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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자유게시판§ 스크랩 ISON과 大재앙 & 신앙에 대해서
이정례 추천 0 조회 18 13.11.25 10: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ISON과 大재앙 & 신앙에 대해서

 

 

 

 

아이손은 지금까지의 많은 혜성들과는 여러가지로 다릅니다.

일단 생긴 것부터 다르죠.

마치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우주비행선처럼 생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이손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모양으로 만드신 혜성입니다.

지구에 재앙을 내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ISON이 몰고 올 엄청난 재앙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앞전에 언급했듯이

지구가 아이손 파편벨트 꼬리를 정면 돌파할 때

대기권에서 연소되지 않은 대형 운석들이

불이 붙은 채로 쏟아지게 됩니다.

 

아이손이 몰고오는 파편벨트에는

지구와 충돌했을 때

연소되지 않고 땅으로 떨어질

큰 규모의 파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약 15일 동안 지구가

파편벨트를 정면으로 돌파하는데

아무 일 없겠습니까?

 

 

 

 

2. 아이손은 태양에 근접해서 돌아나올 것인데,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하게 되고

(태양과 충돌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음)

아이손은 전기를 띠고 있는

금세기 최대의 혜성이고

몸집이 점점 커지고 있기에

태양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이손이 태양에 접근할 때

방대한 규모의 태양풍을 야기시킬 것이고

이로 인해 몇 차례에 걸쳐서 

태양 표면 폭발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지구의 기온이 급상승하게 됩니다.

 

태양 표면 폭발이 발생하게 되면

지구에 엄청난 규모의 태양풍이 몰려와서

전기, 통신망이 마비되고

세계 곳곳에 화재를 일으킵니다.

 

 

CIA와 미 해군이 미래 예지 목적으로 발족한

투시 프로젝트 (Remote Viewing)의 교육장교였던

에드 데임스가 아이손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3.11 대지진에 대해 정확하게 예언했었습니다.

 


 

"2013년 가을 태양을 돌아나오면서 태양 폭풍을 일으킨다.
아이손의 영향으로 몇 차례에 걸쳐서 태양 표면 폭발이 발생할 것이며
몇 번의 폭발을 거치면서 지구상의 대도시는 거의 전멸한다.
지구는 태양 표면 폭발, 코로나 질량 방출로

통구이 오븐처럼 달궈진다.
전기, 통신이 멈춘다.
도시는 전멸한다. 남반구는 거의 전멸한다.
아프리카도 거의 전멸한다.
남반구와 아프리카는 사람이 살아남는 장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북반구는 군데군데 살아남는다. 그러나 역시 대도시는 살아남지 못한다."

 

아래의 동영상은 이 사람의 예언을

실감나게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화 노잉의 한장면입니다.

 

 

실제로 이 정도의 재앙이 발생할지의 여부는

그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아이손이 화성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시면

태양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전직 나사 연구원인 Pattie L Brassard가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캡쳐한 것입니다.

 

 

 

 

아이손과 화성간에 전기적인 교류로 인해 발생한 현상입니다.

앞으로 태양과의 전기적인 교류를 통해서

대규모 태양풍과 태양 표면 폭발이 발생할 것입니다.

 

화성에서의 현상은 앞으로 태양과 지구에서 발생할 일을

미리 보여주는 예고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에드워드 스노든이

태양 표면이 폭발할 것이고 

지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CIA 관련 기밀 내용을 공개했다고 하고,

CIA에서 Remote Viewer들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리모트 뷰어들이 폭로했습니다.

14년 전부터 말입니다.

 

아이손은 불 난 집에

기름을 부어주러 오는 것입니다.

 

아이손이 12월에 파편벨트 꼬리를 정면 돌파할 예정인데,

11월 말에 아이손이 태양을 돌 때 궤도가 변경되어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손이 지구에 재앙을 몰고 오는 것은 확실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재앙이 임할지가 문제일 따름입니다.

 

어떤 재앙이 임하든

엄청난 재앙이 임할 것입니다.

 

미국 연방재난 관리청에서 대규모 물량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최대규모 업체 3개를 합쳐도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이고
입찰을 지원하는 회사와 연방재난관리청 사이에 오간 질문과 답변문서에
'아마겟돈 시나리오', '재앙적 사태'에 대한 지원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손으로 인해 발생할 재앙이

예상보다 엄청나게 클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갑작스럽게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1월 중순에 아이손이 지구에 근접하게 되고

11월 13,14일 양일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대규모 전력그리드 블랙아웃 훈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아이손에 의해서 전력망이 마비될 것을 알고

훈련을 빙자해서 이를 감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시기에

나사는 셧다운 때문에 휴업 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닫혀있고요.

아이손과 관련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함이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1)

 

대환란은 전무후무한 환란이고

대환란 때 지구의 환경이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구의 환경이 노아 홍수 이전과 이후가 다릅니다.

홍수 이전에는 하늘에 물층이 있어서

지구가 온실처럼 따스하게 유지될 수 있었고

우주로부터 오는 유해한 성분들을 차단해서

사람들이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층이 쏟아져내린 후부터

지구의 환경은 이전보다 나빠졌고

인간의 수명이 대폭 줄었습니다.

 

노아의 때에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지구의 환경이 달라지게 되었듯이

조만간 하나님께서 불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지구의 환경이 달라지게 됩니다.

살아가기 무척이나 힘든 환경으로 바뀔 것입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3)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징조들을 보면

해산의 때가 다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깨어있어야 알 수 있지요.

 

요즘 자주 들려오는 소식이

세계 경제 붕괴가 임박하다는 소식입니다.

경제가 붕괴되면 기존의 시스템이 붕괴되고

신세계질서가 도래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해산의 때가 다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 5:4)

 

깨어있으면 그 날이 언제쯤 임할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날(day)과 그 시(time)를 모른다고 했지

깨어있으면 년,월까지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깨어있는 자에게는 그 날이

생각지도 못한 때에 갑자기 임하지 않습니다.

 

도둑이 오는 모습이 보이면

도둑이 오는 속도와 거리를 통해서

도둑이 언제쯤 도착할지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1)

 

마지막 나팔은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음을 알리는

마지막 징조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나팔은 아이손으로 인해 발생할 재앙이 확실합니다.

 

아이손이 태양을 돌아나오게 되는데

태양은 아이손의 Turning Point가 됩니다.

 

아이손이 태양 주위를 돌아나오는 시기가

인류가 대환란으로 접어들게 되는 Turning Point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손이 태양 주위를 돌아나올 때

휴거가 일어나고 대환란이 시작하게 됩니다.

 

올해 2013년은

11년 주기로 찾아오는 태양 표면의 폭발 활동이 왕성해지는 해고

22년 주기로 찾아오는 태양의 전자기적 에너지가 최고에 이르는 해고

150년에 한번 찾아오는 초대형 태양풍이 발생하는 해입니다.

 

이 3가지가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지구에 큰 재난이 임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여기에다 아이손이 태양 주위를 돌면서

방대한 규모의 태양풍을 터뜨릴 예정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구가 아이손 파편벨트 꼬리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때가 12월이고

아이손이 태양을 돌아나오는 때가 11월 말인데,

 

공교롭게도 WCC 총회가 끝나고 얼마 후에

아이손이 지구에 재앙을 몰고오게 됩니다.

타이밍이 참 절묘하지 않습니까?

 

배도의 결정체이자 가증하기 그지없는 WCC 총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진노 게이지를 한계점까지 몰고 갈 말과 행동들이 쏟아질 것이고

지금까지 진노를 참고 또 참으셨던 하나님께서

준비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데려가신 직후부터

지구에 맹렬한 진노를 쏟아부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아다리가 아주 잘 맞습니다.

 

혹시라도 아무 일 없을 것이라 생각할까봐

징조들이 맞물려서 일어나게끔 해주고 계십니다.

 

배도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무척이나 사랑했고 깊은 사랑을 나누었던 사람이

고무신 거꾸로 신고 원수에게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고 정말 속 뒤집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일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하는 일입니다.

 

한때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사탄의 조직인 WCC에 가입해서

사탄의 일꾼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더 열받으시는 사실은

여전히 자신들은 하나님의 사람이라 착각하고 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수와 눈이 맞아서 자신을 배신하고 원수와 동거하는 여자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도를 넘은 죄악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설마하던 그 때가

마침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일상이 계속될 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곧 다가올 현실을 직시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타조는 위험에 처하게 되면

머리를 모래에 파묻는다고 하는데

타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도 타조처럼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1998년부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꼈고

이후 상황들을 주시하면서

그 때를 기다려왔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좁고도 좁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흘렸던 수많은 눈물방울들은

어느덧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되어서

예복을 장식하는 악세사리가 되었습니다.

 

제 삶의 0순위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서

영혼의 변화와 치유, 성장과 성숙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1985년 주님을 영접한 이후 지금까지

이 원칙은 변함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가장 먼저 주님 품에 안길 것이라 마음먹고 살아왔습니다.

예수님과 가장 친해야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사랑을 주고받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 몸바쳐 헌신하고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지라도

나의 사랑을 모르고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면

나에게 무슨 일을 해도 기쁘지 않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고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사랑을 머리로 주고받습니까?
아니죠.

사랑은 가슴으로 주고받지

머리로 주고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야 할 곳을

성경지식으로 채우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다릅니다.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책을 통째로 외운다고 해서

저자와 친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해서

하나님과 친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는 많이 아는데

정작 하나님을 모릅니다.

 

많이 알 따름이지

산 지식이 아닌 죽은 지식으로 가득하고

죽은 지식으로 인해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이론적으로는 잘 알지만

체험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지만

기록된 말씀은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보이는 말씀에 집착합니다.

 

참으로 귀한 분을 집에 모신 후에

관심도 안 갖고 말도 안 하면

그분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이로 인해 주님께서 얼마나 진노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무시당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 나쁜 일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계속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신데

마음문을 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열고 교제를 해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친해질수록

하나님을 잘 알게 되는데

하나님과 마음을 활짝 열고

제대로 교제를 못 해본 기독교인들이 수두룩합니다.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유형무형의 것들을 구하지만

정작 하나님을 구하지는 않습니다.

 

부자가 어떤 여자를 사랑하는데

그 여자는 부자의 마음에는 관심없고

부자가 소유한 재산에만 관심있다면

부자는 그 여자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은 충만하지만 가슴은 빈약한

상처받고 굶주린 하이애나같은 기독교인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푹 빠지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서로 불편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하시겠습니까?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3,24)

 

하나님과 친해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신뢰하지 않고 의심하는데

친해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깊이 들어오셔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간섭을 많이 받게 된다는 말이고

내가 많이 깨지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수록

내재된 어둠,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추악하고 비참하고 연약한 존재인지 절감하게 되고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했던 바울의 말이

내게도 해당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중에

천국의 기쁨을 누리기도 하고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영혼이 성장하게 되고

이렇게 되다보면 영혼이 장성항 분량에 이르러서

휴거되기에 합당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뭐든지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22)

 

오래 전에 레마로 받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상달되었지만 응답되지 않은 기도가 많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단기간에 몰아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교회시대가 시작될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었는데

이제 교회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초대교회 시대보다 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내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일들을

속히 이루실 것입니다.

 

엘리트들이 신세계질서 설립이라는 깜짝쇼를 준비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보다 더 놀라운 깜짝쇼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깜짝쇼의 주역으로 쓰임받을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마라나타.

 

 

*기름을 준비한다는 의미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1,12)

 

 

주님은 미련한 처녀들이 늦게 왔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름을 준비한 슬기 있는 자들은 아신다는 말씀이죠.

 

기름을 준비한 자는 아시고

기름을 준비 안 한 자는 모르신다...

 

그렇다면 기름을 준비한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지요?

 

여기서 ‘안다’라는 의미는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서

체험적으로 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어느 유명 인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착각이죠)

그의 생일, 출생지, 학력, 경력,

그가 한 말, 그가 쓴 글 등등

그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만난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도 없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 유명 인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서 아는 척을 했지만

그는 저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실상,

저는 그를 ‘안’것이 아닙니다.

 

그를 안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해서 안 것이죠.

 

 

주님은 

슬기 있는 자들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미련한 자들에 대해서도 잘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슬기 있는 자들은 아시고

미련한 자들은 모르십니다.

 

 

성경에서 성령은 기름 부음으로도 묘사되고 있습니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7)

 

 

성령이 기름 부음이라면

기름을 받기 위해서는

기름 부음이신 성령님께 가까이 가야겠죠?

 

주님을 가까이 한 만큼 기름을 받게 되고,

주님을 가까이 한 만큼 주님과 친밀해지고

주님을 잘 알게 됩니다.

물론 그만큼 주님도 그를 잘 알게 되고요.

 

주님을 아는 만큼, 즉 기름을 받은 만큼

영혼이 치유되고 변화되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됩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기름을 받다보면

그만큼 많이 치유되고 변화되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영혼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되고

휴거되기에 합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최고의 기도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마 6:33)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세 말씀을 응용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다 임했다."
"하나님의 뜻이 이미 다 이루어졌다."
는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두 가지의 기도를 다 하기가 번거로우시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미 다 이루어졌다"
고만 기도해도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과 분량에 이르기까지
믿음으로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하시는 그 모든 것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받기 전까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목숨은 물론이고
마음, 생각, 인간관계, 재물, 명예 등등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죽고자 하면 사는 것이 성경의 원리이듯이
포기하고자 하면 얻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도는 다이아몬드와도 같습니다.
세상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단단하고
또한 보석중에서 가장 귀한 가치가 있듯이

이 기도는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큰 능력과 가치를 발합니다.

또한 이 기도는
최첨단 무기,기계,도구와도 같아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그저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우선하라는 정도로 해석하죠.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을 구하라,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라.


죄로 인해 타락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인간은
구원받은 후에도 좀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는데도 말이죠.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죄의 잔재가 너무나도 깊이 뿌리박혀있고
그것들을 없애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마음속에 있는 애굽의 잔재를 지우는데 40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되었고
그동안 지긋지긋하고 무미건조한 광야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만큼 마음속에서 애굽의 잔재를 지우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듯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알아서 역사해달라고 기도하면 될 것을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자질구래하게 기도합니다.

대부분의 성도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먼저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온전히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영혼이 성장하기를 바라시는데
대개의 경우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몸부림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참 안타까워하실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무척 많죠.


기도를 바꿔야 합니다.
확 바꿔야 합니다.


저는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1994년 11월 초
주님의 명령으로 본격적인 기도를 시작할 때
당시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인데
주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셔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말씀에 담긴 의미를 깊이깊이 생각해보신다면
이 말씀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고 소망이 되는 말씀인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집중적으로 이렇게 기도한지 3주 후에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에 불을 붙여주셨습니다.

기도가 호흡이라는 말을 절감했습니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견딜 수 없듯이
기도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저를 통해서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 

때로 기도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주님께서 기도를 도와주셨기에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방언기도를 가장 많이 했고
그 다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다"는
선포기도를 두번째로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전폭적으로 기도를 도와주셨고,
기도할 수 있는 환경도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하루에 10시간 이상 기도할 수 있던 것도
저의 힘과 능력으로 기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주님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이로 인해서 제 영혼은 초고속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이 기도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함으로 해서
주님께서 마음껏 실력발휘를 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드리니까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But,

제가 목사님을 비롯한 주위 분들에게
이렇게 기도할 것을 권했더니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이 기도를 무시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도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 뜻보다 자기 뜻을 우선시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기도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것 외에는
타종교 신자들이 기도하는 것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회교도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샬라"
"알라신 뜻대로" 라는 말입니다.

알라신(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언제부터인가 이슬람교도 성장률이 기독교도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씨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계명대로 살려고 애쓰는 성도들이
이상하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뭐고 간에
자기 뜻이 우선이고
자기 뜻대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다."

여타 간구기도가 동전 수준의 가치가 있다면
이 기도는 고액권 지폐, 수표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타 간구기도와는 쨉이 안 되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최고의 기도로

기도하지 않으시렵니까?

 

 

    *가장 큰 타락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 타락의 가장 큰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고

    기도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큰 타락은

    기도의 타락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일을 할 때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땅을 파고

    기초공사를 한 후에 집을 짓습니다.

    순서가 바뀌면 안 됩니다.


    옷을 입을 때도 순서가 있습니다.

    만일 겉옷을 먼저 입고 속옷을 나중에 입는다면

    보기에 참 민망하겠죠?


    기도를 할 때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먼저 기도해야 할 것이 있고

    나중에 기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먼저 구해야 할 것도 확실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보면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먼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 역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했을 것이고

    그렇게 기도하도록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 결과 초대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고

    많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마틴 루터도

    주기도문을 중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루터는 이렇게 기도했기에

    종교개혁의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모임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주기도문은 예배의 일부를 장식하는

    형식적인 악세사리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 같은 것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뜻대로 역사해달라고 간구하니까

    하나님께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 하고 계시고

    영적인 세계가 혼란스러워지는 겁니다.

    기도의 질서가 무너졌는데

    영적인 세계가 온전할 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기도를 안 하는 것 보다는

    기도를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이왕 기도할 바에는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주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모든 좋은 것들이 가득한

    빛으로 충만한 영광의 나라 아닙니까?

    이런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지 않으니까

    세상이 온통 어둠으로 충만한 겁니다.

     

    인간의 뜻이 낫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낫습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뜻이 훨씬 낫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뜻이 이루어지를 구하니까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든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을 피하고 싶으셨습니다.

    그 고통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기에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기를 기도하셨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가능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십자가에 못 박히는듯한 고통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뜻과 반대되는, 이성과 상식에 어긋나는

    좁고도 험한 길이라도 기꺼이 걷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난만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형언할 수 없는 은혜도 많이 체험하게 됩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지극히 기뻐하시기에

    하나님께서 전폭적으로 기도를 지원해주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방언 기도 외에 가장 많이 한 기도가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다”는 선포기도입니다.


    저도 원하는 바가 있고

    제 뜻대로 되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주님의 뜻에 어긋난다면

    저는 과감히 포기할 것입니다.

    그것이 제게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 그것이 제게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뜻대로 이루어진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제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진정한 회복을 원한다면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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