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200년만에 펼치는 다산의 회혼례 [무료 / 접수 진행중]

[문화예술알리미]

다산 탄신 250년 기념 다산의 향연“200년만에 펼치는 다산의 회혼례”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남양주시와 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 정약용 탄생 250년을 기념하여 회혼례 고증 재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혼례는 조선시대에 설행된 대표적인 경로 행사의 하나로, 60년의 세월을 같이한 노부부가 누릴 수 있었던 최고의 연회였습니다. 또한 다산 선생께서 생애 마지막에 준비했던 의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의례 재현에 혼인 1주갑(60년)을 맞이한 노부부와 다문화 가족, 주한 외국인 부부, 실학자 후손 등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행사를 함께 하며 부부간의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

○ 프로그램 : 2백년만에 펼치는 다산의 회혼례

○ 행사일시 : 2012년 8월 4일(토) 16:00-17:30

○ 행사장소 : 다산생가 앞 특설무대

○ 참가대상 : 부부 10쌍이상(공개모집)

▶ 참가대상 ◀

○ 참가대상 : 부부 10쌍 이상

○ 혼인 1주갑(60년)을 맞이한 노부부(가족 포함) 5쌍

○ 다문화 가족 중 시군 또는 주민자치센터 추천자 3쌍

○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 2쌍

○ 실학자 후손 부부 3쌍

* 참가자 확정 7월 23～24일 개별통지

*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를 통해 담당자와 사전협의 가능합니다.

* 문의 - 실학박물관 학에팀 조준호 031-579-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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