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무축구단 11월 6일 폐막전 다채롭게 진행
광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광주상무 대 전북현대와의 2005시즌 홈 폐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오픈경기로 실시하는 2005 광주상무배 챔피언 결정전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이는 광주지역 축구 붐 조성 및 축구 활성화를 위하여 2005년도 생활체육축구연합회
소속 팀들의 각종대회 우승팀간의 경기로 올 한해 최우수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광주상무축구단에서는 화순어린이축구교실과 자매결연식이
진행됩니다. 이는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하고, 선진축구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나무석
단장과 김용혁 화순어린이축구교실 대표의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 및 각종 축구용품
전달과 함께 광주상무선수들과 단체기념촬영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2005년도 전국 초, 중, 고축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광주시를 빛내고 미래의 광주축구를 이끌어갈 광주지역 초, 중,고 우수선수들의
대한 시상식 진행됩니다. 광주상무축구단에서는 매년 이 지역 우수선수를 선정하여
사기진작 및 학원축구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수선수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50만원 상당 축구용품을 증정합니다.
- 선정자로는 초등학교 남,녀 각1명, 중학교 남,녀 각1명, 고등학교
남1명으로 선정되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축구단 특성상 매년 제대로 인하여 광주를 떠나는
선수들 라스트인터뷰 영상과 함께 [1980] 홍보동영상이 상영됩니다. 라스트인터뷰에서는
지난 2년간 광주주전으로 활동한 김상록, 정유석, 심재원, 서덕규선수의 인터뷰로
광주축구팬들과 서포터들에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광주축구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에 메시지도 함께 했습니다.
끝으로, 팬서비스로 폐막전을 맞이하여 축구단 싸인볼 총 70여개와
K-리그 축구시합구 4개를 시합이 끝나고 선수들의 관중답례 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농심 후원으로 라면과 과자를 영화초대권, 사우나이용권, 호텔숙박권, 선글라스
교환권, 스포츠목걸이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광주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