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이리 물들지 않았던 나무들이
10월의 마지막 주말,11월을 여는 주말에
가을이라고..가을이라고..조용히 외치는 듯...
청춘은 붉은빛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정동원군의 '여백'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가을이 이만큼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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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여성조사님 정성의 클라스
갓 지은 찰밥에
갓 무친 겉절이에
인삼 채썰어 무친 무생채에
찰밥그릇보다 더 큰 맘모스빵은 덤으로.
부천에서 오시는 분인데도
찰밥이 따뜻해서 신기했는데
밥을 해서 바로 담아 식지 말라고
담요 속에 꼭꼭 넣어오셨답니다.
(feat.어느해 여름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건네시며 "얼음 녹을까봐 180밟고 왔어요"
하시던 조사님이 문득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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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TMI로 조황을 대신합니다.
Why...?
부교에 조사님이 거의 없으셔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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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은낚시터♧
10월은 가고 11월이 왔어요
성은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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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20.11.01 22:0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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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들이 참으로 이쁩니다
가을이 참으로 이뻐서 그래요
안녕하세요 U김호 좋은방송 김호 감독 입니다 오늘 성은낚시터 영상 좋은방송 에서 유튜브체넬 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난번 번개모임 영상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찾아 볼게요,감사합니다
가을이 없고 겨울이 온듯한 날씨 춥네요 장대공주님 감사하네요 사진을보고 가을을 잠시나마 ....! 느끼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가을이 없는듯 해도
가을은 있었더라구요
한번 도전하러 가고싶네요~^^
^^
주말 오신다면 동출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