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대축일
본당 주보 축일
2024.05.26 주일
게시판 꾸미기
현미희(베네딕다)
전례분과 차장님,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대꽃꽂이방의
소품들을 사용했습니다
게시판 정리할때
소품들
다시 돌려 주어야 합니다
정정희로사리아 회장님
고맙습니다💝
정윤섭(요셉)주임신부님께서
오셔서 공모해서
만드신
삼위일체
만수1동 성당 로고
글자 만들기는 모두
현미희베네딕다 차장님
아이디어와
솜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기는 쉬워보여도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글자 크기 색상
적당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해요💝
만수1동성당을 짓고
있는 사진
성당을 완공하고
미사 드리는 사진
성전 아치가 처음 지을때는
이런 모습이었고
훗날
둥근 아치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사진
초대 신부님
옥베르나르도 신부님과
나 굴리엘모 주교님,
옥베르나르도 신부님께서
성당을 지을때는
성모상이 마당 한쪽에
있다가
김병상 신부님께서 오셔서
이 사진처럼
가운데로 옴기셨답니다
오늘 아침에
교우님께 설명을
들었습니다
김병상신부님께서
동모동산을
새롭게 꾸미시고
축복하시는 모습
김병상신부님이 계실때
만수1동 성당은
전국적으로
'새로운양 찾기' 운동이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만수1동 성당이
최고의 전성시대가
아니었을까요
지금의 만수1동 성당은
서창동으로
모래내 성당으로
만수6동 성당으로
만수2동 성당으로
팔 다리가
다 짤려 나갔지요
만수주공이 재건축 되면
예전처럼
젊은 분들이 넘치고
활기가 생기려나요
성서박사
박찬용(사도요한)신부님께서는
본당에 계시는 동안,
4년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서
성경공부를 해주셨습니다
박찬용 신부님께서는
새로 건축하는 성당이나
어려운 곳을
많이 도와 주셨던
학자 신부님이셨고
젠틀하시고
맑은 성품을 가지신
선비 같은
신부님이셨습니다
박성규(베네딕도)신부님
유쾌하시고
시원시원하셨던
신부님이십니다
박성규(베네딕토)신부님께서
인사이동 되어 가시면서
새로 부임해 오시는
강용훈 신부님께서는
젠틀하신 신부님이시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완희신부님께서는
건축을 하셨던
오혁환 아벨 신부님의
도움을 받으셔서
성당 카페도 꾸며주시고
이완희 신부님께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손수 내려주시는 것을
좋아 하셨다고 합니다
신부님께서 내려 주시는
커피맛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셔보고 싶네요
저는 강용훈 신부님 오실 쯤
잃었다가
이완희 신부님 가시기
얼마전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되찾은 딸입니다
그래서 강용훈신부님과
이완희신부님과의
추억이 없습니다
이완희 신부님 계실때
삼위일체룸에
물이 샌다고
성모동산을 고치고
방부목으로
성모동산을 꾸이셨지요
그래도 삼위일체룸은
누수를 못잡고 있다가
김현태(루카)신부님께서
오셔서
수녀님들 집에서
베관이 새는걸 잡으시며
수녀님들께
물위에 사는
수녀님이시고 하셔서
교우님들이
같이 웃던 기억이 납니다
왼쪽 사진
성전 벽화 붙이기 전 사진
지금의 모습과 다른
느낌이 또 새롭지요
오른쪽 외벽 사진속에
가운데 예수님은
축복해주시는
예수님이시라고
김현태루카 신부님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30년이 넘으니
여기저기 낡고
고칠데도 많은
만수1동 성당
루카 신부님 오실때는
성당 앞마당에
나무가 무성해서
주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취객들이 마당에 들어와서
십자가의 길에
소변도 보고
어떤 이들은
뒤도 보고
이떤 이들은 마당에
들어와
별짓들도 다 하다가
신부님이 호통쳐서
내 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성당앞에 와서
루카 신부님께
키큰 나무들에
가려져 있어서
안보였는지
만수1동 성당이
어디냐고 묻는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고
루카 신부님께서
키큰 나무들을 베어내고
서당 외벽에
성화 타일을 붙이고
성당 뒷면에
만수1동 성당 만들어
붙이고
만수1동 성당에 오셔서
공사만 하시다가
가셨습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식탁
처음 시작은
아녜스님이 김밥집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급식을
하시는 것을 보시고
김현태(루카)신부님께서
'착한사마리아인의 식탁'이라는
무료급식소 차려서
월-토요일까지
매일 급식을 해드렸습니다
제정원베드로 신부님이
오시고
2년차 쯤인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고
몇년간
월세만 나가는게
아까워서
사마리아인의 식탁이
성당 식당으로
들어 오게 되었고
운영을 성당에서
하는 것이 맞지요
이런 저런 성당 이야기는
신부님들께서
미사 시간에 강론 말씀으로
들려주셨던 말씀입니다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완화 됐을때
미사는 못드려도
마당에 와서
성체만 받아 모셔도
너무 좋았었습니다
미사 참례도 어려웠고
성가는 몇년동안
미사 시간에 부를수도
없었지요
황인성(황석두루카)
신부님께서는
사제서품 받으시고
만수1동 성당으로
첫 인사이동 되어 오셨는데
제일 안타까운 일은
청년들이 코로나 이후
성당엘 나오지를 못해서
너무 좋은 신부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지
못한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성품도 좋으시고
겸손하시고
착하시고
강론 말씀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오른쪽 사진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미사때
처음엔 미사를 못드리다가
20명만 겨우 들어가다가
오른쪽 사진처럼
거리두기 미사를
드렸지요
레지오 회합을 못해서
제정원베드로 신부님께서
주저 앉아 있는
레지오 회합을
미사로 대신하고
공지사항 전단 사항을
하게 하셨습니다
제정원(베드로)신부님
왼쪽 사진 주일학교
첫영성체 미사,
오른쪽 사진
김포성당으로 성체현양대회
함께 하셨던
제정원(베드로)신부님
베드로신부님 은퇴미사
군종교구로 가 계신
서성범주교님과
많은 신부님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정원베드로 신부님
은퇴하시고
한재희스테파노신부님께서
주임서리로 함께 하시면서
초, 중고등부, 청년
연합 예술제가 있었고
연중계획에 있었던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따뜻하시고
검소하셔서
옷을 하나가지고
계속 입으셔서
프라도 사도회 회원이신줄
알았습니다
겸손하신
스테파노 신부님께서는
어르신들에게도
사비로 수육을 몇번
해드렸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천교구의 큰 슬픔
제정원(베드로)신부님
선종하시고,
스테파노 신부님 배려로
삼우미사때 큰 버스
두대 대절해서
많은 교우님들께서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한재희(스테파노)신부님께
많이 감사했습니다
많은 교우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정윤섭(요셉)신부님께서
인사이동 되어 오시고
구반장 신년교례미사를
드리시고
남동지구 신부님들께서
구반장님들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깜짝 선물로
들려주셨지요
구반장님들께서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맨 오른쪽
레지오 아치에스 행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
왠쪽 끝 사진
정윤섭(요셉)주임신부님께서
판공성사때
교우님들 성찰을 위해
되찾은 아들의 비유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로
묵상하게 해주셨지요
우리의 죄를 묻기 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사순시기 동안
성체 현시를 해주셔서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시고
주일 미사와
월요일 빼고
성체 강복을
평일미사때
매일 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힘드셨을텐데
저희는 감동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기쁘게
사목하실 수 있도록
신부님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멘 🙏
게시판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실 것 같아서
글을 올려 드립니다
만수1동 성당
천막성당부터 계시는
숨은 일꾼
교우님들이 많으세요
만수1동 성당 공통체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하느님 사랑의 뜻을
이루시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립니다
만수1동 성당
주보 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첫댓글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이니 지나온 만수1동 성당의 역사가 그려집니다^^ 소화데레사 홍보분과장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최고입니당 ~~~
많이 애쓰셨습니다
홍보분과에 딱
필요한 분이십니다
협조자를 보내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