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필리핀과 미국 사이의 좋은 군사 관계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양국의 베테랑 군인들이 어떻게 함께 싸웠고 희생을 했는지에 기인한다고 MaryKay Carlson 미국 대사가 말했습니다.
특사는 오늘날의 파트너십은 수십 년 전 바탄에서 일어난 일의 유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제 “미국-필리핀 상호방위조약, 방문군 협정, 방위협력 강화협정은 참전용사들이 짊어진 공동 희생의 현대 유산”이라고 말했습니다. Carlson은 Taguig의 American Cemetery에서 열린 재향 군인의 날 행사에서 연설에서 "이들은 공유 보안 우선순위에 대한 일상적인 협업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코레히도르에서 나란히 싸운 미군과 필리핀군을 기억하고, 바탄을 방어하고, 마닐라를 해방시키기 위해 마닐라의 미국 묘지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75,000명의 전쟁 포로가 잔인한 환경에서 65마일을 트레킹했고 9,000명의 필리핀인과 1,000명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은 바탄 죽음의 행진을 기억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Carlson은 미국과 필리핀 모두 필리핀과 전 세계에서 연합군의 위대한 희생을 인정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휴전일 또는 현충일로 알려진 재향 군인의 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달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이 레이테로 돌아올 때 “우리는 헌신하고 헌신했다”고 말한 레이테 만 상륙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르코스 대통령과 합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 말은 오늘날 울려 퍼지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고 안전한 세상을 확보하기 위해 헌신하는 헌신적인 친구, 파트너, 동맹으로서 양국 간의 강력한 유대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칼슨은 레이테에 있는 동안 98세에서 103세 사이인 30명의 살아 있는 필리핀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와 한 명의 사후 참전용사의 가족에게 미국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놀라운 봉사를 기념하는 것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는 거의 40년에 걸친 내 경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이 행사를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설에서 필리핀군의 Bartolome Vicente Bacarro 중장과 미군의 William Jurney 중장에게 Kamandag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2023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필리핀 합동 군사 훈련인 발리카탄 훈련과 내년 동안 거의 500건에 달하는 군사 교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도 태평양과 세계의 도전이 더욱 복잡해짐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동맹은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름답고 성스러운 이 땅을 바라보며 궁극의 대가를 치른 장병들에게도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사당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신 미국전투기념물위원회(American Battle Monuments Commission)를 인정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신성한 의무'는 우리가 파견한 군대를 준비하고 무장시키는 것이며,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Carlson은 제대군인 업무를 위한 유일한 외국 사무소인 마닐라 재향군인 업무 지역 사무소 및 외래 환자 클리닉이 재향 군인을 위한 혜택과 의료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이러한 약속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재향 군인의 날, 우리는 봉사한 이들을 기억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는 또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애도하고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치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 참전 용사들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도운 강력한 동맹의 형태로 우리에게 중요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 유산에 대해 숙고하면서 각 베테랑에게는 사연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그들에게 감사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을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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