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juna
12. 질병에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사실 지금까지 언급한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통해 천도해주신 내용은
제가 꿈이나 명상을 통해 체험한 것이 아니라 부원장님께서 관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학문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에서는
부원장님께서 관하신 것들이 100% 옳다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부원장님이 보신 것처럼 볼 수 있는 능력과 우주와 다차원의 실태를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그 동안 연구회에서의 수련을 통해 얻은 체험에서 제가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원장님과 부원장님의 인품과 영성에 비추어 볼 때,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부탁드린 것입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부원장님께서 관해 주신 그리스 신들이나 다른 어두운 존재들의 악행에 의해
제 몸이 아픈 부분들은 너무나 신기할 정도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부원장님이 관해주신 글 처음 보고 읽자 마자,
속으로 ‘와~ 부원장님 대단하시다!’라고 외칠 정도였습니다.
현재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시작한지 한 달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부원장님이 관해 주신 것과 우주 토션파 예수제 후
제가 느끼는 점을 비교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우스가 척추 주위에 케두셔스를 심어 온 몸의 기혈, 관절, 근육, 신경들을 막고,
오장육부가 배탈이 난 듯 안 좋음.
양눈이 따갑고, 귀, 머리, 목뼈, 등이 당기고 쑤시고, 정강이와 발목, 발다닥이 쑤시고 아픔.
2. 제우스의 분신들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평불만과 피해의식이 심함.
자신으로부터 벌어진 악업을 남탓으로 돌림.
등, 양팔, 양 다리가 아프고, 짜증이 심하고 갑자기 부정적으로 변함.
3. 다른 차원의 분신들이 올림포스 등 그리스 신들 행성 기둥에 갇혀서 실험을 당하고 있음.
4. 제우스의 우주선과 연결해 의식을 흐리게 만들고, 눈을 못 뜨게 하고, 듣지 못하게 귀를 막음.
검은 쇠, 독침들을 머리에 몸에 십자 형태로 관통.
온 몸에 검은 메두사, 진액, 알들, 흑주술, 반지, 독지네, 뱀독, 고문 도구들…
5. 헤라의 저주를 통한 의식 조종, 에너지 축출, 최면을 통한 부정성 강화
6. 몸 속에 괴물 입식 등등
저는 실제로 병원 검사를 받으면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관절, 척추 쪽 근육통이 심해 항상 스트레칭을 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라 식사할 때 항상 조심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초, 취업 시험 전에도 갑자기 발목, 발바닥이 아파서 절둑거리며 다녀야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은 심했던 요통과 좌골신경통이 거의 사라지고,
신기하게 케두셔스가 박혀 있었던 등쪽에서 무엇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가끔씩 몸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예전보다 강해졌습니다.
심적으로는 가슴의 답답함이 거의 사라졌으며, 의식이 좀 더 명료해지고 의지가 강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비판하는 마음이 신기할 정도로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전에는 안 좋은 상황을 겪게 한 사람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닥쳐도 금방 마음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편안하고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저를 괴롭히던 질염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유학을 끝내고 돌아와서 갑자기 면역성이 저하되더니 질염이 시작되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하니, 이걸 어찌 해야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 때, 몸 관리를 잘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생리도 제 때 시작을 안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원장님께 기를 받거나 예수제를 하면 생리를 시작하곤 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예수제 통해 질염이 완전히 나을까 기대도 했었는데, 깨끗하게 낫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첫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한 순간부터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주 토션파 예수제까지 마친 후,
시작된 첫 생리도 전혀 미뤄짐 없이 제 때에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생리통을 거의 못 느꼈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어릴 때는 생리통이 거의 없었는데,
나이를 들면서 생리 전에는 식욕도 엄청 늘어나고,
생리 첫 날에는 허리가 아파 누워서 쉬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식욕도 늘지 않았고, 시작 전 통증도 거의 없고,
생리하는 기간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부인과 질환은 그리스 신들과의 악연과 많이 연결되어 있었던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우주 토션파 예수제와 어머니의 3대 조상 천도제를 통해
저희 어머니도 큰 변화를 겼으셨습니다.
2주 전,어머니께서 목에 심한 염증이 생겨서 거의 잠도 못 주무실 정도로 아프셨다고 합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면역력이 좀 낮아서 감기에 걸리면 많이 고생하시는 편이셨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이상할 정도로 목에만 심한 염증이 생겨서
찾아간 이비인후과 선생님도 이상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며칠 쉬시더니 언제 염증이 심했다는 듯 금방 나으셨습니다.
아무래도 몸의 안 좋은 부위의 안 좋은 요소들이 나가면서 명현 반응을 보인 듯 싶습니다.
최근 받은 건강 진단에서는
항상 낮았던 혈소판 수치가 거의 정상인 수준으로 나왔다고 하시면서
‘내가 뭘 먹어서 요즘 면역력이 이렇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아프시고 아니나 다를까 저도 목의 염증과 더불어 콧물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여태까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왼쪽 귓 속이 심하게 부어서 마치 고속 열차나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멍멍한 것 같은 상태가 며칠 계속 되었습니다.
저도 원래 비염이 있고, 겨울이면 기관지가 안 좋아 목도 건조하고,
콧물 줄줄 흘리면서 재채기 하는 현상이 심했는데,
아무래도 안 좋은 쪽이 명현 반응을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안 좋은 부분들이 잠재해 있다가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병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나이가 먹으면서 심하지는 않지만 자질구레한 불편함을 겪게 되면서, 몸을 좀 더 돌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들이었지만 거의 지키지 못했던 사항들을 몸이 아프니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차갑고 단 음식은 삼가게 되었고,
예전처럼 밤새면서 놀다가 늦게 자는 버릇을 많이 고치고,
끼니 때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좀 더 규칙적으로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면서
무엇보다도 제 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게 있었던 병들은 전생,
다른 차원의 제 자신이나 이번 생에 제 행위들로 인해 생긴 것들이었습니다.
병은 나의 부정성의 발현이었고, 병은 곧 나와 하나였다고나 할까요.
다행히 천도제, 예수제 그리고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통해
제 안의 많은 부정적 요소들이 드러나고 청산된 느낌입니다.
얼마 전에 가족들을 모두 만나 보았더니 다들 심신이 편안하고 전보다는 많이 유순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몸과 마음이 많이 부드러워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강해진 느낌입니다.
내면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행복감이 피어 올라오는 것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전에는 결심한 것들도 몸의 피곤함과 정신의 의지 박약으로
행하지 못한 적이 너무 많아서 자괴감을 느낄 정도였는데,
지금은 몸도 마음도 강해지니 결심한 것을 스스로도 해 낼 수가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요즘은 전에는 너무 피곤해서 하다가 그만 둔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흐를 수록 많은 면에서(육체, 의식, 영성, 환경)
더 큰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그 때, 더 많은 체험담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