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전쟁, 엘클라시코

[에녹]

뜨거운 전쟁, 엘클라시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인생의 라이벌을 만나기도 합니다. 때론 나를 세상 그 누구보다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때론 나를 더욱 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이 라이벌 관계를 두고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가 즐겨보는 축구에서도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존재합니다. 오늘은 축구계 라이벌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를 지칭하는 말인 통칭 ‘엘클라시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의 역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원전 6~7세기경부터라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약 2700년 정도의 긴 역사를 가진 축구인데 긴 역사를 가졌기 때문인지 그만큼 치열하고,  열광하고, 매료시키는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FC바르셀로나                                      FC레알 마드리드

 더비(Derby) 또는 더비 경기(Derby Match)는 스포츠에서 흔히 쓰는 용어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축구에서 주로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말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잉글랜드 더비셔 주의 도시 더비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으며 현재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엘클라시코’가 바로 이 더비 경기를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엘클라시코 

: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

 스페인어로는 El Clasico라고 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이르는 용어로 원래는 '전통의 경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국제적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축구 경기가 바로 엘클라시코이고, 공식 티켓 가격은 90∼325유로(약 11만∼39만 원)이며 암표의 경우 800유로(97만 원)에 이르지만 항상 표를 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고 약10만개나 되는 관중석은 항상 매진이 되는 엄청난 경기입니다.

때문에 치열한 몸싸움과 태클 및 퇴장은 당연시 되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두 선수 

FC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vs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엘클라시코는 1902년 5월 13일, 코파 델 레이의 전신인 코파 데 라 코로나시온에서의 첫 대결에서부터 시작되어 최근(글 작성일 기준) 2018년 05월 7일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의 경기까지 116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그러했듯 앞으로도 전 세계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카페입니다.

말씀이 더 알고 싶다면 아래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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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oZsf5S

[감성가득]

경쟁이 치열하죠~

[테리우스]

두선수 다 멋져요~^^

[아름다이]

와우 축구에 이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바이칼]

기대됩니다~~

[자유인]

전쟁은이제그만평화의세상이오길바람니다

[뛰어]

와우~~ 신기한 축구세계~~ㅎㅎ

[jade7]

축구도 이겨야죠~^^

[코스모스]

축구에도 특별한 사연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덕분에 좀더 관심있게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나팔소리]

좋은 정보감솨~~ 축구상식 하나 배웠네여^^!

[물보라]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자리에 관중이 꽉찬 모습에 더 놀랍습니당. ㅎㅎ

[초코초코]

전 세계 축구팬이 열광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두 팀의 경기를 가리킨 말이군요.

[행복나무]

월드컵 때문에 축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블라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깔끔]

언젠가 꼭 한번 직관해보고싶은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