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건강상태는 유전적인 요인이 한 몫하지만
음식 섭취나 운동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아주 큰 몫을 차지한다.
심장병과 싸워주고 예방하는 강력한 영양소를 지닌
8 가지 간식을 소개한다.
지니고 다니기도 쉬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사과
사과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과일중 크렌베리에 이어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간식이다.
순환기에 유익한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Quercetin 을 포함한 다른 항산화물질은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는 산화물질들과 싸워줄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트롤을
낯추어주는 펙틴과 더불어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
붉은 사과가 효능이 뛰어나다.
Garbanzo 콩
관상동맥증 위험을 22%나 줄여주는 콩과류 중에
Garbanzo콩은 가장 으뜸이다.
용해가 쉬운 Fiber로 가득찬 이 콩은 콜레스트롤을 낮추어주고,
심장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와 포타시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통밀빵에 Garbanzo콩으로 만든 Hummus나 이 콩만 섭취해도
되는데
깡통제품을 구입시에는 Garbanzo beans, water, sea salt의
3가지 내용물만 들어간 것을 사는 것을 권한다.
아몬드
견과류를 섭취하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7%나 줄어드는데
그 중에서도 아몬드가 일등인 이유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혈관에 좋은 영양분의 함량이 가장 많고 호두가 2등으로 많기
때문이다.
가공하지 않은 아몬드를 일주일에 4회 복용하거나
무설탕 아몬드 버터를 사과에 발라 먹는다.
블루베리
하루에 한두컵의 블루베리 섭취는 콜레스트롤을 낮춰주고
심장질환의 증세인 혈관이 막히는 증상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유기농 블루베리가 항산화제 성분이 더 많으니 자주 섭취하고
철이 아닐 때는 냉동 블루베리를 섭취한다.
다크 초콜렛
Dark Chocolate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21%나 줄여주며
초코렛 성분인 코코아는 혈관의 벽이 두꺼워져 막히는 증상을 막아주어
심장마비나 중풍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으니
하루에 2인치 정사각형을 복용하면 좋다.
다크 쵸코렛에는 다른 초코렛에 비해 코코아 함유량이 70%이상
높다.
포도
포도는 심장을 보호해주는 비타민 C, 비타민 B6, 포타시움,
플레보노이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혈압과 콜레스토롤를 낮추어 주며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하는 것을 도와준다.
신선한 포도가 제일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씨까지 먹는 것이 좋다.
무화과
무화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타시움 함량이 높아 식이요법에
좋다.
6월과 9월사이에 신선한 무화과가 과즙도 많고 달다.
말린 무화과도 상관 없으니 다크 초콜렛에 찍어 먹으면 더욱 좋다.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