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되면 내몸이 이야기를 합니다
농장에 가자고 말입니다 ㅎㅎ
왜?그럴까요?
나도 알수 없지만
23년동안 주말농장으로 입력된 나의 두뇌와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 월요일!
아침 6시에 출발을 합니다
농장에 도착한 시간이 8시가 다되어 갑니다
농장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농장을 둘러 봅니다
아침시간이 되어서 이슬이 엄청 젖어 있습니다
와~~ 오늘 들깨 수확이 가능할까?
이렇게 이슬이 많으니...
그래도 한낮이 되니
들깨를 대충 털수있을 만큼 건조가 되었습니다
대충 털었는데 약 6키로가 생산이 되었군요
대견합니다
이렇게 많이 생산한것은 처음입니다 ㅎㅎ
들깨는 털어서 수확 하는것이 복잡합니다 ㅎㅎ
널어서 말려서 작대기로 두두려서
굵은채로 걸러서 바람에 날리고
날려서 ㅎㅎ
그래도 벌래가 엄청 많고 흙도 많고 ㅎㅎ
농산물은 그냥 얻어지는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일! 일! 일입니다 ㅎㅎ
그렇게 수확 한것이 6키로 ㅎㅎ
손자들의 체험장도 가을이 왔습니다 ㅎㅎ
손자들이 심었던 작물들도 모두 수확을 했습니다
농장의 가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겨울을 맞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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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알수 없는 쓸쓸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생체적 변화에 따른
정신적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활기찬 가을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무궁무진한 농장의 일꺼리와 이야기꺼리 ㅎㅎ
효세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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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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