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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착기반과 이상가정
2004.09.18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도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어디서 왔어? 「서울 북부서 왔습니다.」 북부. 요전에 성동구와 북부가 같아, 달라? 「성북, 중랑구, 동대문구 그렇습니다.」 북부하고 성동구, 성북구와 달라? 엊그제 왔더랬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갑니다.」 언제 일주일이 돼 오나? 한 달 됐나? 엊그제 왔던데.
선천시대 거짓 핏줄을 청산하려니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
자, 다음에 훈독회 뭔가? 결혼과 축복가정이지?「축복가정입니다.」 잘 들어요.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3)참부모의 중심사상은 혈통전환이다’부터 훈독)
『……그다음부터는 이제 남자가 위에 복귀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 번째 사랑은 남자가 위에서 하는 겁니다. 둘이 그렇게 사랑을 끝낸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부부로서, 이제 하늘의 상속을 받은 영원한 가정으로서 아버지의 권속이 된다고 기도하고, 그 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젠 완전히 탕감복귀된 가정으로서 하늘나라에 당당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모르면 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하는 그것은 엉터리 같고 우스꽝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실체의 자녀들을 번식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심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녀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이 안시일 18회인데, 영육이 결착해 가지고 새로운 땅 위에 고개를 넘어서는 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족, 20일 중심삼고 3일째예요. 그걸 하는 것이 20일에 하지만, 장자를 세워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섭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런 노정이 그냥 그대로 뭐 선생님 혼자 생각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미 창조이상권 내의 원칙적인 기준이 있어서 그 원칙적 기준이 틀어졌기 때문에 원칙적 기준을 갖다 거꾸로 된 것을 바로 뒤집어 맞춰야 돼요. 맞춘 것이 뭐냐 하면, 거꾸로 만든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이고, 거짓된 하나님 행세한 것이 악마예요, 악마.
그래, 선천시대 이건 돌려 맞춰 가고, 후천시대는 참핏줄을 중심삼고 참생명·참사랑, 참사랑의 하나님과 연결되어 가지고 참된 남자와 여자가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핏줄을 남기는 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적 타락이 없었던 전통적 핏줄인데 이것이 뒤집어졌어요. 복잡한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흠이 있고 그림자가 남아 있는 이걸 청산하려니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머리카락에서부터 눈썹부터.
하나님이 창조할 때 눈을 만들기 전에 눈썹을 생각했어요. 땀이 흐를 걸 생각하고 살눈썹(속눈썹)이 있는 것은 먼지가 있다는 걸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방어해 놔 가지고 눈이 생겼다구요. 그러니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코도 그래요. 코에도 콧수염이 있어요. 여자들도 있긴 있지. 그렇게 남자와 같이 그 생명 끝까지 호흡하고 들이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간에서 아기들이 쌕쌕쌕 하는 것 있잖아요. 남자는 꽈르릉 꽈르릉 하고 코고는 것도 하늘땅을 뒤집어 박듯이 코골지만, 여자들이 코곤다고 하는 것은 꼬르릉 꼬르릉이지 꽈르릉 꽈르릉이 아니에요.
무슨 군인, 장사 같은 일을 한다 하게 되면 천둥이 다 울려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거기서 자기도 모르게 모든 졸던 벌레들은 햇빛이 나온 것같이 다 그래서 눈을 떠 보니까 밝았다는 거예요. 이래서 자기만 해 가지고는 살 수 없으니 밝을 때 먹을 것을 주워 먹으라고 번개도 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하늘땅이 결혼식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 딱 같아요. 그 내용을 보면 소리가 나고 불이 나고. 공기 가운데 불이 난다는 걸 누가 믿어요? 자기가 암만 불을 켜 봐요. 공기에 불이 나나요? 얼마나 빨리 공기보다도, 공기에 결집된 그것보다도 몇천 배 들입다 부딪치니 그 없는 것 같은 데서 부딪쳐 가지고 열이 나 가지고 합해 가지고 번갯불이 폭발되는 거예요. 폭발되는 소리가 우레 소리, 번개가 나타나 가지고 번개 소리와 더불어 우레 소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이 한
그거 생각해 보라구. 여러분,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적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뿌리로부터 순까지 한꺼번에 숨쉬는 데 박자를 맞춰 가지고 논다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들도 보라구요. 여기 다 부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할 때 클라이맥스에 숨이 막힐 뻔한, 그런 걸 느껴 봐요? 고개를 못 넘고 쉬어가면서 그 고개를 넘어야 할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생명을 뒤바꿔 뒤넘이치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남자의 충격과 여자의 충격이 이 선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이밖에, 우주의 밖에 이 선을 넘어서 가지고 이래야, 세 번 이상 화합해야 생명이 출발한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없는 사람은 한 번 두 번 가지고 심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여자도 받아 가지고 해야 심어지지. 하기야 여자는 뭐 밭이니까 원소 자체를 받아 가지고 공급할 수 있는, 소질을 받아 가지고 화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남자는 뼈이기 때문에 꼭대기서부터 밑창까지 뚫고 나가야 돼요.
그래, 번갯불이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든가 위에서부터 내려오든가?「내려옵니다.」봤어? 정말 그래?「예.」그럼 번갯불이 날 때 사랑의 마음이 사랑할 때하고, 사랑의 마음하고 다른 데 사랑의 마음이 먼저 났겠나, 번갯불이 먼저 났겠나?
남자들이 사랑의 마음이 그런데 여자를 보게 될 때 사랑의 마음이 동하나, 안 동하나? 사랑의 뿌리는 남자라는데 남자 자체가 여자를 볼 때 동하나, 여자가 남자를 볼 때 동하나? 남자가 동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따라다니고 방해한다고 개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여자는 오목이니까 물이 필요한데 물을 가졌으니 부어 줘야 들이 차야 나눠 먹지. 넘쳐흘러야 된다구요. 넘쳐흘러야 아기가 태어나요.
이런 이야기를 교주님이 앉아 가지고 해서 안됐지만, 하나님이 교주가 못 된 것이 한이에요.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이 한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현실이도 요즘 그런 것을 느끼는지 모르겠구만. 저기 저 산 너머에는 또 산이 있겠나? 그 산 너머에는 그냥 산이에요. 산 너머에 또 산이 있다 해도 벌판 같은 산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산이 연결돼 가지고 그냥 안 돼 있어요. 산 너머에는 산이 있고, 산 너머에는 반드시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에는 반드시 모든 만물, 풀과 엇갈린 골짜기를 중심삼고 물이 흐르게 돼 있어요. 물 건너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이 산 고개하고 저 산과 달라요.
산을 넘으려면 세 고개 이상 넘어야
그러면서 산도 직선 산을 중심삼고 동물들이 살겠나, 이렇게 가면서 살겠나, 산을 중심삼고 돌며 왔다 갔다 하면서 살겠나? 조그만 짐승들 개미 같은 것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나? 범위란 것이 눈 앞 볼 수 있는 내지, 산을 넘으려면 골짜기를 넘고 거기 물 있으면 물을 건너고 또 올라가고 세 고개 이상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이 이렇게 돼 있잖아요. 하나 둘 셋을 넘어야 된다구. ‘뫼 산(山)’ 자예요. 남자라는 것은 이렇게 돼 있고, 여자 되는 것은 이렇게 돼 있어요. 영어의 맨(man)은 이 세 산을 이렇게 넘고 여자(woman)는 여기에 갖다 맞춰야 된다구. 이 맞추는 게 뭐냐 하면, 중심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그래야 뿌리가, 산이 높으려면 뿌리도 높고 그 나타난 것이 높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맞추는 것이 여자 남자 생식기예요. 영어로 말하는 맨 할 때 엠(M)은 이렇게 되어 있고 우먼(woman) 할 때 딱 그렇게(W) 수직이 돼요. 이렇게 맞추면 안 돼요. 그러면 산이 이렇게 생겼다는 말이 되는데 그건 무효예요. 수직의 정방향의 9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도 참 졸개 같은 사람, 요런 엠, 요런 엠, 요런 엠…. 히말라야산맥 가운데서 에베레스트산이 있으면 거기에 꼭대기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서 쉴 수 있게끔 돌 바위와 같이 온전한 것이 있어야 돼요. 에베레스트산정에 올라가 가지고 쉬고 모든 사방을 바라보고, 올라가 서 있더라도 돌아설 수 있는 발자국 자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울뚝불뚝 하지만 말이에요, 물론 돌들이 풍화되어 가지고 화성암이라든가 모든 것이 성분이 물에 녹는 것이면 골짜기 되어 가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앉을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발 디딜 자리가 있다구요.
바늘 끝 같은 산이 있나? 거기서 분수령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이게. 이리 가고 이리 가고 가지만 산을 흐를 때 이리 갔으면 이렇게 흘러 가지고 이렇게 흐르지만 밑창으로 가 골짜기를 타 가지고 큰 줄기, 저 내려오는 줄기를 타 가지고 이것이 평야를 거쳐 가지고 대해로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우리 산수원 하면 산수원 뭐인가, 그다음에? 산수원천! 산수원 하면 하늘나라도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산들도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영계도 그렇고 보이는 별들의 세계도 산같이 전부 다 돼 있잖아요? 거기 물이 있나, 물이 없나?「물 있습니다.」그러면 거기에 사람이 살게? 영계 별나라에도 동물이 같이 살겠나, 동물은 못 살겠나? 그래서 사람이 필요해요. 사람이 사는 거예요. 영인체 가진 사람만이 가지, 몸뚱이 없는 존재들은 영인체 그 자리가 없어요. 물도 없거니와. 물 있으면 동물이 살게요?
물 자리도 폭발될 때 말이에요, 용암체가 흐르던 모든 것이 풍화되어서 골짝까지, 그것이 강같이 보이는데, 용암수가 흘러간 그 자리가 강같이 낮고 높은 것이 남아져 가지고 풍화작용에 덜 깨진 것은 높은 산으로 남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 오만 가지 이 땅 위에 있는 광석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이 영계 가게 되면 공중 어디 어디 가서 뭐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도 이 실체세계를 만들어서 실체세계를 좋아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 존재세계에 방대한 세계가 있지만 그 영계가 인간과 마찬가지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닮았다는 거예요. 아름다운 것, 제멋대로 된 것, 별의별 흉악한 자연도 다 있다는 거예요.
상헌 씨 말에 새들도 같은 새라도 제일 높은 영계 가 있으면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고 사람하고 친구하고 어깨에도 가 앉고 밥 먹는 데도 같이 먹을 수 있고 노래도 해 주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잘사는 사람 방을 보면 사람 사진만 붙이고 사람 동산만이면 무슨 재미가 있나? 방 안에 꽃 같은 것도 있고, 이걸 왜 갖다 놓는 거예요? 창조세계에 그 전개한 모든 것이 비례적으로 이렇게 돼 있으니, 꽃도 한 가지 하면 될 텐데 몇 가지예요, 이게? 내리락오르락 하고, 저기를 보더라도 꽃도 있고 사람 형상하고 다른 모든 만물의 형상이 다 있다구요. 여기 각도가 나뭇가지 각도에서 다 배워 온 거예요. 상다리 같은 것도 나뭇가지에서 따온 거라구요. 만물을 상징적으로 해서 실체로 화한 것이라구요.
인간이 자작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어요. 존재하는 세계의 모든 것을 잘라 가지고 갖다 연결시켜 가지고 만들었어요. 미술, 예술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아름답게 만든 것입니다. 조화도 보면 이거 붙였나, 안 붙였나? 이거 전부 다 나무가 다른 거예요. 전부 다 다른데 얼마나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만들었어요. 꽃 같은 것도 이 조화가 조화인지 실화인지 몰라요. 실화보다도 조화가 더 아름다워요. 실화는 잎사귀도 찌그러지고 거꾸로 된 것이 있는데 조화는 얼마나 정돈돼 있는지 몰라요.
사랑만이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있어
가짜가 진짜보다 나아 보이지만 진짜는 진짜고 가짜는 영원히 가짜라구요. 안 그래요? 인간들이 가장하는 배우들은 팔십 노인이 소학교 학생이 돼요. 그걸 만드나, 못 만드나? 요즘 제비패들 중심삼아 가지고 그 상대하는 제일 첫번 만나는 것이 할머니예요, 할머니. 돈이 많으니까 죽게 됐으니 사랑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생겨났는데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손자는 뭐 할 수 없으니 진짜 자기 남편보다도 더 넘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제비패예요. 재산 보따리를 한 번 하고 전부 다 넘겨주고 죽어 가는 것이 무도장에서 춤추는 여자들이에요.
할머니가 팔십이 되면 궁둥이 살이 있나요? 뭐라고 할까, 수숫대와 같이 하나되어져 모델같이 보게 된다면 외형이라든가 전부 다 바르게 만들어 가지고 젊은이도 품고 사랑하려고 춤추고 해 가지고 깨져 나가 죽어 가는 건데, 그 죽어 가는 누더기 보따리를 싸고 입고 저나라에 갈 때 하나님 앞에 나타날 게 어디 있어요? 얼룩덜룩해요.
무엇이 완전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지식이 완전한 것도 없고, 권력이 완전한 것도 없고, 돈이 완전한 것도 없는데 언제나 돈 주고 뭐 몇 번 변해요. 지식도 누가 누가 이런 명사가 있더라도 틀렸다고 얼마나 뒤집어 박아요. 또 그다음에 돈이 그렇고 지식이 그렇고, 그다음에 권력도 그래요. 권력을 위해 피를 흘리고 별의별 비참한 역사의 곡절의 함성이 들려오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지고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없어요.
사랑만이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이 둥글더냐, 사랑이 모졌더냐, 사랑이 어떻더냐? 사랑이 어때요? 여자와 남자의 얼굴 모양같이 사랑이 생겼다는 거예요. 남자가 좋아하는 사랑은 여자의 얼굴과 닮았고, 여자가 좋아하는 사랑은 남자 같은 것이다. 여자가 말할 때는 남자 같은 것이다. 남자는 말할 때 사랑이 어떻더냐? 여자다! 여자 같은 것이다. 같은 것의 실체는 여자다, 남자다 결론 되는 거예요.
여기 잘난 미인들은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아니면 주 주 주 뭐예요? 주 주 주 죽여라 이거예요. 남자 싫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래, 진짜 남자 좋아해요, 가짜 남자 좋아해요?「진짜 남자요.」여러분 남편이 진짜예요? 진짜면 영원해야 할 텐데 그러면 여러분이 진짜가 됐어? 여러분이 가짜니까 남자도 가짜 될 수밖에 없어요. 가짜가 먹는 밥을 먹어야 가짜 친구가 되고, 가짜가 좋아하는 사랑을 해야 가짜 사랑의 상대가 된다구요. 진짜 남자라면 진짜 여자 됐어요? 말해 보라구요.
노랫말 중에 사랑이 모졌더냐 둥글더냐 어떻더냐 하는데 어떻기는 뭐 어때요? 여자의 사랑의 모양은 남자 같고, 남자 사랑의 생긴 건 여자 같다. 그 총론에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남자 가운데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오만 가지 세상 모든 전체의 상징 주체가 돼 있으니 남자 이상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주체는 이 땅 위에 없기 때문에 남자를 붙들고 ‘나 살려 다오. 나 죽여 다오.’ 사랑 관계 때문에 죽고 사는 놀음이 달려 있는 거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죽겠다는데 남자가 ‘너 죽어라. 나는 살겠다.’고 그러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여자가 죽겠다면 죽고 남자가 죽겠다면 여자도 죽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같은 거라구요.
사랑 때문에 병났으니 병을 고치려면 사랑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이냐 그건 좋아요. 사랑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남편 입술이다. 그거 사랑이에요. 우리 남편 입술같이 생겼다. 우리 남편 코같이 생겼다. 키스할 때 코를 비벼 보라구요, 얼마나 자극인가. 해 봤어? 이제부터 해 봐요. 2단계, 3단계, 5단계, 10단계까지 체험할 수 있게끔 해 보라구. 발도 천장에 해 놓고 내 손을 잡아당기고, 아기 낳을 때 어머니들이 잡아당기는 것같이 줄달아 딱 걸어 가지고 돌고비 해 놓고 줄 잡고 사랑할 때 손으로 뻗치고 당기면 어떻게 되겠나? 끊어지지 않으면 중간에 가서 머물러요. 거기서 잠들어야 그 잠이 풀린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그러면 선생님이 그런 전문가로구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생각이 그래요. 전문성이 있어 가지고 그 전문성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딱 같다 해야 화답하지 틀렸다 하면 되나? 여자 남자나 마찬가지지. 사랑할 때 여자는 남자가 그저 꽉 안아 줘야 좋아요, 이러는 게 좋아요? 강현실이. 진짜 강짜 하지 않고 현실이니까 강현실이가 제일 잘 알 것 아니야? 왜 웃어? 여자는 가슴이 두둑해 쿠션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숨이 막히는 일이 있더라도 여자는 숨 막혀 죽지 않아요. 왜 웃노?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다 죽을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은 안 죽지만 남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쿠션이 없게 들이 딱 눌러 놓으니까 어디 공기가 들어갈 수 없어요. 여자는 고무통 같은 쿠션이 있어서 딱 이렇게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나가면 들어가는 데서 보충해 주고 균형을 취해 줘요. 남자는 갖다 대더라도 그게 막힐 수밖에 없으니, 숨을 쉬어도 후우-! 해도 다 새 버릴 수 있는 구멍이 없으니 들이쉴 때는 전부 다 막혀 버려요. 숨구멍이 하나밖에 없으니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모두 다 미소에 어려 가지고 선생님을 이렇게 다 바라보누만. 관심이 있는 모양이지. 관심이 있어? 여자들을 쌍년이라고 해요, 쌍. 왜 쌍이에요? 가슴에 제일 젖통이 한 쌍이에요. 남자는 그것이 있나? 바람벽에 파리 붙은 것밖에 안 돼요.
여자들은 벌써 열두 살 열 세 살 되면 이것이 딴딴해지다 부르륵 불어 나와요. 딴딴해졌다가 이게 가죽이 뭉쳐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월경하게 되면 일주일 전후를 중심삼고 배란기 같은 때에, 나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젓꼭지를 이렇게 만져 보면 굳어지느냐 만만하냐 하면 굳어진다는 거예요. 굳어졌다 풀려야 돼요. 보자기 싼 것을 풀어 놓아야 자궁에 아기가 들어가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젖을 만져 주면, 이것이 오목과 한줄기로 통한다는 거예요. 한줄기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낳아 가지고 젖 안 먹이면 빨리 임신해요. 그거 알아요?
요사스러운 이런 걸 생각하면 아이고, 사랑이 무엇이게?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교주가 돼 가지고 이런 걸 다 얘기해 줘야 되느냐.’ 할지 모르지만, 거기에 병났으니 고치기 위해서는 병을 고치려면 그런 것들을 알아야지요. 남자들은 키스하게 되면 올라가고 싶은데 여자들은 내려가고 싶으니 허리가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남자 여자는 18세부터 24세까지 7년 내에 결혼해야
뭐 이런 이야기 하고…. 어머니 미안합니다, 우리 어머니. (웃음) 이런 젊은 색시를 선생님이 데리고 살더라도 어머니에 물어보면 선생님이 재미없다고 말을 안 할 줄 알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했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눈치 봐 가지고 이런 마음 가졌으면 위로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남편이란 사람이 23년 이하? 20년을 한 세대로 잡아요. 60세에 3시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20년 한 대 바꿈할 수 있는 산꼭대기를 넘어서는데 23세면 야…. 그런 남자가 젊은 딸 같은 여자한테 결혼을 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지.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래, 잘못됐지만, 우리 형진이가 몇 살인가? 엄마, 몇 살이야?「스물 다섯이에요.」스물 다섯이면 선생님 몇 살 때에 낳았나?「육십에요.」육십. (웃으심) 또 우리 정진이가 몇 살이야?「스물 셋이요.」선생님 몇 살 때 낳았어? 엄마는 그런 것 계산하는데 나는 그런 것 다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요. 몇 살에 이랬다는 것이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다 잊어버렸어요.「예순 몇 살에 낳았어도 예순둥이지 뭐.」육십 둘이라구. 그렇다고 우리 아들이 누구한테 가서 씨름을 하나 달리기를 하나 지지를 않아요. 얼마나 건강한지. 장사예요.
한번 육십이 넘어 칠십이 되어 가지고 한번 낳아 보라구. (웃으심)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20대, 18세, 19, 20, 21, 22, 23, 24, 7년 동안이에요. 7년간 내에 결혼 안 하면 안 돼요. 최고예요. 남자나 여자나 스물 셋만 되게 되면 세포가 퇴화해요. 의학적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제일 최고의 익사이팅 해야 된다는 거예요. 벌써 가 닿기 전에 불이 나 가지고 타야 폭발되지, 닿아 가지고 폭발될 땐 빛이 안 나간다는 거예요. 벌써 이 모였던 것이 터져 나가게끔 돼야 퍼져요. 이론이 그래야 맞는 말이에요. 어떻게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번개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느냐? 소낙비가 갑자기 큰 산맥이라든가, 구름이 제멋대로 다니다가 갑자기 여러 가지 모형 지형에 따라 가지고 모인 것이 얼룩덜룩해 가지고 이렇게 퍼지고 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혼자 사는 여자들은 불쌍하고 혼자 사는 남자들은 행복하지? 여자들이 남자를 만족하게 못 해서 그래요. 여자 책임이 많아요. 여자와 남자의 사랑하는 시간의 클라이맥스 고개가 남자 고개는 높고 여자 고개는 낮아요. 그것이 남자 수평선이 소생 단계를 넘어야 여자는 동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일생을 살더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남편이 사랑하자니 막대기같이 해 가지고 뭐 없이 사랑하지만 그건 못 미쳐 가지고…. 그걸 개발해 줘야 돼요.
강현실이는 어거스틴이 와서 그건 안 가르쳐 줘? 옆으로 누워서 사랑할래, 왼쪽으로 누워서 사랑할래, 바로 누워서 사랑할래? 그거 안 가르쳐 줘? 여자들이 참 멋대가리가 없지. 궁둥이가 편평하니까 언제나 한쪽으로 누워 있는 게 제일 편하거든. 그렇잖아요? 남자들은 누우면 궁둥이가 좁기 때문에 등뼈 여기서 뒹굴뒹굴 굴러야지. 기도도 여자는 앉아서 기도할 수 있지만 남자는 앉아서 기도 못 해요. 뒹굴뒹굴 굴러야지.
그래서 선생님은 저 구석에서부터 이 구석에 한 바퀴 돌며 기도하더라도 ‘에이 쌍놈의 자식, 그런 기도가 어디 있나?’ 하지 않고 하나님이 좋아하더라구요. ‘야, 너 기도가 참 재미있다. 그렇게도 하는 식이 있구만! 내가 배우네.’ 하나님도 왕의 왕이지만 왕을 모실 수 있는 그런 것이 다 있어야, 왕하고 웃을 수 있고 왕의 농담도 할 수 있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나 밥 먹는 걸 손가락으로 먹더라도 손가락으로 먹는 사람은 발로도 먹고 혓발로도 먹고 재밌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취해야지, 그것이 자기 습관성이라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건강해지니까. 마찬가지라구요.
골자를 추리는 데 문 총재 이상 머리 좋은 사람이 없어
그래, 오늘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나? 여러분이 혈통문제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할 때 신천지니 핏줄이 달라져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를 하는데, 안시일 18주니만큼 한국에 16일 날 오기까지(미국 투자사절단 방문) 내가 생각할 때 ‘야, 하나님이 수리적이다.’ 했어요. 미국에 있는 회사와 계약해 가지고 산업 부흥시키기 위한 제일 어려운 때에 있어서 내가 문을 열고 먼저 들어와 가지고, 나를 잡아채려고 나라들도 하고 미국 놈들도 레버런 문 가는 데 따라오려고 하는데, 지금 뭐 더블유(W) 부시든 조지 부시든 그 허가 준 것도 나를 부정하지 못해요.
이번에 공화당에서 선거한다고…. 주동문!「손학규 경기도 지사 만나러 갔습니다, 아침에.」아, 내가 한마디 할 걸. 씨름에서 누가 이기느냐 해서 팔씨름이라도 한번 하고 오라고.「전화하겠습니다.」(웃음) 전화해도 팔목 꺾어 놓지 말라고. 손씨 그 지사가 뚱뚱하고 힘 있는 사람이야, 호리호리한 사람이야?「호리호리합니다.」손대오같이 얼굴이 좁고 갸름해?「예.」조금 동그랗지?「체구가 좀 작습니다.」아, 동그랗든가 여자 같은 모양이냐 남자 같은 모양이냐 이거야?「동그랗습니다.」「동글납작합니다.」동글납작하지?
그러니 남자가 씨름하면 진 사람이 따라가야지. 내가 그래서 그런 얘기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주동문이하고 친구인데 말이야, 도와주려고 하는데는 경기도가 인천과 연결돼 있으니 서울 근교가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자기가 그럴 수 있겠으면 서울시도 움직이고 인천도 움직이고 수원도 움직이고 동두천까지 움직이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경기도에 붙어사니 경기도가 뼈가 되기 때문에 살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뼈도 혼자 안 돼요. 상대가 있어야 할 텐데 그러면 그 부처끼리 두들겨 만들면 상대가 잘 되니까 하나는 남편 같고 하나는 아내 같고 말이에요. 대통령을 누구 시켜야 되겠나 할 때는 아내를 시켜야 되겠나, 남편을 시켜야 되겠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좋아한다니 됐어요. 되는 말의 좋아하는 건 말을 세워 주니 좋아하는 거예요. 타는 말이 아니고 뭘 재는 말을 말해요. 큰 되 무슨 되, 말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 걸 넘어야 되는 거지, 전부 다.
선생님이 엊그제 연설할 때 짧게 얘기했지만 아주 서양 놈을 들이 까 버린 거예요. 그런 기분이 났어? 까 버리더라도 내가 우습게 까 버리지 않았어요. 농담 겸 까 버렸어요, 보고 웃으면서. 너희들이 잘났다고 여기 와 앉았지만 앞으로 한국을 소홀히 하면 남북에 상처를 준 사상이 뿔개질해서 어디에 찔려 자빠질지 모르니까 문 총재 말 들어야 된다, 이래 놓은 거예요. 너희들이 입장이 이렇지만 한국 실정을 모르면 문 총재의 사정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그 환경적 입장에서 알아야 된다고 얘기한 거라구요.
자, 이렇게 하다가는 문 총재는 훈독회 지키라고 열심히 하지만 자기가 말할 시간이 그리워서 훈독회 시간을 오래 한다 이런 표현을 할까 봐, 아직까지 평이 안 났어요, 여기서 딱 스톱하는 거예요. 세 시간 연설하던 것이 엊그제 한 건 연설문이 13분 걸리더라구요. 아마 30분 넘었지, 그래도? 중간에 몇 마디 했지만, 예전엔 껍데기가 뼈가 되고 뼈가 살이 되고 살이 뼈다귀 되는, 셋을 갈라놓을 걸 몰랐지만 이건 골자 뼈다귀를 중심삼고 골수를 중심삼고 끈만 만들어 가지고 살도 내고 가죽까지 씌울 수 있게 했는데 간단하지만 확실하지.
그것도 국회의원 누가 와 가지고 그랬다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한국 못된 짓 한 그 녀석, 문 총재 말은 옛날에는 모르겠는데 오늘 얘기한 것은 쏙 들어왔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못됐으니까 그렇잖아요. 자기 잡동사니 생각을 한 것이 못됐지, 모가 많으니까 못 이해했지만 총만 쏘고 불이 나고 꽝 할 때 정신 차리고 보니 ‘아이고, 총알이 나갔다. 내 가슴에 들이 박혔다. 딱 했다.’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그거 못됐지 별수 있어? 선생님이 전략적인 모든 것, 전술적 방법을 중심삼고 전략적인 그 근본을 모르게 되면 자기가 맞아 죽을 수 있기 위해서는 환경 여건을 흐려 놓는다구요, 오줌도 싸고 똥도 뿌려 놓고. 자기들이 피해 가지고 찾아갔댔자 문 열고 못 나가는 거지.
골자를 추리는 데 나 이상 머리 좋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벌써 척 말하게 되면 무슨 말을 가지고 영어로 해도 맞고 일본 말 가지고 해도 맞고 한국어로 쌍된 말 가지고도 맞는다구요. 한 가지 말을 중심삼고 셋 넷 다섯을 생각하는 거예요.
‘쌍간나 자식’과 ‘백정’의 해석
예쁜 색시가 말씀할 것을 기다리기 때문에 늙은 할아버지는 물러가야지. 아멘. 자, 하라구.『축복은 이상가정 완성에 있다』잘 들으라구요. 3일식까지 했지? 그거 세밀히 이야기 해 줄까? 왜 3일식을 그렇게 하고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복귀역사가 다 들어가 있어요. 심정복귀 세계의 고개, 벌판, 산을 다 거쳐 나 가지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조작했겠나, 뜻이 그래서 그렇게 됐겠나? 그런 놀음 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축복을 받고 그 모든 지난날의 고개를 넘고 넘고 강을 건너고 다 한 것이 잊어버리고 내 멋대로 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하나님과 더불어 따라갔으니 그 길을 아들딸한테 그와 같이 넘겨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 쌍간나 자식들!
간나 할 땐 넘어갔나 하는 걸 말해요. 여자들, 자식도 넘어갔나. 자식은 간나 따라가잖아요. 타락해 가지고 넘어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갔나, 자식들. 평안도 말은 그래요. 이 쌍간나 자식! 쌍간나, 그 쌍은 관두고 쌍간나 자식? 여자도 갔고 남자도 같이 가 가지고 쌍이 돼 있다. 그러면 됐지. 제일 좋은 말이에요. 한번 생각해요. 쌍! 욕을 한번 해 보라구, 기분이 좋은가. 욕을 해도 진짜 욕을 해 가지고 웃을 수 있고 박수할 수 있는 그 욕이 어디 있나? 이것밖에 없어요. 쌍간나 자식.
간나는 넘어갔나 아니에요? 간나 할 때는 여자만 말하거든. 여자 따라서 남자도 가 가지고 쌍이 됐다, 쌍간나 자식, 그거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여자들! 쌍합 무슨 뭐?「십승일.」왜 ‘쌍’을 갖다 붙였어요? 쌍이 없어 가지고는 십이 안 돼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
백정 간나 자식! 백정놈이 뭐냐 하면 절대 하얀 것으로 정했다, 백정놈. 백정이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충신이라도 역모만 하면 백정놈 되잖아요. 그 여편네는 뭐가 되나? 뭐라고 그래? 공비예요, 뭐예요? 관비예요, 공비예요? 관비나 공비나 마찬가지지. 공비는 공산당 생각이 나잖아요. 스파이와 마찬가지라구. 기가 막히지. 수청을 들라 하면 뭐 어디 가든지 자기의 몸을 가릴 수 없어요. 팔려 다녀야지. 주인 된 자리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제사장은 전부 다 백정남이에요. 제물을 누가 잡아요? 백정이 잡지요? 제사장이 잡는 거예요. 아, 그렇던가? 번제를 하든가 제사를 할 때 제물을 잡을 때 제사장이 잡나, 백정 놈이 잡나?「제사장이 잡습니다.」제사장이 백정 놈이지. 백정 할 때 ‘백’ 자는 ‘흰 백(白)’ 자에 ‘정할 정(定)’ 자예요. 훌륭한 말이다. 더 높은 충신, 더 높은 주인이 되겠다는 역모한 사람들이 그럴 수 있으니 백정은 인간은 못 잡겠으니 인간의 원수 많은 것을 골을 깜으로 말미암아 아무것을 때려서 죽였다, 난세 시대에 국가 대표, 파당 대표를 때려잡는 것을 ‘에라’ 하고 죽여 놓고 칼질 해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흘려 가지고 동서남북에 해서 개돼지 무엇이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쐐!’ 하잖아요.
한국에 ‘쐐!’ 하는 것을 뭐라 그러나?「고수레.」고수레가 있지, 고수레. 꼬셔 가지고 그렇게 따라갈 수 있는 고수레 하는 거예요. 뭘 먹고 싶으면 ‘에라, 이거나 먹고 물러가라.’ 그거 그래. 잔치하기 전에 다 그래요. ‘쐐!’ 하는 거예요. 우리가 성별하는 것이 고수레예요. 그거 알아요? 성염이 고수레라구. 사탄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냥 해 가지고는 다리를 물고 상처 내고 가겠으니 그걸 성염으로써 성별한다구요. 자!
부처끼리 사랑에 취해 살아야
『……그러면 이상적인 가정의 중심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가정이란 부모와 자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그 묶인 중심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처끼리 말이에요, 자동 사진기를 딱 맞춰 가지고 둘이 키스하고 양단 포단 위에 누워 가지고 찍고, 그다음에 포단을 쓰고 이불도 쓰고 그 가운데 얼굴만 내놓고 사진 찍고, 얼굴을 내밀고 전부 벗겨 가지고 하체가 드러나게끔 해 가지고 찍어서 수첩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비밀 수첩의 맨 첫 번째에 그걸 부치고 살아야 그 부처끼리 갈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수첩에 그런 것을 붙이는 것이 좋겠나, 나쁘겠나? 우스운 이야기가 아니에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게 틀림없으면 좋다고 결론 나겠나, 나쁘다고 결론 나겠나? 좋다가 뭐예요? 좋은 것이 타조를 타고 달리는 것이 얼마나 좋다지. 그놈의 다리는 셋이 아니고 둘이에요. 그거 뛰는 걸 보게 되면 소리가 사람의 발걸음 소리보다, 이건 쾅쾅 뼈를 찧는 것같이 소리가 나요. 빨리 뛰는 것이 사람 뭣이, 말도 못 따르게끔 빨라요. 나 그럴 때 ‘야, 좋다.’ 하고 타조 타고 달아나면서 잡지도 않고 이래 가지고 그 박자에 맞춰 춤까지 출 때 좋다 하겠구만.
그런 것을 시를 한 편 지을 수도 있잖아요. 모양새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좋다 해 봐요.「좋다.」그래, 여자가 남자를 타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타야 되겠나? 누가 더 좋다야? 여자를 타게 된다면 강아지 탄 맛이다. 여자가 타 줘 할 때 말 탄 맛이니 여자들이 좋다. 노랫가락 할 때 ‘어허둥둥, 내 사랑이 좋다.’ 할 때는 여자들이 먼저 하더라구. 궁둥이를 먼저 추고 치맛자락을 올려 가지고 자기 얼굴을 가리고 요사스런 표정을 잘 짓는 것, 남자는 그럴 수 없어요.
양복을 입었으니 뭐…. 남자를 보게 된다면 검정이 아니면 다크 블루(진청색) 중심삼고 입는데 회색 같은 것은 외도한 사람들이 딱 입는 기분이라구요. 어저께 양복 산 사람은 색깔을 찾는데 사돈 될 사람은 새까만 것이 없기 때문에 다크 블루가 그래도 좋다고 했는데, 엄마가 뭘 해 줬나? 사돈 말고 오촌, 사촌. 사돈 사촌보다 오촌 사돈이 사돈이지, 이제.
자, 그건 그렇고. 어제 내가 예물 사 주는 것을 다 끝냈어요. 일본 사람들을 돈이 없지만 다 내주고 다 보내고 다 끝냈어요. 이제는 나는 오늘 비행기 타고 여수 가 가지고 여기에 안 돌아올지도 모르지. 여수같이 흐르는 세월이 빨랐으니 여수같이 흐르지 못하게끔 내가 오래 살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 여수에 가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너무 빨리 갔다가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맞추지 못하고 휙 절반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쪽만 붙들면 오래 살 수 있잖아요. 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일장춘몽과 같이 알 수 없는 사이에 벌써 팔십, 구십 객이 되어 오니 인생의 맛을 못 보고 늙었으니 한스러울 수 있는 북망산천에 저주를 하고 죽을 것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그래, 푸른 바다에 나가고 모든 섬이나 아름다운 노랫가락에 하나의 시 한 줄기를 잡아 가지고 춤이라도 추고 춤 못 추면 발자국 자리도, 여기 가게 된다면 공룡 발자국이 사도에 있지?「예.」문 총재가 춤추던 발자국이라도 남기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많이 생각하니만큼 생각한 모든 것이 내가 뭘 하겠다고 기념이라도 말씀했으면 그걸 하려고 하루라도 더 살게 돼 있어요. 못 살아야 되겠나, 더 살아야 되겠나?
바다 나가는 것도 더 열심히, 산에 올라가도 더 열심히 하는 거라구요. 내가 볼 때 우리 형진이가 ‘저 산’ 하고 선생님이 손가락질 한 것을 다 올라가요. ‘야, 저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좋겠다.’ 한 것을 ‘왜, 어디 돌아다니느냐?’ 하면 ‘아버지가 저 산에 올라가면 좋다고 했으니까 나라도 올라가 봐야겠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웃으시며) 절간 풍경이 들어가게 되면, 가을 절기 되면 오색 가지 활엽수, 침엽수가 자기 얼굴을 단장하고 모든 단풍이나 아름다운 빛에 취할 것이 아니라 취해 가지고 뻗을 정도가 됐으면 그 그늘 아래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잠자다가 사랑하더라도 세상에 일등 갈 수 있는 남자 아들딸을 낳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냐?
그런 노랫가락이라도 나올 경치인데 아, 낮잠 자다가 깨어 가지고 반찬도 혼자 먹을 수 있어요? 어머니하고 언제나 가 가지고 ‘엣소. 어서 드소.’ 안 하면 입을 벌려 가지고 싫다는 걸 해 가지고 이럴 줄 알았더니, 싫다고 하더니 넣어 주니까 냠냠냠 하고 또 이런다구요. 한 번 두 번, 맨 처음엔 싫다고 그러더니 두 번 할 때는 웃더니 세 번 할 때는 와서 목에 키스를 해 줘요. 그게 얼마나 클라이맥스예요. 그런 꿈의 실천방법도 생애에 남겨야 늙어 죽더라도 살지 무슨 재미로 살겠나?
훈독사보다는 훈독마가 좋아
여기 하나 둘 셋 넷 저 남자는 왜 요렇게 봐. 여편네가 서비스를 잘못 해 준 모양이지? 김효율.「예.」저 누군지 한번 만져 줘 보라구. 여자가 재미없어? 어디 얼굴 보자, 얼굴. 얼굴이 둥그런 거야? 둥그래 보이는 것은 번대머리니까 둥그랬지, 그렇지 않을 텐데 색시가 어드래? 동그래, 길쭉해?「둥그렇습니다.」둥그래? 둘둘 둥그러니까 잘 맞지 않는 거야. 동그라면 길쭉한 게 필요하지.
색시 여기 왔나?「안 왔습니다.」재미있게 살아?「예.」선생님 말씀에 더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내가 오늘 가서 한번 해 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요렇게 하고, 효율이가 크니까 안 보이니까 말이에요,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이렇게 야단하나 했어요. (웃음)
저 사람 얼굴을 보고 난 지금 집어서 나쁜 얘기 하려는데 효율이가 키가 크니까 할 수 없이 이러고 바라봐야지. 그래, 앉는데도 뒤를 바라보고 여기도 바라보고 자기 자세도 거기에 맞출 수 있어야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 거예요.
조금만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총대를 하나 내놓고 발로 툭 찼는데 그냥 발사돼 꽝 해 가지고 허리가 부러졌으면 그건 내가 쐈다는 것보다 발로 이래 가지고 한 실수인데 사실이 그렇다고 그 맞은 사람까지 하게 되면 사고 쳤더라도, 감옥에 들어가 잡혀 들어가더라도 집행유예 후보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지요.
뭐라고 할까, 요즘 훈독 걸(girl) 하고 훈독 아줌마라 하는데 훈독 걸이 어디 있어요? 훈독 아줌마가 어디 있어요? 훈독 뭐라고 할까?「훈독사.」사보다 훈독마, 마마대신 말이에요. 어머니 자 갖다 붙이긴 그렇지만 마, 마마라고 하면 될 거라구요. 나는 마 하면 엄마가 마마 하면, 그래 붙이면 훈독마, 훈독마마. 훈독 어머니가 좋아, 훈독마마가 좋아? 마마는 미치지 못한 걸 말하는데, 일본 말로 *마마, 요로슈고자이마셍(まあまあ、よろしゅうございません; 그런 대로, 그럭저럭…. 좋지 않습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말이 맞는 거지. 그래요.
『……이제 선생님은 가정에 대한 규범, 천국가정으로서 가져야 할 생활에 대한 규범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귀의 노정을 걸어야 할 사람들은 원리를 중심삼고 가르쳐 줄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그런 문제를 책임지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정 하나 하나를 중심삼고 재차 수습해야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은 가정조직입니다.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주로 해 오던 것을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제1장 끝났습니다.」
정성(靜性)·동성(動性)·합성(合性)
벡(부엌)에 가서 말이에요, 이 사람들을 다 밥을 먹기 전에 과일을 먹여야 되겠어요. 물하고 말이에요. 물하고 과일. 물이 먼저고 과일. 아담 해와가 물 먹고 산에서 과일 따먹고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신천지가 생겨나니까 뭘 딴 것 먹기 전에 물 위에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합성! 정성(靜性)·동성(動性)·합성(合性), 거기에서 일화가 벌어지고 통일이 벌어지고 그다음 안착이 벌어져요. 8단계예요.
일심, 해 봐요.「일심.」일념.「일념.」일심·일체.「일심·일체.」일념.「일념.」일핵.「일핵.」그다음에 성이 뭐예요? 정성. 소생은 정성, 장성은 동성, 그다음엔 완성은 뭐예요?「일화.」합성이라고 했나, 뭐라 그랬나? 완성이라고 그랬나?「합성이라고 그러셨습니다.」이제도 합성이라고 했나?「예.」합성! 합성이 돼요.
남자의 합성은 말이에요, 남자성 여자성이 있더라도 정성, 동성이 있더라도 합성까지 하지 않으면 사랑이 성립 안 돼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는 이성성상의 중화적이기 때문에 정성시대, 그다음 실체 남성격 주체가 됐으니 남자와 여자가 동성시대, 그다음에 합성시대, 이래 가지고 가정에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성 오목 볼록, 이걸 무엇에 쓸 거예요? 정성시대를 거치고 동성시대, 남성격 주체 해 가지고 합성을 하는데, 합성을 통성이라 해도 되겠지, 이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상하가 전부 일화가 되는 거예요. 성을 중심삼고 합성이 돼야 위아래 사방 동서남북이 일화, 하나에 화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져 가지고 통일했으니 안착 해방, 날아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일심,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 일념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핵이 뭐냐 하면 가정의 뿌리 되는 걸 말해요. 그래서 성이 뭐냐? 남자 여자 남성격 주체와 여성격 주체가,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것과 같이 정성시대를 거쳐 가지고 동적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동성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다 아담 해와가 성숙해서 합성시대로 넘어가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에 와 가지고 비로소 몸뚱이를 가지고 아기를 배고 아들딸을 거기서 낳아요. 그 이전에는 아들딸을 못 가져요.
그것이 우주의 구성적 골자 내용이고 천리 원칙적인 정착의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아들딸 합성해 가지고…. 남자가 돼 가지고 볼록인 남자가 싫더라도 따라서 하나돼야 돼요. 여자는 싫더라도 남자를 모셔가 하나될 있게끔 응해야 돼요.
동물세계도 다 그래요. 수놈이 여자를 잘 따라다니나, 여자가 암놈을 따라다니나? 동물세계는 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니나, 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니나?「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닙니다.」난 반대로 생각했는데. 그래요? 왜? 볼록이 어렵겠어요, 오목이 어렵겠어요? 그릇으로 말하면 텅 빈 그릇이 외롭겠어요, 뚱 나온 넘쳐흐를 수 있는 볼록이 외롭겠어요? 사랑에 대한 굶주림에 슬픈 눈물은 여자들이 3분의 2 이상 흘린다는 거예요. 한마디만 잘못하면 눈물이 찔끔 나오지.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눈물 흘리고 슬퍼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이 그 배후에 동반돼 있다는 거예요. 외롭다든가 모든 환경에 자기만이 동떨어졌다는 그런 슬픔에 한마디만 위로하면 한꺼번에 메우고 흘러 넘치고 싶어서 눈물이 필요하다, 눈물이 넘친다는 거지요. 여자가 눈물이 많나, 남자가 눈물이 많나?「여자가 많습니다.」하나님과 여자를 보면 하나님이 눈물이 많겠나, 여자가 눈물이 많겠나? 원리를 알면 다 알 텐데.
하나님이 눈물이 많은데 그다음에 왜 여자가 많으냐? 하나님에 가까운 사람이 여자니까 제일 슬퍼하고 살잖아요, 지금. 타락한 역사를 남겼기 때문에 지금까지 눈물·콧물·입물, 3수를 합해 가지고 젖 사이로 흘러 가지고 생식기에 가 가지고 거기서 돌다가 할 수 없어 두 갈래로 갈라져 내려가요. 어디서 갈라졌느냐 하면 두 갈래가 거기서 갈라졌어요. 직접 대해로 들어가지 못하고. 갈라지지 않았으면 남자 물 여자 물 해 가지고 하나로 흐를 것인데 갈라졌다는 거예요.
전환시대에 때를 잘 맞출 줄 아는 선생님인 것을 알라
방에 들어가게 되면 오늘 또 무슨 그런 말을 기분 좋게, 기분 나쁘게 했냐고 말하지 말아요. (웃음) 왜 웃어? 아, 그래야 다 좋게….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나쁘게 생각했으면 그걸 메워 줘야 되고 좋게 생각했으면 ‘노래도 한번 해야지.’ 이래 가지고 노래도 시키고, 그다음엔 ‘일기장에 내가 말한 좋은 말 있으면 한마디 기록을 남겨 나한테 읽어 줘야지.’ 해 보라구요.
그래, 우리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는 잡지를 많이 보지만 선생님은 신문도 안 보고 잡지도 안 보니 그거 믿을 수 있는 사내냐? 세상 모르는 사내인 줄 알지만 아이구, 세상 돌아가는 걸 누구보다도 점을 쳐도 잘 치고 이렇게 전환시대에는 틀림없이 그 고리를 해 놓고 걸고 여자들은 못 따라가도 난 넘어갈 줄 알아요. 이번에 때를 잘 택했지요? 때가 참 묘하지? 선생님이 이렇게 함으로 그때가 맞춰졌나, 때가 선생님을 맞춰 줬나?
어저께 주 사장이 이야기한 것이 소낙비 내리고 전부 다 이런데 가는 곳곳마다 살살 벗겨져 가지고 나중에 돌아올 때는 햇빛 중심삼고 술을 먹고 낮잠 잘 수 있는 이런 기쁨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야, 그거 우리의 뜻을 이 온 우주가 맞춰 줬나, 우주의 뜻 앞에 우리가 맞춰 주나? 기후가 선생님을 좋아해요. 여수 가서도 선생님이 중요한 회의 같은 걸 할 때면 비 오고 소낙비에 태풍이 분다나? 태풍 분다고 하더니 아침에 태풍이 뭐야? 아, 해가 나는데. 참 이상하지요.
코디악에 가는데 수십년 내가 다녔는데, 보통 사람은 세 번 가는 데 한 번은 걸려요. 수십년 동안 한 번도 안 걸렸어요. 이렇기 때문에 코디악의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기예보를 안 믿어요. 왜? 선생님 올 때 하나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던 그날과 같이 오늘도 비 안 온다고 하다가 벼락을 맞는 거지. ‘아이고, 이거 왜 이래?’ 하는데, 그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을 몰랐다는 거지. 자기가 자기까지 좋아할 줄 알고 있으면 사고지. 여러분도 선생님이 천국 가게 되면 여러분도 천국 간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딱 그게 맞아요.
날씨가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선생님을 좋아하는 날씨야, 나도 좋아해 다오. 좋아하는 날씨야, 비 오지 말라.’ 하더라도 비 안 오는 게 아니라 비가 와요. 왜 달라요? 다를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이상하지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어쩌면…. 이거 보라구. 몽골 무슨 반점, 동족 무슨 세계평화연합? 요때가 그런 때예요, 아니에요? 딱 그런 때예요. 한번 해 보라구. 불이 붙어요.
산불이 붙는데 거스르는 바람이 불면 순풍이라는 바람이 거꾸로 부니 한꺼번에 꼭대기의 저 산까지 불어오는 바람이 셌기 때문에 그 타던 불들이 옮겨 가 산 너머에도 붙고, 밀어 치는 바람을 중심삼고 이것이 골짜기로 해서 좌우편 산을 완전히 태우고 나가 가지고 벌거숭이산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남남끼리 살더라도 오누이와 같이 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해
어디 갔나? 그 벡(부엌)에 있는 사람 오라구. 과일들 있는 것 다 가지고 나오고 없으면 상점에서 사 오던가, 그다음에 일화의 음료수 세 가지 이상을 갖다 놓고. 물부터 먹어야 되겠나, 과일부터 먹어야 되겠나? 물 먹고 아담 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산에 가 가지고 땅 파고 먹었겠나, 농사지었겠나? 과일 따먹고 그다음엔? 물 먹고 과일 먹고 그다음 뭘 먹어요? 떡! 목에 떡떡 걸리는 찰떡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물 마시고 과일 먹어야 목이 축여 가지고 안 걸리지, 물도 안 먹고 그냥 먹으면 떨꺼덕 걸려 버려요. 떡 먹다 죽은 사람 있다는 것 알아요, 찰떡 먹다? 알아요, 몰라요?「알아요.」찰떡에는 콩 보숭이(고물)든가 팥 보숭이(고물)를 붙이지 않으면 기름이라도 발라서 먹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달라붙어요.
좋겠다. 통일교회에 와서 재미가 뭐냐 하면 생각지 않는 이런 모든 과일도 갖다 주고,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거 누가 가졌어? 손 들어 봐. 어디 보자. 얼굴이 미녀야, 미남이야? 둘이 서 봐. 둘이 서 보라구. 얼굴 보라구. 오누이같이 생겼네. 비슷해. 나이 몇이야?「육십 일곱입니다.」여긴 몇이야?「예순 넷입니다.」형제 해 가지고 하와이 가든가 한번 여행할 수 있는 오누이로서, 아 괜찮아. 갔다고 해서 바람피우러 간다고 우리 통일교인들은 남편네나 여편네나 생각할 수 없다구. 다 그래 가지고 오누이가, 세상에 색다른 사람끼리 가정들이 오누이같이 살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말 들으라구. 먹는 게 바쁘구만. 내가 무슨 말 했어? 문난영.「예.」내가 무슨 말 했어? (웃음) 뭐라고? 먹는 것이 바빠. 이 사람들은 말이에요, 하와이 갔다가 뉴욕까지 올 수 있는 표를 둘이 끊어 줘 가지고 신랑이 반대하든가 여자가 반대하면 여자도 데려가고 남자도 데려가 보내야 되겠나, 단둘이 보내야 되겠나, 또 다른 남자 또 다른 여자를 달려 보내야 되겠나?「쌍쌍으로 보내면 안 됩니까?」쌍쌍으로 보내면 안 돼. 오누이끼리 한방에 가 자더라도 의심 안 하고 다 믿을 수 있지. (웃음)
「부부 둘을….」부부라니, 지금 여기서 이 쌍쌍 둘 해서 이래 가지고 시범하는데 하나씩 해서 이건 상인데, 바나나가 한 축이 있으면 축에 같이 달렸지 따로 달렸겠나? 그러니까 가 가지고 재미있게, 부처끼리 자기 여편네 남편네 이혼해 가지고 우리 둘이 살자 하면 내가 다시 축복해 줄지 모르지. 왜, 왜? 지금까지 일생을 산 것보다 이 잠깐 다녀온 것이 자기 여편네보다도, 신랑보다도 더 좋다고 하게 되면 짝패 만들어 준다고 뭐 할 것 있어? 그러면 그 떨어진 사람끼리 또 짝패 되면 다 메워 나가는 것 아니야? (웃음)
한번 그렇게 살아 보면 말이야, 어떤 게 좋은가 해 가지고 표본 교육의 재료, 전통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는데 이런 일도 한번 해 볼 성싶은가, 해 볼 성싶지 않은가? 아줌마! 어디 갔어? 왜 앉아? 앉으라는 얘기 안 했는데. 싫어? 동생이로구만. 사내동생하고 누나로 한 바퀴 여행을, 일생 동안 그런 여행도 못 했는데 여행 시켜 주는데 싫어, 좋아? 너 남편이 여기 왔니?「안 왔습니다.」있긴 있나? (웃음) 있어, 없어?「있답니다.」아들딸도 있고?「예.」너도 색시 있나?「예, 있습니다.」그랬으면 걱정할 게 뭐 있어?
티켓을 세계일주 시킬까. 교육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가정 가정끼리도 남자 여자 둘이 쑥덕공론하게 된다면 ‘저놈 자식 미친 사람’이라고 원리 위반해 가지고 싸움하는 여자 남자를 내가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어디, 둘이 사이좋게 부처끼리 세계일주 시킨 이상 재미있는 자매야, 뭐야? 뭐라고 그러나? 남매인가?「오누이요.」오누이. 남매라면 뭐 누나 동생 되는데. 한번 손잡고 한 이불 덮고. 하나는 북쪽으로 눕고 하나는 남쪽으로 누우면 되잖아요. 그 이상 무서운 경계선이 있어요? 하나는 남쪽으로 눕고 북쪽으로 누워서 이렇게 됐는데 이거 어떻게 갖다 맞춰요. (행동을 해 보이시며) 어떻게 맞추나? 그렇기 때문에 생각도 못 하지, 원리를 아는 사람이면.
이제부터 우리 가정들이 밴(van; 차)에다 가정 집물을 싣고 어느 집에 가 가지고 한 40일을, 세계 어디 깃발을 높이 띄운 동네를 종일 돌아보고 자기 연령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부의 가정,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연령한테 가 가지고 일주일은 누구나 다 가 살 수 있고, 그 집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을 내가 받을 수 있는 40일까지 머무를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의 집에 가 가지고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재우고 내가 어디 딴 데 떠나더라도 40일에 돌아올 때 사고가 생기겠다 하는 염려를 안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제 신천신지시대에서는 이렇게 남남끼리 남매를 하더라도 세상 세계의 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사랑을 하면서 모범적인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남매가 된다는 거예요. 타락은 할 수 없어요.
남남끼리 남편, 색시보다 가까우면서도 탈선을 하지 않는 것이 철칙
어디 관심 있어? 아, 물어보잖아.「있습니다.」관심 있어?「예.」길 내주라구. (웃음) 아, 키스하라는 거야. 악수했으면 오누이끼리 처음 만나면 키스했다고 죄야?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내가 어디 돌아다니고 와서 가슴을 헤치고 젖 만져 주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 안 해 주니까 ‘야, 너 이번에 와서는 한 가지 잊어버리고 간다.’ 그래요. ‘뭐요?’ 하니까 ‘뭐긴 뭐야?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엄마 젖 아니야?’ 그러더라구. 야, 나 그거 배웠어요. 할아버지라도 아내의 젖을 붙들고 죽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 해? 죽을 때 뭘 붙들고 죽을래? 손 붙들고 죽겠어? 양 동산, 쌍둥이 동산을 양손으로 붙들고 그다음엔 키스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또 옆으로 누워 가지고 사랑한다는 상징적인 하나의 자리에서 돌아가고 싶은 것이 여자 남자 최고의 운명 자리에서 요구할 수 있는 하나의 멋진 장면이 아니겠느냐? 어때? 그거 싫어?
그래, 죽어 가지고 한곳에 가서 묻히면 좋겠나, 따로 묻히면 좋겠나? 여기 오금전이 있지, 오금전이? 오금전이 엊그제 돌아갔지? 통화당 할아버지 김 장로하고 결혼해 갔는데 그 아들이 ‘우리 어머니가 통화당 김 장로하고 가서 합장했으면.’ 아마 한 20년 됐지?「예.」통일교회의 좋은 풍습이다 생각했다구요.
남남끼리 결혼했는데, 남남끼리 이렇게 만나 가지고 딱 오누이같이 생겼어.「닮았습니다.」닮았지? 자, 그 길 내놓으라구, 길. (웃음) 가서 악수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면 내가 티켓 끊어 줄 텐데. 아, 같이 가야지. (웃음) 악수할 때 박수! 두 손으로 악수해야지. (박수) 자, 티켓 하나 끊어 줘. 어디 한번 세계일주? 미국 갔다 오는 것, 어떤 것이 좋아? 세계일주 하려면 요즘에 미국 가기도 힘들고 다 힘들 거라구. 여권 갖고 있나?「있습니다.」미국이라든가 세계일주를 할 수 있어?「미국 여권 있습니다.」저기는?「없습니다.」만들어 주라구, 동생이.
만들어 줘 가지고 불란서 가겠다면 불란서 일주하겠다면 소련까지 모스크바까지 돌아보고 한 달쯤 해서 여비까지 지불해 주라구. 알겠어? 하루에 얼마씩 해서. 자, 그렇게 주기를 박수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박수)
이것이 필요해요. 새로운 시대에 백인, 얼룩 둥이, 흑인, 황인종을 이렇게 추첨해서 해 주면 누나 오빠같이 자기 부처끼리 이상 가까운데, 누나 오빠가 시집 장가가 가지고 만난 색시, 남편보다 가까워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한 부모 앞에 사람은 그래야지.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래도 탈선할 수 없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둘레에는 여자 떼거리가 얼마나 늑대 같은 여자, 호랑이 같은 여자, 사자 같은 여자, 악어 같은 여자, 그다음에 별의별 여자들이 달려들었지만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별의별 자랑하더라도 무관심해요. 남자면 남자, 오빠면 오빠로서 책임 하고, 동생이면 동생의 책임이란 것이 가정파탄, 부모의 염려할 수 있는 고개를 만들 수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 마음이 관심을 가지고 초점을 맞추게끔 정성을 들여야
다 받았어?「예.」자, 먹자, 먹자. 마시는 것부터 먼저 마셔야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신숙이 문난영이 앞으로 선생님 말을 잘 안 들었기 때문에 빠졌어. 야야, 저기 나도 하나 갖다 줘라. 물만 먹고 과일이라도 먹어야 복귀시대 해방되지.「아버님 것 바나나….」빨다가 남은 것을 바나나라고 하느니라. (웃음) 아니야. 그래서 이 기념이 있어요, 내 손에 여기 바른쪽에.
이 손이 이제 학교 졸업할 때까지 안동현 말이에요, 왜정 때라 한참 과일이 없을 때라구요, 이래 가지고 문을 열고 가다가 ‘안동현’, ‘신의주’ 해서 다 왔으니까 문 열고 내다보다가 잡았던 것이 비틀어져서 탁 여는데 이게 이렇게 됐더랬어요. 지금도 그런 흔적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뭐 그러겠으면 그러고 잘못되면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동여매고는 안동현 가 가지고 바나나를 처음 먹어 봤다구요. 바나나가 그때는 없었어요. 돈 아니라 집을, 재산 팔아 사려 해도 바나나가 없었어요. 바나나를 빨아 먹다 또 빨고 싶은 걸 빠나나 이래 가지고 얘기하던 거예요.
그걸 한 줄을 사 가지고 아마 3분의 1을 내가 앉은자리에서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 그 생각을 지금 선생님이 하는 거지. 옛날로 돌아가 소년시대 청춘시대를 생각하면 신천신지시대에 들어가는 기분 나기 때문에. 일화 제품, 바나나하고 그다음은 뭐인고? 뭘 먹어야 되나? 떡! 떡 있나? 떡 있어, 없어?「떡 해야 됩니다.」사 오라구. 떡집에 가 가지고 가래떡이든가.「시간이 걸려요.」먹을 때라구. 바나나 없으면 과일이라도 가져와야 될 것 아니야? 과일 없나, 과일? 사과 뭣이니 다 있을 거예요. 다 가져오라구.
박판남은 이번에 3차, 4차 패권을 쥘 수 있나, 없나?「예, 하겠습니다.」자신 있어?「예.」이제 가만 보니까 가능성이 없는 고개를 넘는다 생각했는데.「하겠습니다.」하겠어? 안 되면?「안 되면?」「아, 돼요.」(웃음) 글쎄,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야?「아니, 됩니다.」안 되면 어떡해, 이놈 자식아?「아, 됩니다.」(박수) 가만있어. ‘아 이놈 선생아, 됩니다.’ 그래야지 하늘이 협조하지. 말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
그래, 앉으라구. 되나 두고 보자. 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구. 나는 후원하기 싫어. 어떻게 할 테야? 그래도 된다고 봐?「아버님께서 해 주셔야지요.」말은 좋다. 경기 했으면 좋은 비디오테이프라도 선생님 보라고 대번에 만들어 보일 텐데, 요즘에 비디오도 왜 그렇게 춤추게 어질어질하게 만들어서 보다가 눈이 빠져나가겠더만.「죄송합니다.」왜 안 맞는 걸 알면 고치지 못해? 다음에 그런 걸 가져오면 내가 불을 살라 놓을 거라구. 고치라구. 알겠어?「예.」
카메라가 없으면 카메라를 사 줄 것이고 말이에요. 비디오 찍은 것이 원판 재판하기 때문에 조그만 비디오 같은 데 녹화했기 때문에, 조그마하니까 소리나면 떨게 돼 있어요. 큰 기계를 사 가지고 그렇게 안 될 수 있는 비디오를 만들어 보내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그날 시작했으면 아침에는 여기 갖다 놔. 뭐 일주일 기다려도 안 오더라구. 자기가 이긴 것만 보내오지 진 것은 안 보내와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보고는 나쁜 것부터 먼저 하고 좋은 것을 보고해야 할 텐데 좋은 걸 보고해 가지고 좋은 것만 보내니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밤낮이 연결되고 밤이 기냐 낮이 기냐, 사시장철 차이가 있는 것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
그래, 하늘이 거기 협조하면 이길 수 있지만 질 것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정성들이면 못 당해요. 이번 브라질이 축구의 왕국이라고 자랑하지만 소로카바하고 세네하고, 우리 2세 팀은 아예 브라질에서 6대0으로 이겼다고, 이번에?「예.」
야, 그런 걸 보면….「주니어 팀이 지금 리그 시작했는데 첫 게임에 6대0으로 이겼어요.」(박수) 내가 관심을 가지면 그 시간에 한번 들어서 몇 등이다 생각나면 틀림없이 이겨요. 몇 번씩이라도 와서 그렇게 선생님이 기억하면 이길 터인데 몇 번씩 그렇게 기억할 수 있게 안 했기 때문에 못 이겼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이상해요. 선생님 마음이 그 시간에 초점 맞춰 가지고 ‘아, 어떻게 됐나?’ 하고 말이에요. 내 마음은 벌써 알아요.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가면 틀림없이 이겨요. 이게 비틀거리면 상대들이 그 정성을 안 들였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어디 가면 여러분도 그래요. 움직이는 자신들이 자신을 갖지 않고 움직이면 하늘이 같이 안 해 줘요. 자기 얼룩덜룩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40명 이상 축복가정 부부가 응원에 매번 참석하라
「아버님, 내일 떠나겠습니다.」「아시안게임, 어웨이 게임으로 갑니다.」「신문 봤는지 모르지만 설명을 서서 해 주세요, 6대0으로 이긴 것.」6대0으로 이겼지, 요전에. (박판남 일화 축구단장 보고)
「……그래서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팀, 저희들은 거의 4강으로 확정됐습니다.」박수해야지. (박수) 박판남,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란 것을 중심삼고 올 때는 하얀 표시를 하고. 알겠어? 하얀 뭐냐 하면 지난번에 하얀 표시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반드시 달아 가지고 참석하게끔 하라구. 응원단 참석하는데 부처끼리 온 사람들은 명단을 기록해 놔라 이거예요. 어느 대회든지 40명 이상 안 가게 되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 40명 이상 매번 축복가정 부부가 참석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축복가정이 많으니까 40명 이상 안 가게 되면 축복가정이 공동 기합 받아야 되겠어요. 안 가게 되면 축복가정에 헌금을 시켜야 되겠어요. 인원을 대신 동원할 수 있는 부처끼리 일당비를 전부 다 받아 가지고 예금시켜서 응원부들 앞에 추첨해 가지고 몇 사람 상을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응원은 어디 가든지 초만원 되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기백이 얼마나 열이 붙겠나 이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1년에 한 달에 한 번씩은 말이야, 부처끼리 어느 대회더라도 참석해야 되겠다, 두 번씩 해야 되겠다, 세 번씩 해야 되겠다, 네 번씩 해야 되겠다. 춘하추동에 한 번씩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할 때 의무적으로 춘하추동 네 번은 1년 동안에 참석하지 못한 가정은 가정에서부터 탈락시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할까, 말까?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은 회사 나가니까 여자들이 자기 혼자하고 동서끼리도 데려가서 두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요. 알겠나?「예.」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이 간나들, 궁둥이가 살이 빠져서 뼈다귀 땅땅 소리에 동네 잠자던 고양이새끼도 ‘야옹!’ 할 수 있게끔 후려갈겨야 되겠다구.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도달시켜야 할 것이 선생님의 의무요, 책임이었느니라.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나?「예.」
박판남.「예.」반드시 40명 명단 써 놓게 하라구. 두 사람 되는 사람은 명단을 몇 회 몇 회 중심삼고 통에다 집어넣어 놔라 이거야. 알겠어? 그걸 임자가 안 하면 안 돼. 이 사람들은 표창할 거라구. 무슨 표창? 집을 사 줄지 벤츠를 사 줄지 비 엠 더블유(BMW) 사 줄지, 여기 한국에 이쿠스인지 뭐라고 하나?「에쿠스요.」에쿠스인지 이쿠스인지 ‘에이고, 똥이다.’ 해서 에쿠스라구. 선생님이 기분파 아니에요? 선생님이 기분파야, 무기분파야?「기분파입니다.」기분파도 왕기분파니까 기분만 나게 되면 내 재산 몽땅 털어 주고 영계 갈지 몰라요, 기념으로 써. 나 그런 사람이라구. 누구에게 넘겨줄지 모르지.
아들딸은 이제 하버드 나오고 어디 가더라도 밥 벌어먹고 살 수 있고 내가 안 도와주더라도 먹고살 수 있는 준비 교육을 다 해요. 하버드 출신이 지금 일곱 사람이 나오게 돼 있어요. 세상에, 미국 가정도 없어요. 역사에 기록을 남겼어요. 머리들이 좋은 패들이에요, 나쁜 패들이에요?「좋은 패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야, 문 총재가 천재적인 머리가 있어서 종교권도, 사상계의 골수를 다 쳐 버려 가지고 정상까지 올라갔지.’ 하고 그 아들은 천재적 아들임에 틀림없다는 간판이 붙을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일곱 사람쯤이면 간판 붙일 만하지. 한가, 안 한가?「합니다.」
축구를 통해 반대하는 세상을 밀어치울 수 있어
「저희들이 내일 떠납니다. 싱가포르 비행기로 가기로 해 놨는데….」가서 어머니 있으면 내 지갑에 있는 돈이 얼마인지 빼다 주라구. 술은 먹이지 말고 말이야. 몇 명이야? 30명이야, 28명이야?「30명입니다.」30명이 한 끼에 얼마씩이야? 10만 원씩이면 얼마인가?「3백만 원입니다.」10만 원이면 잘 먹나? 그래, 얼마쯤이면 돼? 실컷 먹으면 얼마나 먹겠나 물어보는 거야.「축구 선수들은 한 4인분 먹어야지요.」4인분은 나도 늙었어도 먹을 텐데, 8인분은 먹어야지. 얼마야, 돈이?「모르겠습니다.」돈이 백만 원이 모자라겠다. 백만 원 더 달라고 그래.
내 지갑에는 언제나 2백만 원이 저금통에 되어 있기 때문에 갔다가 누구 만나게 되면 반가워서 주면 말이에요, 백만 원 줬는지 몰라요. 한 십만 원 줄 것을 바랐는데 열 장 해 보니까 백만 원이라구. 세상에 보통 여자들이 한 달 월급이 넘는 돈이라구. 그거 알아요?
자, 실컷 먹이고. 실컷 지고 와라, 실컷 이기고 와라? (웃음) 뭐 안 넘어가게끔 먹어라. 먹어 가지고 그만큼 기를 써 가지고 하면 틀림없이 배가 뚱뚱하든가 배가 불러 가지고 뱃북을 ‘어허둥둥 내 궁둥이로구만.’ 박자가 맞게 꽝 퉁퉁 꽝 띵땅 해 가지고….
「22일 날 새벽 한 시입니다. 한 시니까 기도 좀 해 주시고요.」그러면 나흘이 남았으니 떠나기를 내일 떠나나?「예. 내일 아침에 일찍 떠납니다.」그럼 오늘 저녁에도 실컷 먹고 말이야, 대신 배탈나지 말라구. 가요, 얼른 가. 안 오나? 아주 뭐 어머님이 나보다도 정성들여 하누만. 나는 줄지 말지 한데 왜 나오나? (웃음) 자, 3백만 원 줬어. 너희들도 잘 먹나 감독하기 위해서 한 사람 두 사람 가 가지고 남긴 밥 먹을 수 있는 맘이 있거든 가서 구경해도 괜찮아. 자, 3백만 원. (박수)
「한 말씀만 더 하겠습니다.」(박판남 단장 보고)「……중계는 안 될 거예요, 아마.」전화로 해서 할 수 있다구. 여기서 그 준비 하라고 그랬어.「……아무튼 네 선수를, 새로운 네 선수를 집어넣어라, 젊은 피를 집어넣으라고….」
젊은 피를 집어넣어야겠다. 늙었더라도 젊은 피가 뛰고 젖 먹은 밸(창자)이 꿈틀거리든가 그렇게 기운을 내서 응원을 잘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통일교회 응원 하게 되면 통일교회 축구팀은 응원 때문에 언제나 망한다, 당한다 하는 소문을 내야 돼요. 그러면 전도도 일방적으로 세상을 밀어치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브라질에서도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세네하고 소로카바 두 팀이 3년 4년째인데 이젠 브라질에 맨 1, 2, 3등 권내에 그런 팀들 구성된 6천 전문팀 프로팀 가운데서 우리가 지금 몇 팀이에요? 스물 한 팀이 열 여섯 둘 해서 서른 두 팀하고 하니까 쉰 세 팀이구만. 그 팀 가운데서 지금 현재 들어가 가지고 절반 이상 넘어섰으면 그건 뭐 세상에 기적을 이룬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 팀 하게 되면 날아가는 기러기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레버런 문이 축구팀 만들어서 백년 이상 된 걸 3년 이내에 감아치웠으니 그 사상은 얼마나 굉장하겠나 이거예요. 한마디씩만 해도 브라질은 싹 가라진다구. 알겠어?
그 나라가 거대한 나라, 얼마나 큰 나라예요. 그것 전부 다 하려면 몇십년 걸려도 안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축구라는 것을 중심삼고 대가리를 까 버려 가지고 깔아뭉갬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든지 그 나라 장관하고 대통령 안방까지 들어가 찾아가 아무개라 인사할 수 있는, 내가 아니고 여러분이 할 수 있게 되면 세상에 무서울 게 어디 있고 부러울 게 어디 있겠어요? 그래, 한판 차려 가지고 할 만한 일이야, 그만둘 일이야? 여자들! 할 만한 일이지.
여러분 아들딸이 축구에 일등 소질이 있으면 틀림없이 세계적 선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응원 잘 하면 축구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관심 있는 아들딸, 축구에 소질 있는 사람을 뽑아서 세계 일등 선수 만드는 건 정한 이치가 아니겠느냐. 이런 결론을 내려도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니 그런 말 한다고 하지 말라구요. 그건 상식적으로도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까 이제 응원단 부부를 장려하게 되면 아들딸도 중고등학교 3년은 축구 학교에 통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 그래요. 알겠나? 알겠나, 이 쌍간나?「예.」
교주가 교인들 대해서 할머니한테도 쌍간나년들 하는데 그런 교주를 왜 쫓아내지도 않아요? 기성교회 목사는 한마디만 잘못해도 당회란 것이 있어서 쫓아내는데 여기는 당회도 없게 만년 통일교회 교주 되어 주기를, ‘선생님 오래 사소, 오래 사소.’ 다 입으로 원하고 있어요. 마음으로도 또 원하고 있지요? 또또또 그럴 수 있는 마음 갖고 있잖아요?「예.」
그러면 선생님이 그걸 빨리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옮겨 놓는 것은 축구 응원단 챔피언이 되고 세계에 소문나는 것인데 여러분이 각 나라에 부처끼리 가 가지고 응원단 교육할 수 있는 한 모범적 가정이 되면 통일교회가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이놈 간나들, 그거 원해, 안 원해?「원합니다.」알겠나?
명단 내가 하라는 것 알겠어?「예.」매번 해 가지고 몇 회라는 것을 통을 미리 만들어 놔요. 거기에 온 사람들 명단 해 가지고 보지도 말고 그냥 뚜껑 덮어 가지고 쌓아 놔요. 1년에 통계 내 가지고 몇 번 왔던 가정이 누구누구 그걸 하면 그런 수가 명단이 달라질 거예요. 얼룩덜룩하게 차이 있지만 통계를 내게 될 때 거기에 누가 몇 번 나왔느냐, 경기도 가정, 팔도 13도에서 어느 도에서 어느 군에서 어느 면에서 많이 나왔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은 내가 특상을 줄 거예요. 세계 축구대회에 쓰는 경비를 세금 받는다면, 앞으로 세금 받는다구요. 얼마나 돈이 많겠어요? 그런 돈으로 집을 사 주고 장학금하고 여행할 수 있게끔 레저 산업의 책임자로 만들 거라구요. 나발 불고 북 치는 것 다 배웠으니 얼마나 흥청흥청 하고, 한번 이기면 세상에서 구경 삼아 오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럴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영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생각해야 되겠나, 하지 말아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예.」임자 감독 잘 하라구. 지기만 하면…. (웃음)「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박수)
사는 것이 고생이지만, 좋아하면 천국 싫어하면 지옥
자, 다 먹었나?「예.」더 안 가져오나? 그다음 뭘 먹겠나? 떡 사 올 거예요. 가래떡 세 개씩 사 오면 몇 명이야? 70명 될 거라구. 몇 사람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70명이로구만. 70명 삼 칠 이십일(3×7=21), 스물 한 개 가래떡을 나눠 주게 되면 집에 가서 아이고, 오늘은 선생님이 좋은 날이라 만물 복, 영적 복 합해 두 세계의 통일적 축하식을 오늘 해 가지고 뭐 남자 여자, 오빠 누나 죽 해 가지고 세계일주 하는 티켓도 사 주고 잔치 대신 물도 청량음료수 실컷 먹고 열매도 먹고 떡도 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가서 잔치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식구가 많거든 세 갈래 해서 절반 먹고 하나 반 된다면, 일곱 식구가 있으면 시장에 사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준 선물이 연장되어 커 가지고 이렇게 우리 집까지 잔치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고 잔치하라구. 그러면 복을 받을 거예요. 어제까지 미국의 경제인단이 우리나라와 합해서 계약을 하고 잘 축하하고, 그런 날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있었어요. 영적 육적 기준이 갈라졌던 것을 통합해서 문 목사라는 사람은 정신세계를 통합하고 물질세계를 통합해 출발해서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잘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장사꾼들을 만들려고 해요.
여자는 판매요원, 일본 사람을 훈련시키기 때문에 세계가 못 당해요. 못 당한다구. 그러면 한국 사람도 그렇게 만들 것이고 일본 사람도 그렇고,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일본을 근거로 훈련 장소로 해 가지고 3년씩 훈련하게 되면 천하의 경제권, 시장 판매 물건은 누구든 다 감독할 수 있는 이런 패거리를 만든다구요. 별것 없어요. 누가 시장을 판매요원으로서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경제를 누가 잡아 쥐느냐는 시장만 쥐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못살고 불쌍하더라도…. 더러 밥 굶어 봤지?「예.」금식들 해 봤지?「예.」밥 굶으면서 선생님이 고생시키니 젊었을 때 죽으라고 기도했어요, 더 밥을 굶기라고 해 주면 좋겠다 기도했어요? 어떻게 했나? 지금도 그렇잖아요? 고생은 싫지? 고생이 싫어, 고생이 좋아?「좋아요.」고생을 거꾸로 보면 생고예요. 사는 것이 고생이다 이거예요. 사는 게 고생은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잘살지 못해 고생하니 생고가 되잖아요. 팔자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걸 싫다고 하면 지옥 가게 돼 있어요. 생고를 좋아하고 가는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요, 이걸 피해 가겠다는 사람들은 지옥 가는 거예요.
30세까지 젊은 청년들은 고생을 시키려고 한다
30세까지는 젊은 청년들은 이제는 고생시키려고 해요. 법적으로 고생시키려고 해요. 그걸 피해 간 사람은 군대를 세계 의용군 만들고 의용경찰을 만들어 가지고 30년 봉사를 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야 천국 가요.
양창식 어디 갔나?「갔습니다.」아이고, 의용군, 의용경찰대 모집할 수 있는 지시를 하려고 했는데. 그것까지 해서 이제 중동 팔레스타인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한 나라에 많이 하게 되면 안 되지만 말이에요, 한 나라에 열 명씩이라도 하면 191개니까 얼마예요? 1천9백 명이 돼요. 1천9백 명을 이스라엘에 갖다 놓으면 그 나라 경찰보다 많고 군대보다 많을 텐데.
만약에 이스라엘 나라가 팔레스타인에 공격받아서 열 명이 죽었다 하면 틀림없이 배 이상 죽여요. 이스라엘이 틀림없이 가서 공격하려고 할 때 우리가 가서 ‘쏴라, 이놈 자식들!’ 몇 번만 하면 그칠 거라구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한꺼번에 1천9백 명이 다 죽었다고 해서 그걸 마다할 사람이 없어요. 나는 마다 안 해요. 영계 좋은 천국에 한꺼번에 들어갈 텐데. 딴 열교(列敎)한테 죽으면 뭐 마호메트가 해 가지고 천국 간다고? 수작 그만둬요. 선생님 말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다 알잖아요.
너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축복 완료하라는데 왜 안 해? 여자들을 책임 추궁해야 되겠다구. 아들딸들이 타락해 가지고. 책임 추궁해야지 그냥 못 넘어가요. 선생님 성격에 그냥 못 넘어가요. 내가 하나님보고 ‘어떻게 하면 좋겠소? 이것들 어떡하겠소?’ 그것 때문에 기도하게 되면 걱정하지 말라고 해요. 죽을 때 영계에 데려오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요? 저승사자. 저승사자를 얼마든지, 파수꾼을 한 대여섯만 시켜도 생짜배기를 잡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 전권시대가 왔는데 내가 기도를 안 해서 그렇지, 통일교회에 제일 모범 된 가정의 아들딸이 있으면 ‘모범적인 가정을 망친 녀석은 데려가소.’ 하면 데려가는 거예요.
제멋대로 통일교회에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뱀장어 꼬리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런 녀석들은 영계 가 가지고 조상들이 지옥의 맨 감옥, 제1호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매일같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우리 조상을 다 망쳤다. 너 때문에 몇 단계 떨어졌으니, 3단계 떨어졌으니 3단계 떨어진 대가를 받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후손을 대해서 복귀했지만 천국 갈 사람들은 조상들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너 고생이 싫다고 했지. 너 혼자 잘 먹고 잘살던 것 해 봐라.’ 그 반대다 이거예요. 조상들이 떼거리로 와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싫다 하더라도 내가 하겠다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정리할 때 일대에 깨끗이 정리할 책임이 있어요. 일대예요, 일대. 한국에 대해서는 고개를 넘었지, 이제. 여러분이 하느냐 못 하느냐 그것에 달려 있어요.
또 세계 문제 고개를 넘는데, 몽골 국가 메시아 책임자가 누구던가?「곽정환, 곽진만입니다. (곽정환)」진만이는 또 뭐야?「어제 떠났습니다.」아, 자기 아들을 갖다 세우는 건 뭐야?「어제 진만이 보냈습니다.」보내 놓고, 진만이 있지 않나 했지 보내라고 했나? 저렇게 팔아먹어. 대신자가 있지 않느냐 하는데, 대신자로 보내라고 했나? 선생님이 말한 것을 전부 다…. 어떤 녀석을 보면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고 말이에요, 엉뚱한 말을 들어 가지고, 선생님 뒷전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 말 대신한 것같이 느껴 가지고 그 말을 선생님이 했다고 소문내는 녀석도 있어요.
그럴 것 아니에요? 옆에서 소문내 가지고. 선생님 얼굴이 동그랗고 큰 얼굴이 그랬으니 선생님은 가만있어도 선생님이 말하는 중간에 이렇다 한 말이 드러나 가지고 선생님이 했다고 소문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사실이 많아요. 그래, 자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떡 가져왔어?「떡이 찌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빵이라도 곧 올라올 겁니다.」아, 빵은 관두고.「찌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우리 기다릴게.「예.」(웃음)
자, 기다리는데 그냥 기다릴 수 없고 노래나 하고 춤이나 추고 기다리지. 여자 가운데서 노래 잘 하는 사람 누구인가 옆에 있으면 꾹 찔러. 잘 해? 어디, 못 하면 나한테 벌 받는다. 해 봐라. 그러지 말라구. 선생님이 앉아서 거북해 가지고 이러고 앉았는데 이렇게 절 받는 남자가 어디 있어? 정식으로 받아야 할 텐데. 나와서 그러지 말라구, 절. (노래)
너 아버지 지금 어디 있나? 어머니는 황신자던가, 이름이?「황원자.」원자 씨. 그래! 아버지가 딴 여자하고 지금 사나?「아들네하고 살아요.」혼자 아들 집에?「예.」통일교회 교인이야? 아, 물어보잖아.「지금은 통일교회 교인입니다.」엄마는 어떻게 하겠나? 축복가정이 그냥 그대로 계속한다고 봐, 깨졌다고 봐?
그다음에는 누구 남자가 한번 하지. 세계일보 부사장 이동한이 안 왔어?「왔다 갔습니다.」왜 왔다 갔어?「약속이 있다고요.」나보다 낫네. 난 약속 있다고 어디 못 가고 있는데, 마음대로 왔다 갈 수 있으니 나보다 낫지.
유종관, 임도순 보고
유종관이는 어디, 멕시코 갔다 왔나?「예.」가서 뭘 했어?「이강세 북한대사를 만나고 그다음에 한국대사도 만나고 남북 대표 대사들끼리 같이 미팅도 하고 식사도 하고 화목제의 역할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평화대사들 축복식을 360쌍 하고 왔습니다.」(이후 유종관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북한대사가 참아버님을 위해 준비한 넥타이 선물을 드림)
이강세? (선물 포장을 풀어 보이심) 정성껏 쌌다, 하나 둘. 그래.「……이건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그렇게 하면서 대사께서 이렇게….」이거 빨갱이도 아니구만. 요것 하나 7만 원 나갈 거라. 내가 어제 17만 원 하는 넥타이를 몇 개 샀던가? 170만 원 주고 몇 개 샀는데 말이야. 비싸더라구. 그건 또 뭐야?「이건 어머님께서 열 세 자녀를 낳으셨다고 하니까 그 열 세 자녀 낳으신 한 총재님께는 자기가 가만히 생각할 때 요게 제일 좋겠다 그래서 남녀 인형을….」남자 여자야?「그렇습니다.」아이고, 여자가 잘생겼나, 남자가 잘생겼나? 아이고, 진짜 오누이같이 생겼네. 그거 고맙구만. 임자가 편지를 해 줘요, 고맙다고.「예.」많은 남자 여자들이 보고 박수해 줬다고 말이야. (박수)
보라구. 오빠 누나 정했더니 여기도 또 선물이 그럴 때가 된 모양이구만. 이것은 미국 여자야, 어떤 거야?「아무리 봐도 거기가 웨스턴이기 때문에….」요게 남자인가? 바지 입은 것이 남자로구만. 미국 여자.「그리고 멕시코의 언론사 사장 마르타라고 하는….」「선물 찾으러 나왔네. (어머님)」(박수) 선물, 선물.
이름이 뭐이, 강 뭣이?「이강세. 북한의 멕시코 대사입니다.」(계속해서 북한대사와 만난 내용과 멕시코 언론사 사장과 평화대사 확대와 축복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이창렬!「예.」그 앞에 둘 둘 앞에 있는 아줌마 일어서서 나와 노래시키라구. 저 아주머니는 노래 안 하고 가면 병나요. 내가 노래를 시켜야지, 혼자 살기 때문에 딴 공상을 많이 하지만 이제 선생님이 무슨 노래 시킬까 하는 걸 생각하기 때문에 공상 안 하고 정상적으로 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 노래를 매번 시키는 거예요. (노래)
남자는 누가 하겠나? 임도순? 임 무슨 순이?「예.」어디 갔다 왔나? 오래간만에 노래나 하나 하고 가야지. 일본에 가서 움직이던 일을 잠깐 얘기 조금 하고 말이야. 일본 여성들이라든가 일본 식구들의 신앙자세와 한국 식구들의 신앙자세의 차이점을 잠깐 얘기하고 노래도 하나 하는 게 좋을 거라구.
「……부모님 말씀대로 정말로 내 병은 내가 고치자, 또 내 가족의 모든 건강도 내가 다스리자 그런 차원에서 쑥뜸하고 부항하고 전기 치료기….」내가 120명에게 준 부항 하는 기계도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사 줬는데 쓰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안 쓰는 사람은 잡아다 볼기를 쳐야 되겠다. 왜 웃어? 그래.
「그래서 이 세 가지만 가지면 우리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 하는 자신을 가졌고, 암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우선 일본 가서 활동한 것을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본 사람들하고 한국 사람의 차이점을 얘기해야 할 텐데 암 얘기만 하면 되나? 차이점이 뭐야?
「저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과 비교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 사람 한 사람은 일본 사람 세 사람을 당할 수 있지만, 일본 사람 세 사람이 모이면 한국 사람 열 사람이 당하지 못한다. 저는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사람은 뭉쳐야 힘이 생기고 한국 사람은 각개해서 다 헤쳐 놔야 제 몫을 합니다. 두 사람이 모여도 세 파가 생겨요. 절대 하나 안 됩니다. 일본 사람은 두 사람이 모이든 세 사람이 모이든 모여야 힘이 생겨요. 그래서 일본은 단체적으로 활동해야 되고 한국 사람들은 각개 전투를 해야 한다. 그것이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그래, 남편, 아들딸의 협조도 필요 없이 혼자 잘할 수 있는 것이 한국 여자였더라. 아멘. 어디 선교사 시켜 봐도 다 그래요.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교회
「제가 1998년도 갔을 때 다 어렵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때하고 지금 비교할 것 같으면 그 10배 이상 헌금 섭리를 합니다. 그러고도 더 나와요. 또 그러면서도 식구가 늘었습니다.」그러고도 잘살고.「참 놀라워요. 그래서 하나님 섭리 가운데 일본이 아니면 어떨까 그럴 정도로 일본 식구들이 참 수고하고, 놀라울 정도입니다.」
일본 여자들 손 들어요. 이제는 한데 뭉쳐 살기 위해서 내가 배를 사 주기 시작했어요. 배 한 척 움직이면 세 집이 먹고살아요. 외국 여자들이, 시집온 사람들이 여수·순천 바닷가에 전부 다 가 가지고 우선 헤엄을 잘 쳐야 되고, 이래 가지고 고기보다 헤엄 잘 치면 고기 잡지 않고 오라 하면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고기들도 그렇잖아요. 헤엄 치는 여자한테 도망가야 잡히겠으니 아예 앉아 가지고 그 문전에서 며칠 쉬는 게 낫지. 고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님들 아시겠어요? 일본 여자들!「예.」‘님’ 자 하니까 모르누만. 일본 여자들, 알겠느냐?「예.」자! 노래해야지. (노래)
기계, 전기 치료기에 대해서 지금 어떤 결과에 있느냐 얘기 좀 해 줘.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잊어버릴 거라구, 그게 어떤 기계인지. 그 원론이 노벨 수상감이에요. 몰라서 그렇지. (조정순 회장이 전기 치료기 및 자르딘 지역 활동, 세네 축구단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김효율! 일본 여자하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그 차이 중심삼고 고심, 남이 모르는 고심과 그런 사이에서 자기가 소망을 품고 좋아하는 노래 하나를 하라구. 통일교회는 이래서 재미있는 교회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 욕을 하는 것은 세상에 조금 지장이 있더라도 한번 웃음거리로, ‘허허’ 너털웃음으로 흘려 버리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풍류적이에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결혼한 지 오래돼서….」 이번에 내가 갔다 오라고 할 때 특별히 갔다 온 것 그것 얘기하라구. (김효율 보좌관이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휴가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해 보고) 「……스무 시간을 같이 그걸(‘겨울연가’ DVD) 봤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하는 걸 보면서 이것도 한국말 가르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는 생각이 됐고, 그렇게 함으로써 늙었지만 두 부부가 다시 한 번 가까운 관계를 느꼈습니다.」 박수! (박수) 그거 축하할 일이다. 그래.
「그래서 그 얘기를 누구한테 했더니 나중에는 ‘대장금’을 보여 주라고 그러던데요. 모르겠어요.」 그것도 보지, 뭐.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지으신 시 ‘영광의 면류관’ 낭독) (박수) 자, 기침 나더라도 짧게 기도하고 폐하자. 열 시가 되었네.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자, 오늘 생일인 사람, 누가 생일이야? 생일! 없어? 「세 사람입니다.」 바나나가 많아. 많을 거야. 또! 그다음에 다야? 자, 효율이, 생일잔치를 하라구. 그거 먹고 끝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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