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도사 이력서
성 명 : 문 홍 삼 (文 烘 三)
생년월일 : 1954년 12월 17일
주 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90번지
효창원로 59길 17호
집 전 화 : 070 - 8957 -3302
( 6급 난청이라서 벨 소리 안 들리지만, 통화는 가능함.)
휴대폰 : 010 - 2521 - 64** (문홍삼의 처)
학력 및 약력
1961.3 전남 보성군 미력 국민학교 입학
1967.2 광주 서석 국민학교 졸업
1970.2 광주 서 중학교 졸업
197.11 광주 일고 2학년 말에 휴학
1972.4 자퇴(제적)
1974.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
1975.8.5 光州 31사단 신교대 입소 /- 입대 2주 만에 이명현상으로 난청이 됨.
난청인 상태로도 원주통신훈련소- 특전사령부 교육대에서 각종 통신교육을 받음.
백골사단 수색대 통신병이 되었지만, 난청이라서 적응하지 못 하고,
18연대 통신중대로 전출 - 8중대(중화기중대)에서 자대생활.
말년에는 창설대대(4대대)에서 [기관총 사수]로 근무함.
1978.5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
1979.5 광주에서 화방 개업
( 문 화방 ---> 광주화방 )
1984. <우리는 꿈나무> 동화책 집필 / <한국 시청각> 창업
1984년 KBS [오늘] - 왕영은, 신완수 진행
프로그램에 약 20분 동안 출연
1984년~1988년 : 수많은 홍보 슬라이드 및 <문화영화시나리오>등을 집필함.(문공부 - 밝고 명랑한 사회 /
법무부 - 어느 전과 7범의 이야기 / 아름다운 준법정신 / 조달청 - 물자절약 / 마사회 - 경마안내 등등.. )
* ( 86-88 홍보영화 시나리오 / 어느 마라톤 선수의 하루 )
1985. <꾸러기 발명왕> 만화영화 시나리오 집필 / <웃음소리>,<서기 2007년> 만화책 6만권씩 발행
(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배포)
1986. 1. <한국아트체인> 창업 / 대표 : 정영산 (문화공보부 퇴직)
1987. 8. <노태우 미스터리> : 노태우 일대기
9. <상도동 24시> - 김영삼 일대기 / 10. 찬 세월의 인동초 - 김대중 일대기(하늘과 별과 구름과 바람과 비 /
11. <New JP>, <만화 김대중> 등 / 만화 스토리 집필, 감수
-1987년 월간 <만화광장> 9월호 ~ 12월호에 4후보의 <일대기 만화>가 36page씩 연재됨.
1988.1~ 월간 <만화광장> 부설 만화연구원장
1988. 봄 : 이종찬, 정몽준, 양창식, 김덕룡, 이종률 등 국회의원 입후보자 홍보용 만화 스토리 - 콘티 작성 및
만화가 선정 작업과 만화 원고 제작 진행함.
1988. 노태우 <유엔총회 연설문 초안> 작성/-청와대와 문공부, 민정당에 각 7부씩 전달.
- < 여야 4당이 합당하는 방안 > 에 관하여 노태우 대통령에게 의견 피력. /
노태우 대통령은 문홍삼의 특별한 제안에 흔쾌히 호응하였으나, 훗날에 김영삼 총재의 반대로
[김대중 - 평민당을 제외한 3당만 합당]하는 역사의 후퇴를 자초함.
1989.2 주식회사 글그림 창업 (창업 초기에는 전무이사 명함으로 활동함.)
1989. : 지성일관의 길 ( 아남산업 창업자 김향수 일대기 - 약 270쪽 만화 기획 및 집필
---------- (주)글그림 편집 출판
1989. 노태우 취임 1주년 중간평가 만화 제작
1990. 노태우 취임 2주년 <잠깐만요> 스토리 콘티
- 민주당 정상용 의원 대정부 질문 원고 집필.
- 민자당 문정수 의원 <의정보고서 만화> 제작
1989 ~ 1990 : 한국석탄공사, 국방부, 중앙선관위등의 관공서 홍보물 제작 /
한국마사회, 한국전력, 한국전자, 경희제약 등의 홍보물 제작 /------
<깨비머신> 스토리 &콘티 - 어린이 신문에 연재(만화가:이해광)
1990 ~ 1995 : 중앙선관위, 환경부, 문화부, 서울시, 인천시 만화홍보물, 만화연재물, 일반 인쇄물 제작 납품.
1990. : 영화 시나리오 <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 윤문 집필.
1990~ 약 1년간 : 일간스포츠 신문 <이 달의 문화인물> 만화 연재
1993년 KBS [전국은 지금] 프로그램에 생방송 출연 ( 직업을 수시로 바꾸는 실험 인생)
1994. 종합광고업체 ‘성문미술공사’ 근무
1995.1 만화책 잃어버린 단제(3권) -청림출판
1995.4.21 KBS [이것이 인생이다] -<살아있는 직업박물관 문홍삼> 방영
1995.11.12 대구에 내려가서 자아발견 프로그램인 [아봐타코스] 9일간 수련
1995년 11월 ~ 1996년 10월 많이 들뜬 상태로 ‘자칭 도사’행세를 하고 다녔음.
1996년 1월 : MBC뉴스팀장(앵커)으로 근무하던 정동영씨와 3회 접촉 / 호언장담으로 미래에 관한 예언을 하였으며,
---------- 결과적으로 정치 입문을 유도함. ( 당시의 예언은 훗날에 용케도 100% 적중하였음. )
1996년 가을 꽃게잡이 어부 체험.(소래 포구)
1996.10.26 아내의 잘못, 형님의 오해로 경희의료원 정신과 병동에 강제(?) 입원 당함.
- 아봐타코스 수련 이후 <엉터리도사>로 변모한 모습에 아내와 가족의 오해가 교묘하게 맞물렸음.
- 50일 후에 외출 미귀로 현재까지 정신 온전하게 무사하게 잘 살고 있음.(훗날에야 가족의 오해가 점차로 풀렸음.)
1997년 돼지농장 종업원 체험.
1997년 ~ 1999년 초까지 조기-굴비-멸치 장수 대파장수 등 잡상인, 일용직 노무자 (방수, 도로터널 청소) 등등
- 밑바닥 직업 체험.
1999년 <생생떡밥> 홍보책임자로 1년 근무
2000.3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만화가 조합 <그림글> 사무실 개소
2000.6 < 6-15선언 > 만화 100page 제작
2001.3 만화 ‘허준과 동의보감’(2권) 발행/
2003. 만화책 ‘물과 건강’ 스토리 집필
2004. 만화 파이워터 / 잠깨종이 땡땡땡 --- (잠재능력개발 만화) 스토리 집필
2005년 3월 : 보성군 득량 남 초등학교 건물에 530cm X 250cm 공룡 벽화 작업.
2004년부터 약 3년간 직업 체험 75가지 정도를 최종 마무리하고, 2006년 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2008년 6월 초까지 [책 편집], [인쇄 영업] 등에 종사하였음.
2006년 말 ~ 2008년 6월 초까지 : <회사회생절차 책자> 약 500쪽 집필
2008년 6월 ~ 11월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잡역부로 취업 (신호수 보초, 잡역부, 터다지기 흙 운반 - 만보 점검원 등 체험.)
2008년 12월 동절기 공사 중단으로 서울의 가족에게 돌아왔음.
2009년 서울과 전남 강진을 오가며 <일용직 근로자>, <철쭉농장 인부> 등으로 생활함.
2009. 미니시리즈 4부작 대본 <쨍! 도로아미타불> - 약 250쪽 창작
2010년 3월 ~ 7월 강진군 강진읍 송전리 258번지에서 <나무 씨앗, 묘목 가꾸기>로 소일.
2010년 8월부터 다시 서울 용산구 용문동으로 거처를 옮김.
2011년 봄 용산구 효창동 90번지로 이사
2011. 창작 스토리 <쨍! - 2015 미륵이>, <도깨비 마을> 집필
2011년 봄 ~ 여름 / 전남 장성군 소재 <박스 제조공장 노무자>로 취업.
2012년 3월~ 5월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성문미술공사]에 출퇴근하면서 그림 창작 & 글쓰기로 소일.
2012년 문재인 후보 지지 인터넷 활동
2012년 10월 / 전남 보성 일대에서 잠시 <벽돌 조적공 조수>로 일함.
2013년 2월 제주도 여행(난청을 이유로 호텔 ˙쇼핑센터 청소부 취업 실패하고 귀가함.)
2013년 3월~ 효창동 집에서 창작 활동
-- 재미화가 이정한 <미국 유학기> 편집 마무리 후 출판사 접촉 5회.
: (약 290 Page 분량임.)
2013년 12월 4일 현재 / 용산구 효창동 집에서 혼자 방콕 체류함.
( 와이프는 ‘추어탕 집’에 조리사로 일하러 다닙니다.- 월 보수 180만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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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진님 궁금한것 질문입니다,
지나온삶의 후회,미련,아쉬움 있나요?
그냥글보고 궁금해서요
후회, 미련, 아쉬움도..무척... 많았지만..... 나름대로는.. 원없이.. 방황하고 헤맸으므로...때로는... 내 인생이..만족스럽기도 합니다. / 내년에 환갑이니..이제는 안분지족... 현실에 만족하고, 매사에 [다행찾기]하는..'겸손한 삶'을 살아야 되겠지요. --- 너무 야위어서.. 체중도 조금 불려야 하고요.
(^.^)~`*
제가 빠른 56년 입니다.
지난삶 하고푼것 제 마음데로 하고살았기에 미련.후회는 없어요, 아쉬움은 있고요
적은나이가 아니기에 또다시 후회되는 삶이 아니기를 조심조심 사는데........ 재미는 없어요~ 워낙 극과극의 삶이 였습니다~^^*
본업이 글쟁이인데, 원고 청탁이 있어야 돈벌이 하는데... 일거리 없어서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다 보니....본업과는 멀어졌네요. / 1987년 ~ 1992년... 몇 년간은 제법 많은 소득이 있었으나....김영삼 정권 이후로 소득이 크게 줄어서 회사- (주)글그림 문 닫았었지요. -- 구도자의 삶이라고 생각하며, 밑바닥 직업을 많이 전전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니 막노동도 힘들어서...이제... 그림이나 그리고, 경마나 하면서 노년을 보낼까 싶네요.
음~~~쭉읽다내려오니 온갖인생이 다있더군요 파란만장한 생을 살아오신듯 합니다 모쪼록 남은생은 펀안한 삶이되길 빌어드립니다^^
실험인생--- 온갖 직업들을... 원없이 체험하며 살아왔네요. ()`*
더이상은 방황 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만 누리셔야 합니다~~~~~~
방황은 오래 전에..졸업했어요.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승승형님은 그럼 개뛰는곳으로 모실까요?? 푸하하하하하
아무리 촉이 좋은 사람도... 조작이 무척 심한 경마 풍토에서... 노력만으로.. 돈벌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제가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 전광판만 뚫어지게 보고 있어도... 인기마들 죄다 부러지는 <고배당 경주>를 예감할 수 있더군요. 그런 경주에....가꾸시 마필 찾아내는 데에..제가.... 소질이 있어서..간혹..고배당을 맞추곤 합니다. ---------- [경마]와 사대가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일시적 충동을 자제하고 냉철하게 경주 전개를 예측하고, 치밀하게 기록도 분석하고, 마방의 승부의지를 짐작으로도 미리 알아차린다면, 얼마나 참을성이 많은가가... 경마로 이기고 지는 것을...좌우하겠지요.
하루에 3개 ~ 4개 경주만 미리 작정하고, 베팅 안전성이 높거나 고배당 메리트가 있는 경주 중에서 자신이 있는 경주에만 붙어서 그것도 여유 자금으로만.. 승부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경마로 큰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최소한... 패가망신할 이유가 없네요.
천진안녕하십니까ᆞ
살아오신삶이 저만큼이나 파라만장하시네요
우선경소연발전에수고하시을감사드림니다
이제조금씩 쉬어쉬어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