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묵상
인생은 내가 스스로 호흡하다 숨이 끊어지면 지구에서의 내 인생은 끝나는 것이다
젊어서는 오욕 칠정에 얽매여서 본능적 욕망과 정서에 휘둘려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신체적 노화를 맞이한 것을 애석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성욕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를 얻은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청춘의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의 상처가 남은 채 황혼을
맞이하였다
그래서 노인들은 자존심이 상하면 분노를 느낀다
노인들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은 것을 인정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옆으로 돌아서 일어나야 하고 바로 일어나기조차
힘들어진다
귀도 잘 들리지 않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걸음걸이도 흐느적거리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도 바닥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 것을 실감한다.
노년은 쾌락(탐욕)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것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것은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에 나오는 것이란다.
인생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명예, 술, 이성 등의 유혹에서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아니면 해방된 것일까?
노인은 생로병사의 순리에 따라서 좀 늙어 그 기능의 일부가 한계에 이른 것일
뿐이며 노인이 버림받은 것이 아닐 것이다
오줌 줄기가 가늘어도 오줌만 나오면 되고 신체 일부가 불편하더라도 걸어
다닐 수 있으면 축복이요 은혜이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자유롭고 여유 있고 슬기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사느냐
울면서 사느냐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일 것이다.
자신의 바른 선택으로 우리 함께 밝은 생활을 쭈~욱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찾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가 의미임을 깨닫는다.
첫댓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상 권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영상 24~ 31도
로 어제 보다 높겠습니다 오늘은 백로(白露)절기 날 입니다.~
아름다운 인생 길 언제
어디 서나일깨워주는 현명한 사람은 참 따뜻한 사람 입니다.~
한주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날
웃음으로 시작 해서 웃음으로 명 쾌 경쾌한 한주 보내세요.~
https://cafe.daum.net/1664URMSAN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