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제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
1533-6906
처음에 블루보틀이 제주에 생겼을때는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도 약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가곤 했는데 현재는 없습니다.
몇번 다녀왔는데 주중에도 주말에도 대기 있었던적이 없어요.
여기 커피 맛있습니다. 그리고 굿즈상품들도 예뻐요.
이 청아한? 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파란색 자체가 되게 예쁘기도 하구요.
거의 흰색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저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라떼를 종종 마시곤해요.
아메리카노도 충분히 맛있긴하지만 , 가끔은 단게 먹고싶기도 하거든요.
아포카토 같은거 좋아하시면 와플가토도 좋아하실듯요.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에 와플이 들어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
녹차 땅콩 호떡도 판매하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많이들 사 드시더라구요
물론 ~ 시장에 가면 호떡 1개에 1,000원
동네에서는 약 1,500원정도 인데 여기서는 7,000원이 넘어요 ㅎㅎㅎ
카페에서 먹는건 좀 다른느낌이기도 하고^^;
자주 가지는 않지만 ~ 가끔씩 생각나면 들리곤 하는 카페예요.
제주 구좌 카페.
물론 구좌에는 카페들이 엄청 많고 이 근처에도 많이 있어서
카페투어만 해도 .. 여기 오려면 두달 이상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도 암튼 전 맘에들어요.
주차장에서 천미천도 들어갈 수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가면 항상 마시고 오는편이구요.
주말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 약간 붐비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