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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희망이 없는 동방교
솔방울 추천 0 조회 78 24.02.22 11: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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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16:34

    첫댓글 지난 시절의 진솔한 경험을 숨김없는 기록으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여년동안이나 이단 사이비에 충성을 다 바쳤네요.
    동방교 입교가 1974년 고1때라면 세칭 동방교가 한창 시끄럽던 때인데, 서울 중앙에서는 그렇게 시끄러운 시기였는데도 지방에서는 까마득히 모르고 독버섯은 계속해서 퍼져 나가고 있었네요.
    [이단의 추억 #59, 한창 시끄럽던 그때]를 보면 이런 기록이 있는데 바로 그때로군요. 그때 저는 이미 세칭 동방교를 탈출하여 군복무중에 있었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ㅎ ㅎ
     
    . . . 前略
    서울에서 세칭 동방교를 뛰쳐나간 사람들이 모여 피해집단을 결성하고 진명, 숙명여고 출신의 세칭 동방교 신자들과 헤레나장로(오인숙, 사주(四柱)장로의 한사람)의 큰언니등이 세칭 동방교는 엉터리이고 신도의 재산을 갈취한다는 등의 폭로가 이어졌고, 메스콤을 타게 되면서 2대교주 노영구는 고발되어 지명수배를 당하게 되고. . . (계속~)

  • 24.02.22 16:35

    (이어서~)

    ---인터넷검색자료---

    6천만원 손배소송, 동방교신도 65명, 법률구조협통해
    경향신문 1974.12.07 기사(뉴스)
     
    대한법률구조협회는 6일하오 세칭 동방교 신도였던 이정옥씨(27,서울 관악구 흑석동 200의 45)등 65명을 대리해 세칭 동방교를 상대로 6천8백54만9천1백65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법률구조협회는 이씨등이 지난22일 세칭 동방교 간부에게 지성금등의 명목으로 6천여만원의 재산을 빼앗겼다고 주장, 진정서와 함께 법률구조신청을 내어 법률구조에 나서 것이다. 장준택변호사를 통해 제출한 이 소장에서 원고들은 “세칭 동방교의 대표이사인 양학식씨등 4명이 지난 4월30일 상습사기및 상습공갈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으므로 지성금이란 명목으로 빼앗긴 신도들의 재산을 마땅히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작성자 24.03.12 10:32

    저를 나가라고 한 후에 얼마 있다가 한빛교회에 단 한 명 남아있던 장로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장로를 시켜줄테니 다시 돌아오라고... 하지만 그는 근 10년 넘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를 음해하였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모 집사의 언질이 있었기에 가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이후론 동방교엔 발을 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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