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빌리언 년 전쯤.
빙하시대 그전.
지금의 시베리아와 크메르 왕국이 시작된 아시아지역.
그당시에는 나무들이 집채만큼 컸었다 합니다.
키가 거대하게 큰 RED WOOD 나무속에 거처를 둔 킴버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킴버가 가장 처음으로 지구행성에 내려왔을때랍니다.
창조주가 지구를 만들어 오랫동안 숙성되도록 두었다가
생명을 지구에 널려 놓았고 널려놓은 동물들이 잘있나
살펴보기 위해 킴버를 지구로 보낸거랍니다.
그당시 지구에 인간이란 오직 킴버 한사람뿐이었다 합니다.
그당시 나무들이 거대하게 큰건 공룡과 같은 거구들의 동물들이
죽어 거름이 된걸 마시고 자랐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당시 온갖 거구들의 동물들이 있었답니다.
동물들중 공룡의 거름이 가장 많았다 합니다.
그래서 모든 나무들이 거대하게 자랐다 합니다.
창조주께서 지구를 심판하여 휩쓸었을때도 이 거대한 나무들중
죽지않고 남아있었던 나무들이 소수 있었다 합니다.
그리하여 이 나무들은 다시 널리 퍼져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합니다.
그당시 CEDAR 나무도 원형 30 피트 정도의 거구였는데
지금은 그 사이즈가 작게 퇴화 하였다 합니다.
킴버는 나무속에서 나와 땅을 2피트 정도의 깊이로 팝니다.
그리고 주위에 떨어진 마른나뭇가지를 주워다 파여진
굴에 세웁니다.
돌 두개를 들고 마른 이끼풀을 모아둔위에
두돌을 부딫혀 갈아 떨어지는 불티가 이끼풀에 떨어져
불이 생기는걸 굴에 쌓아둔 나뭇가지에 떨어뜨려
불을 지핍니다.
흰색과 엷은 갈색이 섞인 거구의 늑대가 솔방울을 이로
부숴 킴버곁에 갔다 줍니다.
킴버는 잘게 부숴진 솔방울을 나뭇가지 쌓인데 같이
넣어 불을 크게 지피고 장작을 넣어 장작불을 만듭니다.
이 흰색의 늑대는 킴버를 지키는 호위동물로 보입니다.
늑대는 먹이를 물어 킴버앞에 가져옵니다.
킴버는 7인치 정도 되는 길이의 칼로 능숙하게 고기를
자기 필요한 만큼 잘라내고 나머지는 늑대가 가져가서 먹습니다.
킴버가 이용하는 칼은 제이드 돌로써 만든 칼로 보입니다.
늑대는 킴버에게 있어 먹을 음식을 제공하는 일과
킴버는 지키는 일을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 늑대는 현재 한국의 진돗개 처럼 생겼는데 단 그 싸이즈가
300 파운드 정도되는 거구입니다.
진도개는 징기스칸 시대에는 지금의 진도개보다 훨씬 컸다 합니다.
진도라는 아주 작은 섬에서 생활하며 작은 섬에 맞게 몸 싸이즈가
작게 퇴화하였는데 동물은 생활하는 지역에 맞게 퇴화한다 합니다.
지금의 진도개는 이 늑대의 피를 이어받은 개라 합니다.
이 늑대는 킴버를 떨어지지않고 킴버가 가는곳마다 같이 따라 다닙니다.
또한 이늑대는 동물만 죽이지 않고 물고기도 잡아 킴버에게 줍니다.
킴버가 다친 동물을 살리기 위해 앞에놓고 살피려 하자
늑대가 큰 앞발을 동물위에 얹고 킴버를 쳐다보는데 그눈빛이
이미 살릴수없다는 그런 눈빛입니다.
늑대가 몇번 킴버를 그런눈으로 보자 킴버는 늑대에게
고개를 한번 끄덕여 보이고
늑대는 그 동물을 물고 가서 먹습니다.
이때 킴버가 지냈던 숲은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합니다.
킴버는 나무들이 말하는걸 들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 지구행성에 내려온 킴버는 아눈나키와 함께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합니다.
나무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던 킴버는 갑자기 나무에서 뛰어나옵니다.
나무의 나이테가 킴버에게 말합니다.
무엇인가 정상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이야기 계속
저 밥먹고 올께요..........ㅎㅎㅎ
늑대가 참 영리한 동물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야기속에 푹빠지게 되네요. 즐겁고 맛난 식사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드세요 ^^
키미님 깨어나셔서 전생을 보시고 계신것 같이 얘기하십니다. 저만 느끼는 건가요? 😲
키미는 아직 깨지않고 있답니다 브리짓님........ㅎㅎㅎㅎ
댕댕이~~♡
지구 이야기 씨리즈~
흥미진진 ^^
고맙습니다.♡
늑대와 춤을 ㅎㅎ
동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지구의 태고적 꿈틀대는 원시의 생명력과 키미님의 숨결이 마치 손에 잡힐듯 실감나고 재밌네요🤩🥰🤗
다음 스토리도 너무 궁금해요^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절 이야기 흥미진진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늑대가 그렇게 이쁘더니...ㅎㅎ
옛날에 늑대랑 잘 놀았거나 전생에 늑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동화책 한권 읽은것 같은 기분입니다
참 따스함이 너무 밀려옵니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의 조화...
이게 창조주가 우주를 만드는 이유 같습니다...
숙성된 지구행성을 가꾸고 다듬어 가신 킴버공주님과 아눈나키의 스토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 타이가숲의...아나스타시아...가 오버랩되네요.....
키미님의 옛날이야기에 빙 둘러앉아 넋을 놓고 듣고 있는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마당에 삼나무 1그루가 있습니다.^^
아사스타시아에게, 곰들과 다람쥐들이 일을 돕고, 먹을것을 갖다주는 내용이 있는데요, 또한 늑대들은 보디가드를 하고,
참으로 동물과 식물과 교감하는것이 아름답고 좋습니다.
와 너무 재밋어요...
넋놓고 읽게됩니다.
역시 우리는 동화속에 살아야하는데...
곧 다시 그리돌아가리라 기대되고 설렙니다...
"진돗개는 징기스칸 시대에는 지금의 진돗개보다 훨씬 컸다 합니다. 진도라는 아주 작은 섬에서 생활하며 작은 섬에 맞게 몸 싸이즈가 작게 퇴화하였는데 동물은 생활하는 지역에 맞게 퇴화한다 합니다. 지금의 진돗개는 이 늑대의 피를 이어받은 개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