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남쪽끝은 열대지방이고..북쪽끝은 한대지방이고..해안선이 꼬불꼬불꼬불해서..참으로 아기자기한 사람사는 이야기가 많고..작은섬 큰섬 육안으로 보이는 섬섬을 따라가다보면..오끼나와..그리고 타이와(대화.대화퇴.백제멸망이후 왜와 함께 도망쳐 최초로 일본을 세운땅 야마토.왜밑에.대화퇴.대마도)
대륙의 동이족문화가 마지막으로 정착하면서..그문화가 아직도 고스란히 잘 보존되어있는 부분도 많아서...
참으로 소설과 음악과 예술과 사랑이야기가 잘 발달되어온 터전인것같다.
반면..우리나라는..역사만..대륙의 동이민족의 장자인듯 역사를 가져왔지만... 실상은...옛 삼국시대때의 대륙동쪽의 땅과 문화를 대통일한 왕건고려(고리)를 고리타분한 역사로 치부하면서...대륙을 버리고 한반도 서울로 도망쳐온 이성계의 조선....그리고 대명천지 명나라의 눈치만 보며...유교의 철망안에서의 인간자유를 억눌림당하고 참고참고..사회신분제도에대해 일절 벗어나는 생각조차 죄악시하며..스스로 노예근성에서 벗어날수없는 사회분위기속에서 500년이나 살아왔으니...
그러한 억눌려 사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민족성아래에서 이만큼 나라를 지켜올수있었던것은... 그나마..가늘게 물밑으로 흘러온 동이민족의 치우의 혼..그리고 홍익인간단군조선..유라시아로 말달리던 고구려.. 22담로(탐라.타무라.티무르)해상대제국 백제... 화랑도의 신라(초창기이름;고무라.큰무라.큰 나까무라.소돔과 고무라 같은 어원)...그 정신이 이순신장군..그리고 구한말의 민족역사학자들과 선각자들..그들의 가르침으로 무장한 독립군들의 백배천배만배 치열한 희생덕분이었던것이다...
아무튼... 이제는..잃었던 우리 역사..일본에의해 전혀 소설같은 반도역사에서 깨어나...진짜 코리아역사를 빨리 바로 깨달고...그 바탕(유튜버 책보고님을 기준으로)위에서...다시 코리아문화와 정치.경제.군사.체육 역량을 바로 세우고... 동이민족대연방의 맹주로서 이웃나라와 화목하게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동아시아의 등불이 되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