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민족의 역사가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어느 일본인이
한국인들은 100년 동안은
자신들의 역사를
되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철저하게
그들은 우리의 역사를 조작해
놓았다는 것이다.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가
조선의 3대 태종 이방원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세종의 아버지이다.
조선 태종 이방원 때
환관 이정화장군이 있었다.
태종으로부터 이씨 성을
부여 받았다고도 한다.
그는 1.405년부터
7차에 걸쳐 28년 동안
전 세계의 바다를 항해하며
조공무역을 한 인물이다.
수백 척의 함대를 이끌고
한번 항해하면
2년이 걸렸다고 한다.
남극을 탐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1.502년 콜럽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허구이다.
19세기 초까지
조선의 GDP가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할 만큼 조선은
세계 1위 경제대국이었다.
서양이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은 산업혁명 이후
18세기 중반부터였다.
이전까지 이들은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
숲속에서 사냥을 하며 살던
미개한 사람들이었다.
이들 백인들이 조선의 "백정"
계급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환관 이정화가 사망한 후,
해상무역의 질서가 무너졌다.
이정화 함대의 항로를 따라
장사하던 영국이나 스페인,
네덜란드 선박들은
약탈무역을 하기 시작했다.
공정무역을 버리고
해적질을 시작한 것이다.
영국과 서양세력들은
이렇게 해서
부와 힘을 축적했다.
그레이트 게임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영국과 러시아가
평화 협정을 맺기까지
(1.856~1.907)
영국과 러시아라는
두 거대 제국이 벌인
세계패권다툼을 말한다.
러시아는 해양으로의
진출을 위해 남하해야 했고
영국은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들을 식민지배하며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했다.
이로 인해 특히 러시아의 남하
길목에 있던 아프카니스탄은
영국과 러시아 패권다툼의
가장 큰 희생양이 되었다.
중앙아시아에는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탄” 이름들이 많다.
우리말의 탄탄대로라는 말처럼
굴곡이 없는 평평한 지역의
땅이라는 우리말이다.
영국과 조선의 아편전쟁이
벌어지고 러시아에 붙었던
명성황후가 일본에 살해되었다.
모두 서울 장안(중국 시안)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그 후
러일전쟁과 대한제국의 패망은
두 강대국간의 패권전쟁의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대영제국이 몰락하면서
경제 성장을 이룬 미국이
최강대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미국의 세계패권주의 역시
그레이트 게임과 같은 양상으로
미소 냉전시대를 거치며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된 한국과 동아시아 전체는
베트남 전쟁이 끝날 때까지
30년 가까이
내전과 전쟁에 휩싸이며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대영제국을 유지했던
거대 유대자본세력들은
오늘날 다시 미국을
배후에서 조정하며 전세계의
패권을 흔들고 있다.
세상의 모든 정치적 사건들과
세상의 모든 전쟁의 배후에는
이들이 있었으며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세계경제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친미국가를 세우기 위해
미국은 많은 나라에서
무기와 자본을 제공하며
내전과 전쟁을 부추겨 왔으며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한
자유진영을 외쳐 왔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미국의
국익을 위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 경제적, 군사적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최전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무기를 소비해주는
주요 국가 중 하나이다.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끊임없이 북한을 악마화 했다.
결국 북한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했다.
그리고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들의 굶주림과 수많은
죽음에 박수를 쳤다.
이렇게 중요한 한국을
미국이 자유롭게 놓아주겠는가.
한국은 미국의 허락 없이는
스스로 전쟁도 할 수 없는
전시 작전통제권도 없는 나라이다.
해방 이후 한국의 모든 정치적
사건들에는 미국이 개입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한국의 일거수 일투족을
항시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윤대통령이
휴전선에서 국지전을 시도하고
맘대로 계엄을 선포할 수 있었을까.
미국의 묵인과 모종의 계획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현재 미국은 계속 세계패권을
유지할 수 있느냐 아니면
중국에게 그 자리를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과거 7~80년대 미국을 넘보던
경제대국 일본도
미국에게 짓밟히고 난 후
지금까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 모든 사건들은 오로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국익만을 위하는
미국의 강경 보수파들이 뒤에 있고
소위 네오콘이라 불리는 유대계
정치세력들이 있다.
현재 미국은 한미일 강력한
군사동맹이 필요하다.
언제든 한국군을 전쟁터에
이용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진보정권이나
한국의 국민들이 허락하겠는가.
그래서 미국의 뜻에 복종하는
누군가가 필요했을 것이다.
정치인들은 돈과 더 큰 힘과
압력에 굴복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국민들의 단합된 힘만이
국가 공동체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
미국은 세계의 평화를 이끌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다.
미국은 상위 1%의 부가 지배하는
나라이며 최악의 빈부격차와
끔직한 마약 범죄와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공권력이 국민을 합법적으로
총으로 쏴 죽이는 나라이며,
허락없이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도둑으로 오인되어 총에 맞아
죽을 수 있는 잔인한 사회이다.
중국과 미국도 구소련처럼 조각조각
분리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공산주의를
실현시킨 나라도 없으며
그 대안의 민주주의 역시
불완전하다.
법과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부정성 때문이다.
물리적 힘과 권위가 모두 사라지고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정신의 시대가 도래해야
진정한 평화가 온다.
카페 게시글
진선생의 도
그레이트 게임(The great game)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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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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