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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자선남비 종소리가 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크리스마스 캐롱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해가 그렇게도 저물어만 갑니다.
단순한 희망사항을 바람으로 만들고,
그 바람을 다시 필요로 만들고
그 필요를 없어서는 안 될것으로 만들어
결실을 이루는 12월도 이젠 중반을 넘어 섰네요.
한해의 소원을 빌고 기도했던 해맞이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다른 새해의 해돋이를 맞이 하게 되어
세월의 흐름이 바람에 휘날리듯 빠르기만 하군요.
스치는 바람이 차가우나
창밖으로 비추어 스며드는 햇살이 따사롭고
나를 유혹하는 겨울의 길목에서
새로운 의미 있는 새해를 위하여
스스로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야 할 때 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
오늘 하루를 성실히 살았다면
일생을 성실히 산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하루가 바로 일생 입니다.
언제나 내게 주어진 시간들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순간을 사는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오늘이 있음이 축복이요 행복 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활기차게 이 순간을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좋은 시간 만들어 가셔서 기쁨과 보람 함께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또한 살아간다는 것은 변화함을 뜻하고,
변화한다는 것은 성숙함을 뜻하고,
성숙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기를 창조해 간다는 뜻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지만
마지막 남은 시간들 소중하게 보람되게 잘 보내시고
희망에 찬 경인년에는
호랑이 같이 왕성한 활동으로
모두가 활력이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구요.
여유로움과 행복한 마음으로 미소 넘치는 나날 이어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두서없는 글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경산 엄주보 올림
첫댓글 선생님 작품은 언제봐도 새롭군요.날씨 추운데 잘 지내시죠? 언제 쯤 .저도 이렇게 만들수 있을런지 아득 하기만하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바우
바우님 넘 과찬이신 말씀입니다.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외국에 나가시면 당분간 못뵜겠습니다. 잘 다녀 오시구요 내년 경인년에는 모든일이 막힘이 없이 소통이 잘 되는 한해 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룻길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세요^^*
대한민국님 감사 합니다.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지만
마지막 남은 시간들 소중하게 잘 보내시고 희망에 찬 경인년에는
모두가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작품에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룻길되세요...
바다우정님 감사합니다.저물어 가는 한해 12월도 좋은 계획 세우셔서 멋진인생의 한 페이지로 장식하시고
작은일에 큰 행복을 찾는 보람있는 12월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멋진 작품에 잠시 머물다갑니다.건강하세요
무학님 감사 합니다.벌써 12월도 중반이 다 되어 가네요. 길게만 느껴지던 1년 해 본것없이 벌써 한해가 기울어가네요.
며칠 남지 않은 날 알차고 보람 있는 나~날들 되도록 노력 하시어
멋진 이천 구년을 장식 하십시요. 고맙 습니다.
감사합니다훌륭하신 작품에 고은 글 까지잠시머물다갑니다건안하십시요^^
두견화님 감사 합니다.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지만
마지막 남은 시간들 소중하게 잘 보내시고 희망에 찬 경인년에는
모두가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멋있는 작품에 좋은 글까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당님 감사 합니다.저물어 가는 한해 12월도 좋은 계획 세우셔서 멋진인생의 한 페이지로 장식하시고
작은일에 큰 행복을 찾는 보람있는 12월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돌아가는 버튼이 멋져부려..날씨가 매우 추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님들을 즐겁게 하시고...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건강에 주의하세요.
강주임님 반갑습니다. 요즘 잘 계시지요. 한번 찾어 뵈어야 하면서도 그것이 잘 안되네요.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지만
마지막 남은 시간들 소중하게 잘 보내시고 희망에 찬 경인년에는
모두가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