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의 엄한 가르침과 보호 속에서 자란 그는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가족예배를 드리는 등 신앙의 틀 안에서 성장해 왔다.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나이트클럽 DJ가 되기를 꿈꿔 온 그는 DJ 시절, 형의 권유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했다.
그 계기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며쥐면서, 영화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충무로의 젊은 피로 능력과 끼를 인정받았다.
충무로의 젊은 피로 불리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품행제로’,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기 영역을 확장해 온 영화배우 류승범.
영화 속 인물과는 달리 수줍고 조용했던 아이로 자라왔지만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그는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클럽 DJ가 되기를 꿈꿔 왔다. 그러던 중 형 류승완 감독의 권유로 우연히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하면서 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그 계기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또다른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새로운 인물로 그 능력과 끼를 인정 받았다.
불량스러움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순수함, 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
최근 들어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다시 뜨겁게 일고 있는 영화배우 류승범. 양동근, 나얼 등 친한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는 그의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따뜻한 신앙 속으로 들어가보자.
"개런티받으면 그 자리에서 아예 십일조를 떼내"
마약 중간 판매상, 사회 부적응자, 비행청소년, 건달…. 빛보다 어둠에 더 익숙한 배역, 그래서 빛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지만 영화배우 류승범 씨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도 제 연기 보고 좋아하셨을 거에요.”
그동안 출연하는 영화에서 거친 배역들을 주로 맡아오며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배우 류승범 씨. 그가 기독교방송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던 그는 그간 간직했던 자신의 신앙을 털어 놨다.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 친구의 가르침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키워 왔다. 그래서인지 ‘영화배우’라는 다소 유혹이 많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굳건히 신앙을 지켜 오고 있다.
이젠 인기 영화배우인 류승범 씨, 십일조도 그만큼 많아졌을텐데…. 고민은 없었을까. “개런티가 많아지니까 십일조 내는 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십일조를 떼죠. 쓰다가 내려면 어렵잖아요.”
그가 영화에서 주로 맡았던 배역들을 떠올리면 그의 이런 신앙을 짐작키가 참 어렵다. 잠시 살며시 웃던 그의 말이 재밌다.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좀 당황했어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저 역할에 충실했고, 하나님께 이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만 기도했죠. 그래서 ‘하나님도 제 연기 보고 좋아하셨을 거에요’라고 웃으면서 대답했어요.”
"패배자(looser)에 익숙한 모습이 더 좋다."
영화를 찍을 때는 항상 사회속에서 '패배자'(루저)의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늘 구질구질하고 헐거운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평소 시상식이나 인터뷰, 방송 출연 할때 보면 패션니스트중에서도 앞줄에 놓일 만큼 감각이 뛰어나다.
그래도 흡족한 모양이다. 언제 류승범이 외양으로 승부걸던 배우던가? 영화 '사생결단'에서도 소름끼치듯 부산사투리에 몰입했고 배신에 배신을 더한 인간사 가장 역겨운 '시추에이션'에서 승천하려던 불쌍한 이카루스의 날개짓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누가 갑자기 500억원을 덥썩 주는 것도 좋겠지만 배우로서 혼신의 힘을 들여 만든 자기 영화를 많은 사람이 봐주고 나중에 그 배우 그 작품을 기억해주는 것이 더 좋겠다는 쟁이적 기질을 내비쳤다. 스물 여섯의 배우가 욕심내는 얘기를 듣으면서 묻어나는 진지함은 상대방을 다시 한번 놀래킨다.
"루저(Loser)가 좋아요."
류승범은 루저연기에 이골이 났다. 아니 소시민적 약자, 뭔가 완전하지 못한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주먹이 운다의 '상환'이처럼 '사생결단'의 상도는 더할 수 없이 어두운 그늘 속에 있다. 전작들에서 그가 보여주는 캐릭터는 일상속에서 관객의 모습과도 닮은 구석이 있는 아주 개연성 높은 인물이다.
"루저가 좋아요. 어느 면에서건. 책에서도 그렇고 다른 드라마나 만화 같은 장르에서도 루저들에게서 느끼는 뭐랄까 동질감, 동병상련의 그런 느낌은 관객에게 위로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워낙 귀공자 같고 황태자 같은 캐릭터들이 쏟아지니까 저 정도면 반대로 패배자의 역할을 해보는 것도 다양성 차원에서 좋지 않을까요."
류승범은 하지만 언제까지 루저를 고집하진 않는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여전히 미지수란다.
"형과 함께 했던 추억이 인간 류승범을 만들었어요."
이밖에 영화감독 겸 배우인 형 류승완 씨와 한겨울 추위에 떨며 군고구마 장사를 하던 이야기, 비행기 타는 것이 무서워 공항 기도실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이야기, 영화 밖에 몰랐던 형 때문에 낡은 영사기로 방 한쪽 벽에서 형이 찍은 영화를 보던 이야기 등 ‘영화배우’ 류승범이 아닌 ‘인간’ 류승범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풀어졌다.
형과 낡은 쪽방에서 보던 필름 돌아가던 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그. 그는 어느덧 가난한 현실에서 아름다운 꿈을 피워내고 있었다.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지 하나님께 계속 물어보려구요. 그래서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주변에서도 그런 절 보면서 감동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살려구요. 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의 순수한 아이같은 마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면서 꽃피운 감동의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어느덧 그의 말 한마디, 손짓하나가 모두 은혜로운 예수님의 은총으로 느껴졌다. 주님안에 그가 있고, 그 안에 주님이 있는 듯.
어쩌면 류승범 그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주님에게 내맡겼기에 가능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아름다운 그의 모습. 주님안에서 영원히 지켜지길 기도한다.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거.. 준비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언젠가... 누구에게... 어떻게... 이런 계획을 세우고 돕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서,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이 도움이라고 합니다. 저도 잘 지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조차 많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올해 봉사활동이라는 걸 처음 다녀왔습니다. 물론 교회를 다니며, 몇번에 봉사활동들은 있었지만, 맘먹고 다녀온건 처음이었습니다. 참 많은걸 나눠주고 오기보단 참 많은걸 얻고 왔습니다. 처음 그곳에 도착했을 때엔 내가 여기서 하는하는 모든 행위들이나 나 스스로에게 가짜, 가식이 되지 않길 기도하며 행동하려 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여러 상황들이 제발을 땅으로 내려뜨리고 전 현실에 인간 류승범이 되었죠. 진행이 더딘이리들에 짜증이나기도 하고, 서울집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류승범 아직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제가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억지로든 아님 스스로 원해서든 누군가를 위해 힘든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전 자유와 방종사이에서 마음대로 사는지 모릅니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잘 모르는체... 내가 맞다라는 생각만으로.. 잠시이죠. 모든게. 하지만 잠시라도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내가 누리는 것에 비해 무엇으로 보답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참많이 부끄럽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의 엄한 가르침과 보호 속에서 자란 그는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가족예배를 드리는 등 신앙의 틀 안에서 성장해 왔다.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나이트클럽 DJ가 되기를 꿈꿔 온 그는 DJ 시절, 형의 권유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했다.
그 계기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며쥐면서, 영화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충무로의 젊은 피로 능력과 끼를 인정받았다.
충무로의 젊은 피로 불리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품행제로’,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기 영역을 확장해 온 영화배우 류승범.
영화 속 인물과는 달리 수줍고 조용했던 아이로 자라왔지만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그는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클럽 DJ가 되기를 꿈꿔 왔다. 그러던 중 형 류승완 감독의 권유로 우연히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하면서 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그 계기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 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또다른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새로운 인물로 그 능력과 끼를 인정 받았다.
불량스러움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순수함, 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
최근 들어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다시 뜨겁게 일고 있는 영화배우 류승범. 양동근, 나얼 등 친한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는 그의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따뜻한 신앙 속으로 들어가보자.
"개런티받으면 그 자리에서 아예 십일조를 떼내"
마약 중간 판매상, 사회 부적응자, 비행청소년, 건달…. 빛보다 어둠에 더 익숙한 배역, 그래서 빛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지만 영화배우 류승범 씨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도 제 연기 보고 좋아하셨을 거에요.”
그동안 출연하는 영화에서 거친 배역들을 주로 맡아오며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배우 류승범 씨. 그가 기독교방송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던 그는 그간 간직했던 자신의 신앙을 털어 놨다.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 친구의 가르침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키워 왔다. 그래서인지 ‘영화배우’라는 다소 유혹이 많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굳건히 신앙을 지켜 오고 있다.
이젠 인기 영화배우인 류승범 씨, 십일조도 그만큼 많아졌을텐데…. 고민은 없었을까. “개런티가 많아지니까 십일조 내는 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십일조를 떼죠. 쓰다가 내려면 어렵잖아요.”
그가 영화에서 주로 맡았던 배역들을 떠올리면 그의 이런 신앙을 짐작키가 참 어렵다. 잠시 살며시 웃던 그의 말이 재밌다.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좀 당황했어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저 역할에 충실했고, 하나님께 이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만 기도했죠. 그래서 ‘하나님도 제 연기 보고 좋아하셨을 거에요’라고 웃으면서 대답했어요.”
"패배자(looser)에 익숙한 모습이 더 좋다."
영화를 찍을 때는 항상 사회속에서 '패배자'(루저)의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늘 구질구질하고 헐거운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평소 시상식이나 인터뷰, 방송 출연 할때 보면 패션니스트중에서도 앞줄에 놓일 만큼 감각이 뛰어나다.
그래도 흡족한 모양이다. 언제 류승범이 외양으로 승부걸던 배우던가? 영화 '사생결단'에서도 소름끼치듯 부산사투리에 몰입했고 배신에 배신을 더한 인간사 가장 역겨운 '시추에이션'에서 승천하려던 불쌍한 이카루스의 날개짓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누가 갑자기 500억원을 덥썩 주는 것도 좋겠지만 배우로서 혼신의 힘을 들여 만든 자기 영화를 많은 사람이 봐주고 나중에 그 배우 그 작품을 기억해주는 것이 더 좋겠다는 쟁이적 기질을 내비쳤다. 스물 여섯의 배우가 욕심내는 얘기를 듣으면서 묻어나는 진지함은 상대방을 다시 한번 놀래킨다.
"루저(Loser)가 좋아요."
류승범은 루저연기에 이골이 났다. 아니 소시민적 약자, 뭔가 완전하지 못한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주먹이 운다의 '상환'이처럼 '사생결단'의 상도는 더할 수 없이 어두운 그늘 속에 있다. 전작들에서 그가 보여주는 캐릭터는 일상속에서 관객의 모습과도 닮은 구석이 있는 아주 개연성 높은 인물이다.
"루저가 좋아요. 어느 면에서건. 책에서도 그렇고 다른 드라마나 만화 같은 장르에서도 루저들에게서 느끼는 뭐랄까 동질감, 동병상련의 그런 느낌은 관객에게 위로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워낙 귀공자 같고 황태자 같은 캐릭터들이 쏟아지니까 저 정도면 반대로 패배자의 역할을 해보는 것도 다양성 차원에서 좋지 않을까요."
류승범은 하지만 언제까지 루저를 고집하진 않는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여전히 미지수란다.
"형과 함께 했던 추억이 인간 류승범을 만들었어요."
이밖에 영화감독 겸 배우인 형 류승완 씨와 한겨울 추위에 떨며 군고구마 장사를 하던 이야기, 비행기 타는 것이 무서워 공항 기도실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이야기, 영화 밖에 몰랐던 형 때문에 낡은 영사기로 방 한쪽 벽에서 형이 찍은 영화를 보던 이야기 등 ‘영화배우’ 류승범이 아닌 ‘인간’ 류승범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풀어졌다.
형과 낡은 쪽방에서 보던 필름 돌아가던 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그. 그는 어느덧 가난한 현실에서 아름다운 꿈을 피워내고 있었다.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지 하나님께 계속 물어보려구요. 그래서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주변에서도 그런 절 보면서 감동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살려구요. 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의 순수한 아이같은 마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면서 꽃피운 감동의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어느덧 그의 말 한마디, 손짓하나가 모두 은혜로운 예수님의 은총으로 느껴졌다. 주님안에 그가 있고, 그 안에 주님이 있는 듯.
어쩌면 류승범 그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주님에게 내맡겼기에 가능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아름다운 그의 모습. 주님안에서 영원히 지켜지길 기도한다.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거.. 준비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언젠가... 누구에게... 어떻게... 이런 계획을 세우고 돕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서,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이 도움이라고 합니다. 저도 잘 지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조차 많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올해 봉사활동이라는 걸 처음 다녀왔습니다. 물론 교회를 다니며, 몇번에 봉사활동들은 있었지만, 맘먹고 다녀온건 처음이었습니다. 참 많은걸 나눠주고 오기보단 참 많은걸 얻고 왔습니다. 처음 그곳에 도착했을 때엔 내가 여기서 하는하는 모든 행위들이나 나 스스로에게 가짜, 가식이 되지 않길 기도하며 행동하려 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여러 상황들이 제발을 땅으로 내려뜨리고 전 현실에 인간 류승범이 되었죠. 진행이 더딘이리들에 짜증이나기도 하고, 서울집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류승범 아직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제가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억지로든 아님 스스로 원해서든 누군가를 위해 힘든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전 자유와 방종사이에서 마음대로 사는지 모릅니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잘 모르는체... 내가 맞다라는 생각만으로.. 잠시이죠. 모든게. 하지만 잠시라도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내가 누리는 것에 비해 무엇으로 보답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참많이 부끄럽습니다.
첫댓글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