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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김삼환목사/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십시오 (마 4;17-22)
오늘 찬양대가 너무 잘했습니다. 너무 잘해서 설교를 할 용기가 안날 정도로 아주 잘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 할렐루야! 오늘 같이 문제가 많은 시대가 없었습니다. 온 세계가 함께 고통을 당하는 이 위기앞에 우리 국내도 산넘어 산이요, 강건너 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기, 위기 계속 위기, 위기, 금융위기, 실물경제위기, 부동산위기, 위기, 위기 계속 이렇게 모든 언론은 우리에게 위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6.25사변이 일어났을 때 하늘에 비행기가 끊임없이 폭격을 퍼 붇고 낮게 산위로 마을위로 날면서 삐라를 뿌리고 얼마나 무서운 폭격을 할 때마다 우리는 산으로 숲으로 온 가족이 밥을 먹다가도 가서 숨고, 또 돌아오고, 숨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을 반복했습니다. 아, 우리 집에 잠잘 때도 와서 막 집을 뒤지고 총을 겨누고 우리 집안에 있는 것 모조리 가져가는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정말 전쟁보다 더 큰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때에, 우리가 이 시대를 잘살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디베랴 바닷가의 우리 주님을 만나면서 주님께서 사랑하는 주의 아들 고기잡던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 야고보와 요한 이 두 형제를 가리켜서 너는 이제 나를 따르라고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주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어부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주의 부르심을 받아 따라나서는 모든 자들은 그 시대를 극복하고 디베랴 바다를 떠나서 왕의 왕이시고,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은혜의 바다에 주와 함께 거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 우리 주님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을 찾아오셔서 오늘 다시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 민족을 향하여 주시는 말씀은 나를 따라오너라고 나의 제자가 되라고 주님이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오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기쁜 일이든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찾는 기회가 되면 이것은 실로 은혜요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은 그러면 안되지, 주님을 따라가야지, 믿어야지, 제자가 되어야지 마음이야 다 있습니다. 없는 사람이 없이 다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고 이 좋은 길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러나 대체 마음에 쉽게 결정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세상을 하나님으로 알고 권력을 하나님으로 알고 물질을 하나님으로 알고 이것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고 우리는 디베랴 바다에 머물러있는 겁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보다는 쾌락의 제자가 되고, 쾌락을 따라가고, 죄악을 따라가고, 바로의 제자가 될지언정 하나님의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목자라고 선한 목자라고 나를 따라오라고 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남자 여자, 동양이나 서양이나, 있거나 없거나, 높거나 낮거나,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실 이는 하나님의 아들 한 분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그를 따라가야한다라는 겁니다. 베닌 수상은 이스라엘과 아랍의 전쟁이 일어났을 때, 몇 백만으로 수 억의 아랍과 싸워 이겼습니다. 그 때에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겼습니까? 궁금합니다. 무슨 무기가 있습니까? 전술이 있습니까? 특별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 때에 베닌이 말하기를 나는, 저 사람들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열악하지만 모든 군인들을 향하여서 나를 따라오라고 말했다 라는 겁니다. 작전 명령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리가라 저리가라 그렇게 하지않고 내가 앞에 서서 나를 따라오라고 했다 라는 겁니다. 내가 앞에 서서 나아갔더니 모두 용기를 가지고 따라와서 우리는 전쟁에 이겼다 라는 겁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따라가야 할, 우리 앞에 서야할 장군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을 전쟁에 이기게한 베닌이 있었다면, 온 인류의 왕의 왕이 되셔서, 우리 앞에 가시고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주실 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그가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갈 때, 누구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베닌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앞에 서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따라가는 겁니다. 기독교는 따라가는 종교입니다.
[찬송 377장]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복된 길이 뭐냐? 예수 따라가는 겁니다. 그를 의지하고, 그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겁니다. 세상에 우리를 이끌어줄 지도자 우리가 따라갈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도 따라가면 안됩니다. 어떤 분도 우리가 따라갈 스승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무리 휼륭한 스승이라도 존경은 할 수 있지만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요 생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다 내 친구도 존경하고, 남편도 존경하고, 아내도 존경하고, 부모도 존경하고, 나라의 지도자도 존경하고, 학자도 존경하고, 우리는 모든 분들을 존경할 수는 있지만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앞날을 우리의 모든 생명을 책임져주실 영원한 왕의 왕이신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없다라는 겁니다. 히틀러도 모두 메시야인줄 알고 따라갔다가 따라갔던 사람 모두가 죽었습니다. 누구를 따라갈 것입니까? 무솔린을 따라간 사람도 모조리 죽었습니다. 나폴레옹을 따라가다가 전부 죽었습니다. 이 세상에 따라가서 성공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안되는 겁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 같은 목자는 없다라는 겁니다. 주님만이 선한 목자요, 생명의 주님 구원의 주님이, 우리 주님만이 우리를 인도해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맡기고 그를 따라가야 합니다. 속히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너무 잘한 일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보잘 것 없지만은 일찌기 주님을 따랐습니다. 시골에서 일찌기 결정해서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런 고비가 여러번 정말 어려운 고비를 어떻게 제가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저도 생각할 때, 너무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군을 제대하고 고향에 오니까 우리 아버님이 말씀하는 겁니다. 너는 나하고 농사를 짓자 그랬습니다. 제가 자랑할거 아무것도 없는데 부지런하기는 하거든요, 밤에도 일어나서 일하고 새벽에도 일찌기 일어나서 일하고, 또 일을 잘합니다. 농사를 짓는 농민들보다 훨씬 일을 잘하는 겁니다. 모도 잘 심고, 고추도 잘 심고, 벼도 잘 베고, 너무너무 빨리빨리 잘하는 겁니다. 부지런한겁니다. 땀흘려 너무너무 부지런하니까 우리 아버님이 너는 나하고 농사를 지으면 몇 년 내에 너는 그렇게 하면 부자 될 수 있다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번은 우리 면에, 우리는 조그마한 마을인데, 면 소재지에 있는 교회에서 교인들이 우르르 찾아 왔습니다. 아이구, 우리 교회 주일 날 설교만 한 번 해주세요. 그러면 모든 농사를 짓도록 우리가 다 뒷받침해 드리겠습니다. 낮 설교만 한 번 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 때에 저는 놔라 그러고 떠났습니다. 모두 버리고 리어카에 이불만 딱 싣고 리어카를 끌고 그 고향을 떠난겁니다. 내 가는 앞날은 어둡고 캄캄하지만, 저는 그런 쪽으로 본 것이 아닙니다. ‘나를 부르신 이는 나의 하나님 예수님이 나를 부르셨으니 나는 떠나야 된다’ 그러고 고향을 떠난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했습니다. 거기 있었더라면, 그 리어카에 지금 아마 감자를 싣고, 호박을 싣고, 고구마를 싣고 다닐텐데, 너무너무 잘 떠난 겁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 교회에서 있던 교회에서는 또 거기는 평야입니다. 아주 전국적인 큰 평야를 앞에 두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너무 잘 살 수 있는, 너무 좋은 환경에 있는 교회를 제가 맡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저를 붙잡고 아마 제가 좀 괜찮았는지, ‘전도사님 우리하고 평생삽시다.’ 하면서 가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게에서 물건도 팔면서, 문방구를 하면서, 아이들을 상대하면서 수입이 짭짤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또 거기에서 일본에 그때 사십 년 전에 그런 것이 처음 시작되었는데, 일본에서 물건이 와서 거기에서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일본으로 수출하는 일을 저에게 맡겼습니다. 이것은 큰 아주 그 지역에 제가 잡은 것 중에 너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한 일 년 돈을 벌어보니까, 그 큰 들판을 몇년만 있으면 전부 살수 있을 것만 같은 물질의 엄청난 찬스가 내게 왔습니다. 계산해 보니까 너무너무 잘되는 겁니다. 사람은 한 사백 여명이 일을 했는데, 그 수입은 너무 컸습니다. 그 당시 돈으로 너무 컸습니다. 저는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를 떠났습니다. 집에 이미 좋은 가구도 많이 가져다 놓았지만, 모두 버리고 역시 리어카 끌면서, 전부 버리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왜? 주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간겁니다. 이러기를 수십 번 결단이 참 어려웠습니다. 너무너무 잘살 수 있는 좋은 여러 가지 조건이 있었지만, 완전히 버리고 오늘날까지 지금도 물론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면, 지금도 완전히 버릴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다시 리어카를 끌고, 주님이 저를 인도하시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용기가 지금도 있습니다. 왜? 우리 주님은 따라가야 할 분이니까요. 우리 앞날 책임져 주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오는 것은 주님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교회 나와서도 주님을 따라가지 않고 머뭇머뭇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조그만 자기 지식 조그만 자기 경험을 귀히 여기고 주님을 따라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자신을 포기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고, 승리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몇 가지를 잘 만나야 합니다. 국가를 잘 만나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세 번째는 종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이 지상에 있는 나라가운데 어느 국가에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국가에서도 어떤 잘못된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또 그 나라에서 종교가 어떤 종교냐? 여러분도 부인 네 명이 있는 나라에 속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혼자서 안가고 버틸 수는 없습니다. 나라 전체가 네 명씩 다 한 집에 같이 사는데, 여러분이 혼자 천하에 없는 능력이 있어도 버티고 살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이 종교가 되고, 그것이 신앙이 되면, 전부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데, 여러분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나라도 복을 받고, 우리 지도자도 좋은 지도자를 세워주시고, 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이런 신앙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우리가 믿는 우리나라, 더구나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다니엘서 6장에 있는 대로,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인 겁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이다♪ 그 다음은 높아서 안해요.(웃음)
하나님의 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다스리는 그 나라에 그의 백성이 되었으니 여러분 얼마나 축복입니까 예수 따라가는 복된 성도 될 줄 믿습니다. 왜? 예수님 따라가야 합니까? 그곳만이 실패가 없습니다. 영생의 길이니까요. 승리의 길이니까요. 안전한 길입니다. 생명의 길입니다. 능력의 길이고, 자유함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이 길을 따라가서 실패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장안동에서 그런 여성이 목매어 죽었습니다. 예수 따라가서 목매어 죽는 일은 없습니다. 일 년에 자살하는 사람이 만 몇 천 명이 이글이글하는데, 예수 따라가면 독약 먹는 일이 없습니다. 목매는 일이 절대로 이천 년 동안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예수 따라가면 승리의 길입니다. 인생, 가정 삶, 모든 일에 승리가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를 따라가는 데는 4가지, 5가지, 중요한 길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상숭배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죄악의 땅에서 떠나야하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같습니다. 노아와 같습니다. 모든 그런 삶을 떠나야 합니다. 죄악된 가정을 버려야 되고 죄악된 친구가 있다면, 친구도 버려야 되고, 직장이라면 직장도 버려야 됩니다. 내 자신이 죄의 길에 머물러 있다면, 자신도 버려야 되고 내가 나쁜 취미가 있다면, 취미도 버려야 되고, 나쁜 사상이 있다면, 사상도 버려야 됩니다. 모두 버려야만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까지 교회 나오셔서 제자 되기를 거절하고 마귀의 제자가 되고, 죄악의 제자가 되어서 죄의 디베랴 바닷가에 머무는 분이 있습니까? 떠나야 합니다. 버려야합니다. 삭개오가 버리듯이 속히속히 버려야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인간은 우리 안에 욕심이 가득하고 정욕으로 가득하지 만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 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하는 겁니다. 예수 따라가면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입니다. 내 힘이 아닌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무장해야 하는 겁니다. 세상을 잘 모르지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저는 돈을 버리고 돈에 대해서는 멍천한 사람이지만 오늘 날까지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항상 채워주시는 겁니다. 건강에 대해서 나는 잘 모릅니다. 오늘 날까지 무식하게 살았지만 주님은 제게 건강도 주신 겁니다. 예수를 따라가면 주님이 전부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힘으로 사느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으로 사는 겁니다.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사람은 영원히 독수리와 같이 새 힘을 얻는다 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여호와를 앙모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제가 시골에 있을때 한 번 군에서 학교 다닐 때 군 소재지에 뭐가 있었느냐 하면 ,오월 단오절에 줄다리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래서 서쪽과 동쪽 동군 서군 이렇게 나누어서 줄을 당기는데 얼마나 그때 보니 줄이 큰지 줄위에 사람이 수십 명이 올라가는 겁니다. 줄이 크기가 이 보다 훨씬 더 큰겁니다. 이거 몇 배나 되는 큰 줄을 가지고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겁니다. 동쪽 서쪽에서 이걸 이제 오랜 아마 거 특별히 그렇게 전통으로 하고 있었나 봐요 막 당기는 겁니다. 그래 저도 중간에 서서 그걸 당기게 되었습니다. 신호가 딱 주어지면서 수많은 사람이 양쪽에 늘어서서 몇 백미터입니다. 이쪽도 몇 백미터 저쪽도 몇 백미터인데 당기는 겁니다. 그런데 일 분도 안되어서 뚝 끊어진 겁니다. 야 줄이 끊어졌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겠어요. 양쪽으로 이 줄이 쫙 가는데 뒤에는 전혀 끊어진줄 모르니까 막 당기는데 이 수십 톤 되는 이 줄속에 수많은 사람이 깔려서 그냥 팔 다리 그냥 다 부서 지는 겁니다. 머리 다 피 터지는 겁니다. 다 쓰러져 죽는 겁니다. 그냥 내 보는 앞에서 야 그러나 뒤에서는 막 잡아 당기니 누가 압니까? 소리 질러봐야 소용없습니다. 양쪽에서 서로 이기는 줄 알고, 그냥 끌고가는 겁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면 줄이 끊어져 가지고 가는데 뒤에서는 이걸 모르는 겁니다. 한 곳이 딱 끊어지니 그 줄 당기기는 비극이 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있는 이 모든 세력들 여러분 권력의 줄을 잡고 모두 대단한 것 같지만, 한 번만 딱 끊어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곳이 딱 끊어지면 이 줄은 무서운 멸망의 줄이 되는 겁니다. 다 끊어지는 겁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세계가 미국이라는 어느 회사 하나가 고렇게 딱 끊어지면서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계속 전 미국으로 번지더니, 유럽으로 번지고, 아시아로 번지면서 엄청난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굉장한 것 같지만 세상의 바벨론의 줄도 한 순간에 끊어지게 되어있고 앗수르의 줄도 한 순간에 끊어지는 겁니다. 대단한게 아닙니다. 그저께 텔레비젼을 보니까, 만리장성을 쌓았던 진시왕도 마차를 타고 가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겁니다. 그 안에서 죽는데 모든 신하들이 알면서 썩은 냄새가 몇 달을 가는데 썩은 냄새가 막 진동을 하니까 어떻게 감추느냐 생선 썩은 것을 전부 뒤에 실어 가지고 그 냄새를 감추면서 가는 겁니다. 나라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큰 기업, 엄청난 큰 기업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한 순간 딱 건드리니까 뚝 끊어지는 겁니다. 이번에 삼성도 그 어느 철이라고 하든가 누군가 그래 가지고 그 큰 기업도 그냥 온 기업이 곤두박질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우리가 꼭 잡을 줄은 없는 겁니다. 다 끊어지는 겁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앗수르도 아무것도 아니요 성경에 뭐라 그랬습니까? 썩은 부지깽이라고 그랬습니다. 썩은 부지깽이, 우리 하나님 이 십자가의 줄, 기도의 줄, 여러분 왜? 자꾸 기도하라고 그럽니까? 주님을 붙잡을 때만이 이 줄은 영원한 줄이기 때문입니다. 이 줄을 잡는 사람은 수천 대 이 줄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온 세계 아무리 연약한 사람이라도 빅토리아 여왕도 이 줄만 잡으면 육십 몇 년을 휼륭한 여왕으로 지낼 수 있는 겁니다. 이 줄만 잡으면, 이 줄만 잡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이 이 줄 잡은 자를 지켜주시는 겁니다. 기도의 줄, 믿음의 줄,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세상을 살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더 앞으로는 더 큰 어려움이 어떤 모양의 어려움이 올지 모르는데, 오늘 우리는 주님을 붙잡고,
[찬송 387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용사라 남이야 어찌든 나만은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님만 잡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제가 한 삼십 몇 년 전에 강원도 속초에 우리 교역자 수련회에 갔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이 저는 평생에 이 어른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내게 주신 이것을 항상 기억합니다. 이분하고 바닷가에 둘이 딱 걷는데, 수많은 분들이 지나갔는데, 그 노인하고 같이 있는데 무슨 말씀하시는지 아세요? 90세 까지 살아보니까 걱정할 것이 없더라는 겁니다. 공연히 걱정했다 라는 겁니다. 공연히 왜? 주님이 지켜주시는데 뒤돌아보니 걱정할 일이 없더라는 겁니다. 여러분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공연히 걱정하는 겁니다. 주님이 지켜 주시는 겁니다. 따라만 가면, 따라만 가고 붙잡기만 붙잡으면, 주님께 속한 사람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주님이 지켜주시는 겁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우리는 말하는 것도 믿음으로 말하고, 생각도 믿음의 생각입니다. 눈도 믿음이 눈입니다. 보는 것도 믿음으로 보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모든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먹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잠자는 겁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겁니다.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주님을 우리는 믿는 겁니다. 물위로 걸어가게 하신 주님을 믿는 겁니다. 풍랑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혈루증여인도 낫게 하시는 치료의 주님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의 주님을 믿는 겁니다. 승리하게 할 줄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항상 한 번이라도 말해보세요. 주여, 믿습니다. 늘 이런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그전에는 세상을 믿었지만 예수를 따라가면 이제는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이 세상은 여기가도 저기가도 불안하고, 여기가도 저기가도 어렵지만,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삶은 항상 기쁨과 소망이 되고 능력과 승리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어떤 두 청년이 가다가 곰을 만났습니다. 한 청년은 너무 무서워서 나무위로 올라갔는데 한 청년은 남아가지고 곰을 보고 너무 급해 가지고 옆에 있는 굴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무위에서 내려다보니까, 굴에 들어갔던 친구가 나오는 겁니다. 나오더니만 또 굴로 들어가고 계속 그래서 야, 이리와. 이리와. 곰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곰도 잠자고 곰은 6개월 동안 잠잔다고 그러잖아요? 6개월 동안 잠자면서 소변을 한 번도 안본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소변이 안나와도 걱정하지 말아요 하나님께서 6개월 안보고도 사는데 곰은요 전부 지방입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분 배 나와도 걱정하지 말아요 왜? 곰은 말이지 그런 지방을 가지고도 아무 당뇨나 성인병이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붙잡고 믿음으로 살면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믿음이 없는 사람은 배가 나와도 문제고 항상 염려입니다. 여기에도 곰 저기 들어가도 곰 나와도 곰 들어가도 곰입니다. 오늘 어려움을 피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가면 곰도 싸워 이기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이제는 주님이 우리의 소망이시오, 사랑이시오, 우리의 힘이요, 기쁨이 되시는 겁니다. 이걸 믿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여러분의 앞날을 책임져 주시는 겁니다. 누가복음9장에 보면 주여 내가 부친 장사를 치루고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왜? 예수님 따르는 것이 어떤 것보다 우선입니다. 어떤 분이 또, 말하잖아요? 아유 내가 가족과 이별하고 따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내게 합당하지 않다 그랬습니다. 결혼식하고, 아 내가 주님 따라가야 되겠다. 결혼식하고 조금 있다가 따르겠습니다. 그러면 늦습니다.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걸리는 겁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다 라는 겁니다. 따라하세요.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 오늘 예수를 믿는 사람은 십자가의 쟁기를 붙잡고, 믿음의 쟁기 구원의 주님을 붙잡고 뒤를 돌아보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뒤를 돌아보십니까? 앞만 바라보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너무 많은 은혜를 받고도 이 민족이 너무나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지난날에 있는 모든 것을 들추어내고, 꺼내고, 죽은 뼈다귀들 다 꺼냈습니다. 얼마나 이것이 어리석은 일인지 모릅니다. 너무너무 잘못했습니다. 과거는 다 우리의 조상들은 나쁘고 아주 매국노고 나라를 망친 어른들이고, 우리 선배 선조들은 인간도 아닌 것처럼, 전부 지난날들을 너무 많이 들추어냈습니다. 그런 것은 역사학자들이 기록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온 나라가 과거에 너무너무 매어있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쟁기를 잡고 이 민족이 뒤를 돌아보는 것이 너무나 큰 실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과거에 모두 잘못만 했다면, 이런 좋은 나라를 우리에게 물려줄 수 있었겠습니까? 이 얼마나 번영하는 천만가지, 억만가지, 이 놀라운 축복을 준 것은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나라 사랑하고 나라위하여 피 흘리고, 이 민족을 위해서 얼마나 우리 선조들이 희생하고 걸어온 삶인데, 모조리 나쁘게 보면 안된다 라는 겁니다. 우리는 조상을 오히려 자랑하고, 귀히 여기고 물려준 유산도 귀히 여기고, 그들의 발자취도 귀히 여기고, 존경하며 따라가는 민족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 거룩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통치한 선민정치입니다. 그런데 성경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역사같이 추한 역사가 없습니다. 별의 별게 다 나옵니다. 애굽에 나라를 팔아먹고, 바벨론에 나라를 팔아먹고, 밀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가장 귀한 다윗 왕도 딱 개인으로 놓고 보면 다윗 왕을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에도 넣고 있지만, 실상 그 분을 완전하게 엄격하게 검토해 보면 그 분도 살인자입니다. 부하의 아내를 빼앗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내 부목사 부인 내가 딱 데리고 살아봐요. 아유 예쁘구나. 그 좀 내있는데 넘겨라 안 넘기면 자기 쫓아내 버리고, 그러는 것보다 훨씬 더 한 것이 다윗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다 그렇게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조상들은 다 나쁘고 나만 잘했다 저는 볼 때에 우리 조상보다는 오늘 우리가 더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가정은 잘 지켰고, 윤리 도덕도 잘 지켰어요. 인생관이 분명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무질서하고 방탕한 삶은 안 살았습니다. 오늘 모두를 무너트리는 이런 사회는 안 만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보다 우리 조상들이 더 잘했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미국에도 링컨 대통령이 휼륭한 사람입니까? 물론 세계에 가장 위대한 인물은 링컨이라고 그러지 만은 저도 링컨 책을 보니까요, 링컨에게도 여러가지 잘못이 있는 겁니다. 링컨도 부족함이 있는 겁니다. 링컨도 그 많은 미국에 대통령가운데 바람을 많이 피운 랭킹에 들어가는 분이 링컨입니다. 사람이 전부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우주의 역사에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런 나라는 한 나라도 없습니다. 과거를 전부 나쁘게 보면 안된다 라는 겁니다. 이 나라를 찬란한 우리의 조상들이 물려준 좋은 점을 우리는 감사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링컨 얼마나 존경합니까? 케네디 얼마나 흠이 있습니까? 케네디 공항도, 워싱턴이란 도시도, 모두 사람이름을 그렇게 귀히 여기고 조상들을 귀히 여기는 문화입니다. 우리도 뒤돌아보면서 오늘 우리에게 물려준 이 조상들을 귀히 여기는 민족이 되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교회도 젊은 목회자들 가운데는 우리 선배들은 다 나쁜 목회자들이고, 아무것도 없이 잘못한 일이 많은 아주 형편없는 추한 목회자로 역사를 이렇게 보는 목회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주 잘못된 사상이 들어간 겁니다. 우리 조상들은 목회할 때, 모두 신도 못신고, 옷도 못입고, 양말도 다 떨어진거 신고, 굶주리고 쫓겨나는 말할 수 없이 고생하면서 목회했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교회 다니는 것 때문에 얼마나 얻어맞으면서, 제 눈으로 우리 어머니 피 흘리는 걸,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고생한걸 왜? 나쁘게 봅니까 나는 우리 선배 목사님들 보다, 오늘 목사들이 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훨씬 못합니다. 우리 부모님을 귀히 여기고, 우리가 더 잘할찌라도 어른들의 얼굴에 침을 뱉어서는 안된다 라는 겁니다. 귀히 여기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더 잘하면 될거 아닙니까! 앞으로 나아가면 될 거 아닙니까! 머물러 서 가지고 뒤만 보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몫을 감당하여 앞으로 가는 민족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제자의 삶은 긍정적인 삶입니다. 적극적입니다. 구약에 12명의 정탐꾼이 있다면 신약에 12명의 제자가 있습니다. 제자든, 정탐꾼이든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하면서 된다, 믿음의 사람, 긍정적인 사람을 들어 쓰셨습니다. 문제는 적게 보면서. 하나님을 크게 보는 겁니다. 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시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위대하신 하나님으로 보는 사람 이 사람을 하나님이 귀하게 들어 쓰시는 겁니다. 지팡이를 잡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이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요, 긍정적인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홍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오늘 우리에게 여러 가지 지금 불리한 불경기가 온다 할지라도 모든 이 위기는 찬스가 되는 겁니다. 요셉이 흉년이 안들었더라면 어떻게 총리 됩니까? 큰 흉년 때문에 총리되고, 다윗이 골리앗이 안 왔더라면, 어떻게 왕이 됩니까? 오늘 우리에게 골리앗이 오고, 흉년이 올 때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회가 옵니다. 따라하세요. ‘기회가 오고 있다.’ 할렐루야! 이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이때에 기도하면서 앞으로 치고 나가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교인들이 앞에 서서 이 민족을 향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 민족을 향하여 앞에 서서 긍정적인 말을 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슬기롭게 이겨 나갈 때,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국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제자의 길을 저는 오늘 이 제자의 길에 대해서 다음 주일 한 번 더 말씀드릴 겁니다. 우리는 제자의 삶을 살자 예수님을 따라가자 이 길만이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요 승리하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