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오늘 기도 가운데 의심하고 믿지 않는 자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어떤 사람이 나를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내가 키우는 강아지 털을 보고 말하기를
‘가발 아니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강아지가 가발을 쓰냐?
그냥 강아지 털이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믿지 않았고
분명 가발이 맞을 거라며 내 강아지 머리털을 붙잡고는
끄집어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강아지가 그의 손에 매달려 고통 중에 있었는데
그렇게 고통당해 아파하는데도
이 사람이 분명 가발이 맞다며 내 강아지를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내가 분하여
나도 그의 머리카락을 붙잡고는
당신이야 말로 가발 아니냐? 했더니
그가 말하길 아니라 생머리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말하길 믿지 못하겠다! 하고는
그의 머리 체를 붙잡아 이리저리 당겨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그와 큰 싸움이 벌어졌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매일 하나님의 뜻을 전해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진정 믿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강아지가 가발을 쓰고 있다는 생각처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낡은 건물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건물 안에 들어가 보았더니
고시원? 아니면 쪽방촌인지?
무척 작은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고
그 방에는 공부를 하는지? 각자 뭔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 말 좀 들어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내 말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없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공부에만 열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떠들지 말고 잠잠하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뭔가를 성취하고자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다른 사람들도 보았는데
어떤 부부는 그 작은방에서 함께 사는지?
그 방을 꾸미고 있었는데 내가 다가가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상관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오직 자기 일로 바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쪽방에 마지막을 가 보았는데
그 마지막 방은 흡연실이었고
한곳에 모래주머니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웠는지
그 모래 주변과 그 방에 담배꽁초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담배꽁초들이 누구의 것인지 알지 못하듯이
이 건물 안에 모든 사람들이 담배꽁초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고
휴거가 임박함에 휴거 신부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알려 드려도
마치 이 낡은 건물 안에서 아무도 듣지 아니하고
자신이 원하는 공부만 하고 자기 방만 꾸미며
한쪽에 버려진 무수한 담배꽁초와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그 건물을 나왔는데
건물 앞에 뉴진스 멤버인 하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반가운 마음에 뉴진스 하니가 아니냐? 하고 물었는데
그녀가 외국인라서 그런지?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고
그녀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내게 했는데
“P2 하러 가요~”하며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MZ세대들 말은 내가 알지 못하겠다 하였습니다.
이처럼 젊은 세대와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장면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도 서로 통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또 내가 방송사에 있는 대기실을 보았는데
어떤 연예인이 그 대기실 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눈에는 그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가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무수한 사람들이
이 대기실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대기실을 어떤 사람들이 이용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사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대기실 방 하나도 누가 사용했는지 알지 못하고 사용하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들판에 앉아 있는 젖소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젖소가 움직이지 않았고
계속 한자리에만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젖소가 왜 하루종일 한 자리에만 앉아만 있을까?
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쇠말뚝이 그 젖소 몸에 관통되어 땅에 박혀있었고
그렇게 쇠말뚝이 관통되어 있음에도 고통도 알지 못하고
살아 있으나 죽은듯 그냥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뚝에 박혀있는 젖소를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전해 주어도
말뚝에 박혀있듯이 살아 있으나 죽은듯
꼼작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집을 떠나 이혼을 요구하며 떠난 내 아내를 보여 주셨는데
그녀가 내게 ‘운동하러 교도소에 간다!’ 하는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내 아들까지 그곳에 데려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고통당할 지옥을 운동하는 교도소라 표현함같아
내 아들에게 엄마를 따라가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아들이 엄마가 길을 모르니 내가 동행해 줘야겠다 하고는
운동하는 교도소를 인터넷으로 찾아 함께 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도
제가 세월호 사건을 하나님께서 미리 그 전날 알려 주심에
하나님께서 내게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월호 사건에 대해 미리 알게 하셨다! 하였음에도
내 아내가 믿지 않았고 나를 미친 사람 취급을 하고 집을 떠난 모습처럼
내 아내도 믿지 못함과 같이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할 것입니다.
심지어 내 아내도 믿지 못하고 집을 떠나 엉뚱한 곳으로 갔는데
하물며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어찌 믿겠습니까?
그러함에도 9년이 넘도록 뜻을 주시고
믿음으로 받아 준비되는 분들에게는
함께 휴거 신부로 준비되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
천국에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이처럼 매일 9년이 넘도록 뜻을 전해 드려도
믿지 않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매일 기도로 깨어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 생각하면서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