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甲]
등라계갑. 배경 좋은 형제, 친구가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 월간 甲목일 때는 2인자로 머물 수 있다.
추·동절엔 큰 나무가 햇볕을 가리니 처와 재운이 불길.
시상의 甲목은 말년에 등라계갑이 되어 좋은 배경(他人의 은덕을 입는다.)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를 앞세우고 호랑이 행세)
지지에 寅卯의 根이 있으면 등라계갑이 아닌 겁재작용을 한다.
→군겁쟁재 작용을 한다.(결혼에 있어서는 헌 남자, 헌 여자를 만날 소지)
[乙+乙]
伏吟(복음)잡초. 그냥그냥 끈질기게 살아간다. 시기, 질투가 많다. 잘난 척하며 뽐내기 좋아한다.
우는 소리, 배우자 早別(조별). 슬픔이 떠나지를 않는다. 청승맞다.
잡풀이 엉켜서 밑에는 썩는다. 고로 비밀이 많다.
요령꾼이다. 꽃과 꽃이 엉키고, 풀과 풀이 엉켜서 태양을 가리는 형상이다.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을 면하기 어렵다.
몸이 유연해서 연기인, 운동선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辛금이 오면 앞에 있는 乙목이 막아 주니 좋다.
丙화를 못 보면 태양을 찾아 헤맨다.(역마)
[乙+丙]
겹꽃, 태양같이 열렬한 사랑(웃음) 진실한 사랑, 자기자랑, 재치. 꽃이 활짝 피어 인물이 좋고 인기 있다.
목화통명이라 예술성. 다재다능(가을생 이후부터는 달빛 속의 꽃이라 예술성이 더 발달한다.)
乙목을 손가락이니 손재주. 火는 확산이니 말을 쏟아내 구설수라 입조심.
乙목이 巳화를 보면 꽃봉오리라 몸속 피부가 깨끗하다.
고초인등.(枯草引燈) : 습한 초목을 태양(丙)에 말리면 땔감이 된다.(乙+丙=甲).
丙화가 흉신이면(火가 많으면) 어지럽게 산만하게 핀 꽃이라 허황되고 분수를 모른다.
겨울생은 태양을 쬐러 문밖으로 나가니 추운 데서 고생한다. →역마도 아닌 것이 역마성이 강하다.
乙목에 丙辛이 붙어 있으면 중병에 약이 없는 것과 같다. 남편이 여색에 빠져 속상하다. 남편이 진로방해. 亥子월생이면 水로 변하여 찬물을 쏟아 붓는다.
丙화가 년에 있으면 어렸을 때 미인인데, 커 갈수록 아니다. 월에 있으면 미인, 시에 있으면 말년에 미인이라 곱게 늙어 간다.
丙乙丁 : 丙을 좋아하고 丁을 싫어하니 이중성격.
[乙+丁]
홑꽃, 가식적 사랑(웃음). 달밤에 소곤소곤 사랑.
마음속에 비밀 간직. 地熱(지열_물기 없는 메마른 꽃나무) →상처를 주거나 받는 관계. 밤에 피는 꽃(감성, 예술성).
예민, 직감력, 무당이 많다. 곱슬머리(머리를 붉은색으로 염색하기도). 눈썰미가 강하다.(특히 亥월생)
추절에 金(서리)이 많으면 서리를 녹여 乙목을 보호. 庚辛금으로부터 공격받을 때 식신제살 역할.
冬절에는 온실의 난로가 되어 편안하게 乙목을 키운다.
乙목이 丁화가 용신이면 활인업.
乙목 午월생 丁화가 투출하면 남명은 자녀가 상하고, 여명은 남편이 상하니 과부가 되기 쉽다.(金이 녹으므로)
습목(봄생)인 乙목으로 모닥불(丁화)을 피우면 연기만 나는 격이니 눈물만 난다.
濕乙傷丁(습을상정) : 습한 초목(乙)이 丁화를 상하게 한다.
[乙+戊]
孤山花(에델바이스), 청초 고고하나 고독지명. 수도자. 철학, 양지에서 자라는 화초.
고산화라 자기 자신을 화끈하게 드러내지 않는다.(고독)
암벽산의 꽃이라 아무도 꺾어 주지 않으니 남편인연이 弱.
명은 길다(조후가 되어 있을 때)
높은 산에 꽃구경을 오지 않으므로 외롭고, 성관계 횟수가 적다.
丁화가 있으면 식신이라 식복은 있어도 외롭다.
丙화가 있으면 향기가 있어(미인) 돈은 있으나 외롭다.
[乙+己]
논밭, 소로에 핀 꽃. 길거리 예술.
야생화(임자 없는 꽃. 화류계), 陰地花라 火가 없으면 천하다.
丙화가 있으면 야생화도 음지화도 아니다. 조명발을 받고 잘 나간다.
丁화가 있으면 밤에 핀 꽃, 밤무대 연예인.
생명력이 질기다. 들꽃이라 이놈도 꺾고 저놈도 꺾으니 꺾인 세월이 많고 성관계 횟수가 많다. 풍파를 겪어 눈치, 요령은 좋다.
만약, 水가 없어 조열하면 메마른 땅의 들꽃이니 빈천하다.
丑토에 根하면 첩실. 丑중 辛금(편관)과 己토(편재)가 있어 돈은 주되 나타나지 않는 情夫(정부)가 있을 수도.
己토가 甲목을 묶어 놓을 때 매우 싫어한다. →己토는 甲목 兄의 처(형수)가 등라계갑을 막는다.
→형수가 형이 도와주는 걸 막는다.
[乙+庚]
봄 여름은 좋으나 가을 겨울은 좋지 않다. →남에게 피해 줌.
우박 맞은 꽃나무(정신적 고통이 많다), 풍류기질, 곱슬머리.
합이라 마음은 끌리는데 자기 뜻을 펴기 어렵다(金化).
합해서 金으로 가니 순종, 숙명으로 돌리고 자기 마음껏 못한다. 몸이 아플 수도(回頭克_회두극)
남편이 꼼짝 못하게 하고 이혼도 안 해 준다. 여자가 시달린다.
남명은 정관합(직장과 유정)이지만 소신껏 일을 못하고 쪼그라드는 경향이 있다.
봄 여름에 乙庚합은 연애 즐겁게 하나, 가을 겨울엔 남자 때문에 신세 망친다. 추운 계절이라 庚은 차고 냉정하기 때문이다. 대운에서 또 庚이 오면 쟁합이 되어 죽거나 병이 온다.
완성된 기물(농기구 : 도끼, 곡괭이, 호미, 삽 등)
乙목이 근이 있어 강하면 乙목이 주도권을 잡는다. 乙목의 의지처인 甲목(등라계갑)을 충하고 壬수를 생하여 한습하게 하므로 多病한다.
乙목이 庚, 辛금을 추동절에는 서리가 되고, 춘하절에는 우박이 되어 꽃나무에 상처를 주므로 金難(금난)의 災禍(재화)가 있다. 남자로 인한 피해.
乙목이 根이 없으면 花草에 맺은 열매라 풍성하지 못하고, 화초는 수명이 짧아 말년이 외롭고 고달프다.
乙목이 根이 있으면 庚금은 乙목에 달려 있는 열매.
[乙+辛]
정통파끼리의 충돌, 거의 상처투성이(흉터, 수술)
예민하다. 머리가 비상하다.
乙목이 辛금 만나면 남편, 직장으로부터 반드시 화를 당한다.
대운에서 辛운이 와도 죽을 고비, 상처받을 수.
이별의 시간이 왔다.(가을에 서리 맞아 꽃잎 떨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한 쪽이 죽는다. ←丁화가 藥神.
戌대운이 오면 묘지에 드니 모든 인연이 끝난다. 일생 도움이 안 된다. →용신 丙화를 합거하고 비수로 찌르니 건강문제.
→亥, 子월엔 합수로 차가운 물세례를 퍼붓는 꼴.
寅, 卯 근이 있어 왕할 때는 신금이 조각칼 역할을 하여 섬세하게 쓸 수 있다.(공예가. 판화가 등)
[乙+壬]
水多木浮(잔병이 많다), 부평초 →유랑자, 정착이 안 된다. 자식운 약하다.(수극화, 수다화식). 신장, 방광, 자궁의 병.
돈이 모이지 않는다.(土財가 물에 휩쓸려 간다) 음성적 직업.(壬 어둡다)
왕한 水를 戊토가 제해 주지 않으면 몸이 아플 수도. 병화를 극, 정화를 합하니 흉.
乙목은 천간에 壬癸수 뜨면 병치레 많다. 母와 갈등이 심하다.
水多化滯(수다화체_丙) : 답답한 일이 많다.
水多化熄(수다화식_丁) : 심장병, 심혈관 질환.
乙亥 : 여름은 연꽃. 겨울은 화병 속의 꽃이라 질병 많고 단명수. 丁화, 戊토가 있으면 온실화로 귀명.
[乙+癸]
비에 젖은 처량한 꽃(단, 여름은 괜찮다.) 丙화를 가리니 흉.
비 맞고 자라는 화초 →비 오면 바람 불고, 씨앗, 꽃이 떨어지니 수확이 없다.
지지에 癸水의 根이 있으면 비 맞은 꽃으로 낙화가 된다.(끝없는 비, 장맛비)
조열할 때는 단비가 되어 좋지만, 겨울생은 냉혹, 死神. →눈물로 인생을 보낸다. 게으르다.
캄캄한 밤중이므로 무계획, 무질서하게 산다.
첫댓글 乙木 천간 관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