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
우리는 암스테르담 역 앞 운하 선착장에서 40여분 유람선을 타고 일부 구간을 돌아 이곳에서 하선후
담광장으로 걸어 가게 됩니다.
암스테르담은 서북쪽은 암스테르강과 에이셜호반에 있어 90 0ㅕ개의 섬은 1000개가 넘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암스테르담 중심지역은
17세기에 분채꼴 운하연결망으로 으루어진 운하 도시이다.
암테르담 운하 연결망은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단다.
암스테르담에는
운하가165개 다리는 1280여개가 있단다.
운하유람선 탑승
유람선은 유리 지붕으로 되어 있고
창문은 일부 열수 있는데
내가 앉은 좌석에는 창문이 없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고
한낮의 강한 햇볕이 내리쪼여 덥기 끼지해 심기 불편.
그래서 제대로 된 사진 없슴.
물색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는데
발담구고 담소중이네요.
이어폰으로 한국어 설명을 들을수가 있어요.
어디어디라고 했지만
기억에 남는건 없고
도르레가 부착된 집들
이쁜 보트하우스랑 의미있는 건물도 많았는데
자리땜에 사진촬영불가라 사진이 없다.ㅠㅠ
유람선 투어도 끝나고
담광장쪽으로 걸어갑니다.
예쁘고 고풍스런 건물들이 줄줄이 나타납니다.
담광장에서 헤쳐 모여 에요.
자전거 많아요.
담광장 주변
국가기념탑
2차대전 전몰자 추모 기념탑
윗쪽의 여신상과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의 조각상이에요.
노란기의 건물은 우리가 들어가 본 백화점건물 ㅡ여기서 친구는 남자벨트 구입.
백화점1층
1층 출입문에는
우리나라 마트에 주로 있는 ㅡ계산이 안된거면 경보음이 나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 경보음 몇번이나 울리는걸 봤어요.
오작동인지 백화점 쇼핑백에 선물포장이 잘되어 있는것도 울림이 있어 쇼핑백 검사하고 영수증 보여주곤 했였어요.
영수증은 잘보관 명심!
광장주변 서성이다
싱겔 꽃시장 방향으로 가는길
꽃시장 도착
운하변으로 길게 꽃가게가 나란히 있는데
가기전 부터 가이드가 실망할거라고 운을 띠운다.
조화와 생화
모종들
냉장고자석 몇개 사고
꽃시장 구경 끝.
우리나라 양재동 꽃시장이 훨씬 크요.
다시 역전 건너편에서 버스 기다리는중
모든 일정 끝내고
서키폴 공항 가는중
공항도착
면세구역에서도
네델란드답게
생화가 있어요.
비행기 기다리면서
스넥도 사먹고
맥주도 사서 마시면서
네델란드 안녕.
21시20발 한국행 KAL탑승
돌아 올 때는 가운데 네자리에 나란히 앉아갑니다.
처음 나온 기내식
양식과 한식 ㅡ흰죽
돌아 올 때는
어느정도 잠도 들어
시간이 빨리 흘러 덜 지루하게 탑승시간을 보냈어요.
인천공항 도착후
KAL마일리지(8800) 입력 시키고
버스로 ㅡ택시로 집에 무사히 도착.
5박 7일 짧은 일정 끝
첫댓글 짧은 여행이라도 나는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이런 여행기를 공짜로 보는것도 여행가는 기분....글을 술술 잘쓰는 것도 자질이 있어야.....
언제나 고슴도치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