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7만톤급항모 건조, 대형수송헬기 27대 획득요청
작성일: 2020-06-05 11:28:26
https://youtu.be/s9uK801F6uU
유튜브 채널 오 밀리터리라고
유기자님외 조선일보의 또다른 군사전문기자이신 오동룡기자가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패널은 밀덕들은 다 알만한 디펜스타임즈 편집장 안승범씨..
대략적인 내용을 요약하면 한국해군은 7만톤급으로 대형상륙함2 를 건조하는 쪽으로 거의 확정됐고
이는 그동안 해군 전투함건조와 장보고3 건조를 함께했던 영국 밥콕사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대형상륙함2 는 장보고3 안창호함 처럼 밥콕사에 설계관리, 감리, 건조 공정관리 외주를 줄것이기 때문에
퀸 엘리자베스급으로 갈것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네요.
말이 대형상륙함 이지 사실상 중형항모입니다.
경하배수량 7만톤급 만재 10만까지 본다는군요.
현재 개념연구를 지나 탐색개발 중이고 2022년 체계개발을 시작해 설계시작, 2027년
건조돌입 2030년 진수한후 2033년 실전배치할 것으로 예상한답니다.
현재는 후방 램프도어를 넣느냐 빼느냐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그리고 또하나 소식이 해군 해병대가 중형항모에서 운용할 대형수송헬기 27대 획득을 요구했고
장기도입 사업으로 넣는다는군요.
후보군은

시콜스키 사의 CH 53K 킹스탈리온

레오나르도 사의 AW 101 이랍니다. 가격상 AW 101 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군요.
장기적으로 2척의 대형수송함3 건조를 예상하고 도입 요청한 대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2대의 구조헬기 도입도 요구했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항모건조에 대해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원잠건조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탐색개발 중이니 몆년안에 IMF급 국가부도 사태가 오지 않는이상
건조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건조한다면 어정쩡한 4만톤급보단 7만톤급 중형항모를 건조해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그점은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