여유롭게 음악을 갖고 노는 가수~~ 음식의 최상을 맛보게 하는 요리장~
필력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작가~~~음악의 하모니로 사람의 심장을 쥐어다 폈다 하는 음악가~~~
五=土다.
“영국의 세계적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Toynbee) 박사는 ‘전체를 위하여, 공(公)을 위하여 자기희생하는 이가 총인구의 5%만 있는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5% 희생설’을 주창했다. 이를 한국 현실에 대입하면, 우리나라 5000만명 가운데 5%인 250만명이 공적(公的)인 의식을 갖고 있다면 희망 있다.”
권력, 재물, 수명, 사랑, 신의信義, 화평,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모든 것은! 성공하려면 생각(寅申巳亥)과 행동(子午卯酉)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계획하고,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성과 태도, 감성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어, 멀티 레이블이 되어야 한다.
성공하려면 생각(寅申巳亥)과 행동(子午卯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두 가지 능력이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항상성을 이루는 두 가지 축이다. 인간의 정신은 토양(辰戌丑未, 土, 땅)과 같다.
생각을 깊이 해서 계획을 세우고 끈질기게 부지런히 땅을 갈면 그 어떤 땅이든 풍성한 수확을 올리는 좋은 밭이 되고 그냥 내버려 두면 잡초만 무성할 뿐이다. 인간의 정신, 육체도 가만히 두면 스스로 인간이 만들어 놓은 종교, 철학, 과학, 이념 그물 밭에 걸려들어 자신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마음 밭을 만들지 못한다. 풍요로운 수확을 올리고 싶으면 반드시 정확한 사고력과 적극적인 행동력을 추어라. 매일 매일 누가 개발하고 훈련하는 연습게임 많이 하냐의 노력의 산물이 성공이다.
2023년 2월 6일 활산
모든 사람은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고자 하며, 그 변화의 시발점은 자신을 인지하는 그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사피엔스의 새로운 인지혁명, '나'를 인지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변화하지는 않지만, 인지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변화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운용하고 활용해야 한다. 역은 변화다.
모든 만사와 이야깃거리는 시작과 끝이 있다. 운을 뛰어넘고 역사의 흐림을 바꾸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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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당
#천부경
첫댓글 우주들이 모인 세상(현실, 현재)에는 천극(天極하늘)은 성실하게 아무 욕심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데 인간만은 살아보니까, 경험해 보니까, 욕망이란 놈이 생기게 되었다. 온갖 고난 사건 사고를 겪어 보면서 욕심과 욕망을 통해 격은 만사(萬事)의 규칙과 기준을 法(법)으로 만들어 최소한 하늘을 닮은 규칙을 만들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게 인간사에서 종교가 나오고 철학이 나오고 과학이 나오고 이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을 헌법, 법률, 도덕, 윤리로 다스리게 된 것이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