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0회 단양 황정산을 금수산으로 변경 산행공지 4월22일

[헬레나는 지금..]

제 220차 단양 황정산 [黃庭山]  산행을

 금수산 [錦繡山]으로 변경공지

ㅇ 높이 :1016m

ㅇ 일시 : 2015.04.22 넷째수요일              

ㅇ 산행지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제천시 수산면

 ,

ㅇ 출발 장소 : 전화국 앞  7시 30분출발

ㅇ 회비 : 3만원

ㅇ 준비물 :  이동간식 따뜻한물  스틱 무릎아대 

ㅇ 산행코스  :상학주차장-서팽이고개-금수산-살바위고개

                  -망덕봉-용담폭포-상천휴게소 (5시간)

                 역산행은 상천휴게소에서 용담폭포로 가시면 좋습니다

     산행후 도락산장에서 맛난식사 제공합니다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錦繡山)m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백운동인 것도 옛 산 이름의 흔적이다.

용담폭포

남쪽 어댕이골과 정남골이 만나는 계곡에는 금수산의 제1경 용담폭포와 선녀탕이 숨어 있다.

 용담폭포와 선녀탕은 ‘옛날 주나라 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폭포를 보았다.

 주왕은 신하들에게 동쪽으로 가서 이 폭포를 찾아오라 했는데 바로 그 폭포가 선녀탕과 용담폭포였다고 한다.

 상탕, 중탕, 하탕으로 불리는 선녀탕에는 금수산을 지키는 청룡이 살았다.

주나라 신하가 금수산이 명산임을 알고 산꼭대기에 묘를 쓰자 청룡이 크게 노하여

 바위를 박차고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능강계곡

능강계곡은 금수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1시간 30분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지대가 높고

 하루 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단양군 적성면 상리 상학마을 원점회귀산행 코스는

 산행시간이 짧고(4시간) 교통이 편리하지만 비교적 단조롭다.

상학마을을 들머리로 하는 경우 능강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제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에서 금수산 제1경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암릉 곳곳에는

청풍호반과 월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 주변으로는 노송들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망덕봉에서 흘러내린 능선의 가파른 암벽과

 그 사이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들이 절경을 이루고 그 너머로 청풍호의 모습이 아련하게 펼쳐진다.

이 암릉에는 쪽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다.

남쪽으로는 월악산 영봉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보인다.

또한 금수산에서 말목산, 가은산 방면으로 뻗어 내리는 금수산 전경이 펼쳐저

 가을 단풍이 들면 그 이름처럼 과연 비단에 수놓은 듯한 경치가 펼쳐진다.

인기명산 [54위]

울창한 숲으로 경관이 수려한 금수산은 가을, 봄 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다.

~선입금제에 대하여 알립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입금제의 활성화가 되고있습니다

다만 새로오시는 회원님들 또는 모처럼 오시는분들께서도

협조부탁드리는 마음으로 정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 산행의 차내에서 신청및 선입금가능합니다

선입금은 산행 2일전 월요일까지 마감 합니다

선입금하고 산행2일전 월요일까지 사전 미연락시에는 아름다운 기부합니다

            (산행전날연락및 당일불참은 자동아름다운기부~)

산행2일전까지 사정불참 연락하시면 환불및이월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이월 원하시면 2회까지  이월됩니다

   단, 연락없이 2회까지도 불참시에는 아름다운 기부합니다~~

***********우리의 규칙은 우리가 만들어 시행합니다************

****** 선입금하시고 사정상 불참시에는 미리미리 연락주시면 만사 ok ~******

           ^&^ 신한 110-410-625049 김애순 ^&^

*** 산행확정명단 *** 확정 명단에 계신 회원께서는 사정상 불참이실경우에는 소중한 한자리 양보해주시는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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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인원
1	이종열님	2	김민호님	3	장보선님	4	신영균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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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지정좌석제가 아닙니다

오시는대로 편하게 앉으시면 됩니다

새로오신 회원님은 덧글 혹은 미리말씀해주시면

편안한 자리 마련해드립니다

대기자에 계시는 회원님들도 선입금하시고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단,11번대기회원님부터는 산행전 월욜 연락드리면 그때 선입금부탁드립니다

인원초과로 대기회원님들 못가실경우에는 바로 연락드립니다

1) 산행시 사고는 본인 부주의이오니 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1년 부터 단체 보험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보험법 개정에 따라 단체보험 가입시에도

    사망과 장애만 보장되어 실질적 보장이 되지않아 가입하지 않기로 했사오니

     산행보험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ㅇ 역산행문화 : 산행이 어렵다 생각되는분은 하산지점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힘 닿는곳까지 가다 하산하는 팀을 구성,

    "逆山行文化"를 이미 정착하였습니다

회장  한선규 010-5308-1469

산악대장 이종경 010-4331-6529

산악대장 오명순 010-7123-3221

산악대장 안금숙 010-6396-5163

총무 김애순 010-2355-3843

[김태영]

황정산지도1 참조..

[김태영]

황정산지도2 참조..

[헬레나는 지금..]

역시 짱 짱 짱

[헬레나는 지금..]

조용빈님 신청접수합니다
잘다녀오셨어요?
함께해서 좋습니다 ㅎ

[오롯이]

저두 갑니다요~^^
입금했습니다.

[헬레나는 지금..]

방가 방갑습니당 ㅎ
산행때 뵈여

[소피아로렌]

참석합니다~^^

[헬레나는 지금..]

방가방가 ㅎ
반가이 접수합니당 ㅎ

[소피아로렌]

넵~ㅎ
금수산 정기산행 대박 반갑고 너~~~무 좋아욤~^^

[헬레나는 지금..]

역산행팀은 상천휴게소에서
보문정사와 용담폭포로 가시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헬레나는 지금..]

이순화님 오공주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헬레나는 지금..]

김형주님 대환영합니다
반가이 접수합니다

[헬레나는 지금..]

정정희언니 방가방가 ㅎ
그날 뵈여

[정효]

헬레나님 죄송...
신청을 취소합니다.ㅠㅠㅠㅠㅠ

[헬레나는 지금..]

아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ㅎ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와룡산으로 이월하겠습니다

[헬레나는 지금..]

조미옥님 임애라님
오랜만에 함께하시네요
반가이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