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ugust, 20,2018, we had Jam In Worship of Mabalacat Nuga's church. Jam In Worship is like the praising worship service. First, we sang tagalog praising songs with actions. After that, we watched performances from Mabalacat church member, After them we also performed 2 songs entitled Can't Live A Day and Every Move I Make. For us, Korean students we don't know well about tagalog songs. Before, the day of Jam In Worship we just learned tagalog praise and worship songs with actions. Also, we prepared lunch, pansit (Philippine noodle) and juice for everyone. We distributed lunch to all the attenders of Jam In Worship.
I could feel they prepared this Jam In Worship with prayer and efforts. Even, in not good environment they praised the Lord with singing and dancing. I learned that when I prepare some activities I should think of others who will join and focus on them and of course, I could learn new tagalog songs. It helped me to know tagalog more. I learned that in worshiping the Lord, environment is not very important. I also thought that next time maybe I can help more. I hope that I was helpful to them.
2018.8월 20일, 마발라캇에 있는 누가 교회에서 Jam In Worship을 했습니다. Jam In Worship 은 찬양집회 같은 개념입니다. 처음으로는
따갈로그어의 찬양을 율동과 함께 불렀습니다. 그 이후, 마발라캇
교회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고 저희 학교에서도 준비한 2개의 공연(Can’t
Live A Day and Every Move I Make)을 공연했습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따갈라그 노래가 생소하기 때문에 Jam In Worship이 있기 전날 모여서 Jam In Worship때 부를 찬양과 율동을 미리 배웠습니다. 그렇게
예배가 끝난 후 모두를 위해 준비해간 점심(판싯: 필리핀식
잡채, 음료)을 나눠주었습니다.
저는 마발라캇에서 준비한 Jam In
Worship 이 그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준비 된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을 올리는 모습이 저에게는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물론, 이번 행사를 통해서 더 많은 따갈로그 노래들을 배울 수 있었고 노래들을 배움으로써 따갈라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환경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그때는 제가 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과 희망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