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모녀 사건을 통해 빈곤과 제도의 문재를 파헤친 책 소개.

[마실연대]

읽어봅시다.

현실에 대처하지 못하는 복지.
인간다운 삶은 커녕 수치심을 갖게하는 복지.
빈곤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활동가(빈곤사회연대 김윤영)와 발로 뛴 기자의 문제의식이 엮여 책으로 나왔군요.
제목만으로도 아릿합니다.
생존과 인간의 존엄할 권리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다시 배워야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해 정리도 하고.
대학에서 현장을 뛰어다니는 활동가들이 전하는 이러한 책이 먼저 추천-권장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게되네요.
http://beminor.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82&no=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