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갖고 시작한 현직교사 직무교육을 접습니다
충청남도 교육청 김종성 교육감.김응호 실장 .신세균 장학사님 제위 에게 미안 하고 죄송함을 전하면서 오늘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확교 폭력의 현주소를 조금은 읽을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오늘 현재 3명의 신청교사 에게는 그래도 꿈을 갖어 보고자 합니다
孝란 ?
종래 사전적 의미는 부모를 섬김입니다
부모가 계시지 않으면 무의미 하다는 이야기 입니까?
사전적 의미의 효와 현실적 의미의 효는 공존 해야 하지만 금시대 가족제도의 변화와 함께 효의 의미도 쌍무적 관계의 천륜으로 변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쌍무적 관계란 부모와 자식간의 종속적 하향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평형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일테면 낳아서 성장시켜 독립된 개체로서의 인격을 갖추게 하기까지 지금까지는 부모의 도리 혹은 의무라는 표현으로 일방적인 것이엇습니다.조건이 붙지 않았습니다. 그 근저에는 천륜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사랑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최선을 다하는, 혹은 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서 키운 자식은 부모의 은혜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게 된 현실에서
이제는 자식도 그 은혜를 알고 보답 하게 해야 한다는 통념적 사회 상식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
이것을 소위 쌍무적 관게라는 표현으로 유지 되어야 하는 평형 개념입니다.부분적으로는 양육 수당제도를 도입하여 일정하게 어린아이의 양육을 국가는 책임집니다.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있어 노인부양에 관하여 국가도 일정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효를 조건이 붙지 않은 부양이나 봉양의 의미에 천착해 있으면서 고리타분한 전설속의 옛이야기정도 로 생각 하는 사람들과
귀머거리 벙어리 장님 으로 살아야 한다는 시집살이의 연장쯤으로 생각 하면서 이 좋은 세상에 귀신 신나락 까먹는 잡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과 효는 백행지본이라고 우기며 세상에서 효처럼 성스러운 것은 없다고 우기는 유생들 모두 에게
孝란 나눔의 철학이이요 소통의 미학이다 이를 공유 해야 나라가 살고 미래가 있다 라고 설파 해야 하는 국가적 몫을 행하고 자 하는 것이 충청효 교육원의 주창입니다. 국가도 지방 자치단체도 일차적 책임인 가정 과 가장 중요 한 책임이 있는 학교 에서도 이를 외면 하거나 귀 찮아 하면서 학교가 입시지옥의 혈투장 으로 변해 가고 있는 현실속에 네탓만을 하고 있다는것 부정 할 수 있습니까?.
인성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충남 교육청 산하 전 교직원들에게 학생의 인성이 어떻게 달라저 가고 있는지, 그 실적은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아니 교육 현장에 서 계시는 교사 여러분의 인성의 현주소는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편하게 댁에 앉아서 온라인 상의 직무연수로 고과점 얻고 연수비 받는 세상에서 왜 힙들게 귀찮은 오프라인 상의 효교육 연수 받느냐고 ? 교육현장에서 말썽 피우는 학생들 전학 보내거나 퇴교 시키면 될 것을 왜 귀찮게 골머리 썩 히는냐고?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의 안위 보다 학교 명에실추되면 않된다고? 쉬쉬 하는 동안 자살로 어린 삶을 마감 하는 제자들의 안위 보다 자신의 승진이나 미래가 중요 한 교사들?
누구든 나는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쓰고 잇는 저에게 항변 하시는 선생님들 많이 계시길 바랍니다 . 그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견디지 못하고 교단을 떠나시는 선생님들 당신들 마저 않게시면 ?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갑아 야 한다는 기초적인 상식마져 갖지 못하는 학생들의 미래와 이나라의 미래는 암울 하기 만 합니다
자리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충청남도가 자살 률 1위의 오명을 벗어야 합니다 . 행복지수 1위를 만들어야 합니다
회초리의 매운맛을 모르는 학생들이 매의 아픔을 모르니 자신들의 폭력 앞에 휘둘리는 상대 학생의 아픔을 알수 없겠지요 부부간의 갈등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따위를 아는 부부라면 아이 앞에 폭력 만은 절대 사용 하지 않겠지요 .학생앞에 선생님의 눈물이 성스럽고 숭고 한것이라면 그 학생들 잘못 되지 않습니다 .눈물과 땀이 필요 한 학교 현장의 교사들에게 자신의 안위와 출세 위주의 줄서기 만을 위주 로 한다면 .....
저의 효교육원에서 지역의 교육장 들에게 현직 교사들에게 호소한 글을 읽은 사람이 거이 없는듯 합니다
아마 쓰레기 통으로 사라졌을것입니다.밝혀진 자료 만으로 17만건이나 되는 학교 폭력의 현주소 알것 같습니다.
아직은 기대를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신청한 세명의 선생님들 금년 여름 방학 연수 때 뵈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 1월 6일
충청 효교육원 원장 최 기복 올림
첫댓글 아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on-line 의 힘에 밀려 교사 연수를 접어야 하다니...
힘내세요 원장님...아자 아자 화이팅!!!
충청 효 교육원의 미래가 밝음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선생님들마저 인사고과를 부여하고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는 교육인데 .......
내가 수필에 쓴것과 같이 안배워도 다 안다는 생각이 아닌지요. 그릇의 크기는 다른데요 그런데 어떻게 하겟어요. 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문제를 지적하면 겸허하게 수용할줄 아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입들은 천하에 당할수가 없지요
우리 스스로 내부 점검도 해야 합니다.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