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봉초등학교 (교장 송차범)는 올해 행복배움준비교로서 여러가지 활동을 시도하고 준비하며 활발하게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
은봉학부모회 GPS ( Grow ; 성장 , Participation ; 참여 , Service ; 봉사) 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계단을 밟아 나가며 성장해 가는 학부모 봉사 동아리(60여명)이다.

2016년 10월 26일 은봉학부모회는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개교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나눔 바자회는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주관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지역화합 자원순환 나눔 장터라는 의미를 두고 진행되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학용품, 액세서리, 동화책, 옷, 생활용품, 장난감)등을 기부받고 학부모가 직접 만드는 먹거리장터등을 준비, 많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치러졌다. 이번 나눔장터의 수익금(약 일백만원)과 남은 기부물품등, 많지는 않지만 자치적인 활동의 이익을 불우이웃돕기와 자선단체게 기부할 계획이며 끝까지 함께자리한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학부모회회장(이미란)은 전했다.




이번 나눔 장터는 아이들이 용돈을 들고와서 100원,200원,300원,500원,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활을 경험하는 값비싼 체험이었다. 도서와 장난감 마당은 완판을 거두었다.



(엄마옷도 하나 구입하고 뿌듯해한다.)

(본인이 직접 고르고 산 인형)

(아기 자동차도 1000원에 득템하여 가벼운 발걸음)
먹거리장터(떡복이와, 닭꼬치)는 많은양을 한꺼번에 공급해 줄 수 없는 진행이 다소 아쉬웠지만, 처음 치뤄진 행사의 부족한점을 되색이며 내년을 미리 준비하려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열의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학부모가 직접만들어 500원에 판매한 컵케익)

(길게 늘어선 줄이 미안해서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는 학부모들)
오전 9시부터 모여 준비하고 12시 부터 시작된 장터에 지칠법도 하지만, 오후까지 이어진 장터를 마무리하며 끝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는학부모들은 오전보다 더 활기차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보람되고 뿌듯함이 은볻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겠다.


(일백여만원의 수익금은 기부예정이다)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이끌어가는 행복배움학교를 준비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첫댓글 훈훈하네요. 박기자님 잘보고갑니다^^~
활발한 어머니들의 활동 많이 배우고 갑니다.
활발한 어머니들의 활동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