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57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직장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이후 괴롭힘 경험 빈도는 줄었지만 괴롭힘 수준은 오히려 더 심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갑질119·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0.1%가 지난 1년간 직장에서 괴롭힘을 경험했다. 근로기준법상 직장내 괴롭힘 금지 조항이 시행되기 전인 2019년 6월(44.5%)과 비교하면 14.4%포인트 줄었다. 응답자 특성을 살펴보면 비정규직(35.0%), 여성(34.5%)이 정규직(26.8%), 남성(26.7%)보다 높았다. 괴롭힘 유형은 모욕·명예훼손이 18.9%로 가장 많았고, 부당 지시(16.9%), 폭행·폭언(14.4%)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이하 생략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