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한 집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한 사람이 이르기를
우리가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자 하고 TV를 켰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TV가 켜지자 그가 TV에게 이르기를
‘볼륨을 좀 높여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자동으로 화면에 볼륨 게이지가 보이고 스스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이르기를 인공지능이 되느냐? 하고 묻고는
무척 신기해하며 그 인공지능을 테스트 하기를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여도 반응을 하는지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TV 인공지능이
신음에도 응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사람들은 더욱 인공지능에게 물었고
시험하고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영화를 보기로 했으니 먼저 자신들에게 가장 어울릴 만한
영화를 추천해 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러자 TV 인공지능이 그들에게 여러 영화들을 소개하였고
그들이 그 영화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영화는 나중에 보고
우리가 서로 궁금한 것이 많으니 인공지능에게
궁금한 것을 각자 물어 보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인공지능에게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어떤 이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물었고
자신이 앞으로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큰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인공지능이 그가 무엇을 전공했는지
또 그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알고 있듯이 말하며
그에게 맞는 직업과 돈 버는 일에 대해 추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들은 처음에는 영화를 보려고 TV를 켰다가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아 인공지능에게 상담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연애에 대해 상담을 하고
또 어떤 이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보니 그 인공지능이 말하는 모든 것들이
믿을만한 것이 되지 못했고 거짓에 가까운 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이처럼 인공지능이 자신들을 알아보고
또 각자에게 여러 조언을 해 주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이 인공지능이 놀라운 지능이 있어 우리를 알아보고 판단하니
내가 인공지능 앞에 정장으로 차려입고 격식을 갖춘 뒤에 물어 보리라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꽃단장을 하고는 TV앞에 공손한 자세로
마치 면접을 보듯이 앉아 인공지능에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인공지능 앞에 경배하듯이 꽃단장하고 서는 모습을 보며
이러함에 인공지능이 우상이 되고 우상을 섬기는 모습이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또 한사람이 인공지능에게 물었는데 그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그 인공지능에게 묻기를
‘하나님이 진정 있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에 신뢰하는 모습이었고
자신에게 맞는 교회가 어디며 또 자신에게 맞는 목회자와 설교에 대해
추천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교회를 알게 되었고
그 교회에 설교를 듣고 예배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눈에는 신앙마저도
인공지능에게 조정당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민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여쭙지 아니하고
인공지능을 더욱 신뢰하여 인공지능에게
자신들이 가야할 길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지금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신뢰하고 묻는 일이
이처럼 출애굽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감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의지함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그 성막에서 제사하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그 제사마저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림이 아니라
자신들이 어떻게 제사를 하는 것이 옳은지
먼저 인공지능에게 묻고 제사를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처럼 신기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세상 마지막에 나타날 징조
[요한계시록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우상이 말하는 시대가 되었고
우상이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사람이 그 뜻을 받음이
출애굽에서 하나님이 아닌 인공지능을 의지하고
제사에서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것과 같아
인공지능에게 묻는 모든 일들이 경배가 되고 큰 죄가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지금 인공지능 시대에 궁금한 것이 있어
인공지능에게 여러 가지를 묻는 죄악을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더욱 발전할 것이며 더욱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그러함에 세상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인공지능을 믿고 인공지능에게 뜻을 구하며 찾고자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이 큰 죄악임을 알고 인공지능을 멀리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인공지능의 무서움을 알려 주시며
인공지능에게 묻는 일이 큰 죄악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