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선 가리왕산

[보라]

                     정선 가리왕산

                 장구목이~가리왕산~중봉~숙암분교

              

o 일시: 2013.5.25(토)
o 날씨: 맑음

o 코스: 장구목이~가리왕산~중봉~오장동임도~숙암분교 

o 거리: 약 12.5 km  
o 참석: 토요웰빙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5시간 15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30~12:50

부민병원→정상0.6m앞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6:50 부민병원 11:37 장구목이 11:45 산행출발 12:50 임도 13:25 정상0.6m앞

13:25~13:40

중식(정상0.6m앞)

-

0:15'

-

13:40~17:00

정상0.6m앞→숙암분교

00.0km

0:00'

0.00/km

14:18  장구목이삼거리 14:25  가리왕산(1561m) 15:10  중봉(1543m) 15:52  오장동임도 16:30  임도 17:00  숙암분교 17:40  주차장 출발

17:40~23:2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7:40 주차장 출발 23:00 덕천ic 23:20 학장

종 합(산행)

12.5km

5:15'

2.38 km/hr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 남면

들머리 장승 네분은 어디로 이사를 갔는지...

물레방아도 나들이 갔는지 장구목이 들머리

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따라 ^

아름다운 이끼계곡

정상까지 4.2km 오름길^

원어민 선생님이 모여 한차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행이 됩니다.

오름길 주위만 살펴도

천상의 화원, 아직 봄의 기운이 조금 남아 있는듯

고도를 높이자 주목군락지도 나타나고

주위에서 도시락으로 늦은 점심 ^

점점 오를수록 분위기는 조금 달라져 보이고

정상3거리를 오른편으로 ~

좌우로 호위하는 꽂님들

 

가리왕산1561 정상에서

부산에서는 멀어 참 오기 힘든 곳입니다.

중봉에서 오랜만에 오신 후리지아님도

노랑머리 원어민 선생님이 담아 주었습니다.

내림길

여기는 아직도 봄

두번째 임도를 철이랑님과

날머리 숙암리도 보이고

너덜을 지나

숙암초교

여기도 폐교되고 별천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들머리 물레방아가 이리로 놀러 와 있구먼 ㅋㅋㅋ

휴게소 들러 저녁식사후

먼길 다시 부산으로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family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따스한 단어가 아니겠습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의 가정(Family)에
Father And Mother. I Love You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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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菩薩(토까이)]

"부지런한 사람에게 봄은 길기만 하다" 라는 백민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정선까지 장거리 원행이신데 그 보답을 톡톡히 했네요. 이방인들도 단체로 오는 거 보니 가리왕산은 국제적인 명소인 듯 합니다. 한국문화에 익숙한 원어민 쌤들도 단체버스 타고 오면서 관광버스 춤 출까요? ㅎㅎ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보라]

5월15일 부터 입산이 허용되었고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중봉근처에 슬로프 공사가 곧 진행된다는 소문에
올해 많이 다녀 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설해]

참 멋진 산행 봅니다. 이렇게 먼 거리의 산행기를 보니 정말 기분좋네요 못가보지만 대신 이렇게 남의 산행기에서 한걸음 물러선 산의 느낌을 볼수있으니 더더욱 그런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보라]

우리 상궁님이 일주일 내내 다음산행 기다리고 있으니
한동안 욜심히 다녀야 될것 같습니다.ㅎㅎㅎ

[한울타리]

당일로 그 먼곳까지 다녀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군생활때 유격훈련을 강원도 인제 가리산 유격장에서 받았는데 가리왕산과 늘 헤깔리곤 합니다. ^^;

[보라]

가리산은 홍천 춘천지맥이고 저도 둘다 다녀 오기전에는 많이 횟갈렸습니다.
전방부대에서 근무 하셨나 보네요....

[그루터기]

영월 정선 태백은 여름마다 찾는 곳이고 항상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 하루밤 머물고 싶어서 추첨을 늘 신청해도 한번도 안걸려 여즉 못가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