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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보험 이야기 수술후 최종결과 암이아니라고 하네요
나당 추천 2 조회 2,053 15.12.02 15: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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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2 19:09

    첫댓글 수술전이라 그치 않아도 불안한데 다른곳도 가바야 하는건가? 싶네요.
    어찌 이런일이...

  • 15.12.02 19:54

    암이 아닌데 전절제까지 하신건지? 첨에 어떤 종류의 암이라고 확진 받으셨나요,? 참, 어이없어요

  • 작성자 15.12.03 09:43

    @윤승맘 다행히 반절제만 받았습니다. 현재 활동하는데 이상없어요 고마워요

  • 15.12.02 19:29

    듣기만 했던 수술 다 끝나고 축하합니다 암 아닙니다의 경우시군요. 축하와 함께 위로를 드립니다. 여포암 추정이셨나요? 싸이즈는요? 궁금한게 많네요

  • 작성자 15.12.03 09:45

    좀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암이라는 얘기 들으면 평정심 잃나 봅니다. 사이즈는 0.5-.08mm라고 하더군요 , 반절제 했네요

  • 15.12.02 20:21

    이런경우가 있기에 암확진을 수술후에 한다고하네요...위로와 축하..어떤게 힘이될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암이 아니니 힘내세요~~전절제한게 안타깝네요

  • 작성자 15.12.03 09:46

    기쑤기님 다행히 반절제 했어요 . 현재 생활 불편한거 없는데요 흉터보면 속상하답니다.

  • 15.12.02 22:49

    강남세브에서는 수술전 카테고리6정도 99프로 암확진되어야 중증등록 해주는거로 알고있는데.... 암이 아닌것은 축하할일 이지만.... 수술할때 긴급조직검사하면서 수술진행하면 전절제 안할수있는데요 이해안되어요

  • 작성자 15.12.03 09:49

    수술할때 긴급조직검사 하는것은 몰랐네요 . 옆병상 유방암수술중 조직검사 결과후 제거한다는 얘긴 들었는데 갑상선은 .... 들은바가 없어서요
    다행 반절제 받아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당황하지 말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 15.12.03 14:40

    이러한 경우도 다 있군요.. 실례지만 어떤 분에게 진료를 받으셨나요?

  • 작성자 15.12.04 15:23

    황당사례지만 어쩔수 없지요 .. 몇군데 진료 받아보고 결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 15.12.04 11:27

    속상하시겠어요. . .이런경우도있다니 놀랐네요 어느교수님 보셨나요?

  • 작성자 15.12.04 15:18

    상처보면 속상해요 ...여러곳 진료다녀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 15.12.06 00:30

    저는 수술후에 아닐 확률이 80%라고 했는데 결국 암이었어요... 제가 쓴 글이 있어요... 아니라고 좋아해야할지, 이미 절제했으니 슬픈건지 멘붕이... ㅠ 웃픈 현실이 제게도...

  • 작성자 15.12.08 15:51

    빠른 쾌유 빌께요 .. 화이팅하세요

  • 15.12.07 22:36

    여기카페에 이런 사례가 있는거 보았네요 어떤어머니의 여중생딸이 이런사례였습니다 참 안타까웠는데 또 이런 분이 계시네요 그나마 반절제 하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5.12.08 15:53

    저역시 그나마 반절제했기에 .....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 작성자 15.12.08 15:56

    이카페 통해 갑상선에 대해 상세정보를 얻은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힘내시고 빠른쾌유 빕니다.

  • 15.12.08 23:13

    저라면 암이 아니니 좋겠어요 수술해서 속상하긴하지만 암이 아니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15.12.09 14:55

    암진단 몇프로라 이야기하던가요? 저도 이럴까봐 확진해달라 햇는데 450명 수술하면 1명정도가 암이 아니더라 해서 수술하기로 맘 먹엇거던요

  • 16.02.09 07:05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속이 무척 상할것 같네요 큰병원 믿고 했을텐데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 하셔요 저도 강남세브 신촌세브도 갔지만 결국은 삼성에서 했어요 아닌게 아니라 수술하고 나서 걸과 보러 간날 긴장은 되더라구요 카페에서 읽어본것도 있고해서 혹시? 설마? 하는 그런 긴장감이랄까요? 안판정 받았지만요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기도해요

  • 16.02.23 12:54

    전 전절제와 우측청소술 예정입니다 그런데 꼭 수술하고 나면 암이 아니네요 할거 같아요 ㅠㅠ

  • 16.03.18 17:20

    남의 일이 아니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16.03.30 21:00

    수술전 세침검사 결과 암일 확율이 어느 정도셨어요?

  • 16.05.05 09:20

    일단 병원측과실이 인정돼야합니다

  • 16.05.05 09:22

    ㅏ래글을 보니 수술안해도 진단이 암으로 나왔어면 보험금 밧을 수 있다네요

  • 16.05.26 10:24

    ㅠㅠ

  • 16.05.26 15:03

    괜히 수술한거 잖아요? 암도 수술 안하고 추적검사만 해도 된다는데... 암이 아니라서 대행이지만 수술은 괜히 한거네요.. 미세침으로 확정되면 수술하고 수술할떼 중앙림프제거해서 조직검사는 전이여부를 판별하는걸로 아는데.. 저도 퇴원하고 일주일후에 내원했을때 중앙림프절전이는 없어서 동이 안받아도 된다고 하셨거든요.

  • 16.08.10 14:38

    지금 제가 그러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주변 지인분이 암이라고해서 수술했다가 반절제후 나중에 암 아니라고 했다네요..
    일단 저는 긴급조직검사 라는걸 알았으니 미리 얘기 해야겠습니다.

  • 19.08.12 19:07

    혹시 여포암이나 허틀셀암 의심은 아니셨는지요? 두종양은 수술후 전체 조직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진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현재 제가 허틀셀종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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