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바가 평소보다 조금 늦게 끝났습니다.....^^;;
무려 무려...4시 15분 쯤에 끝났거든요...................................
서둘러 천안으로 달려갔지요.,.... 사랑하는 프렌드를 만나려구요......
결국 우리는 5시 20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고.....
야우리 멀티플렉스에서 일하는 동기언니를 만난 후.................(음료수 얻어먹음♡)
"샤크"를 보러 영화관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사람이 절반도 채 안되었어요.....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죠.....ㅎㅎㅎ
샤크.....재밌는 영화였지만...... 정말.... 끝은 어린이 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는. ....ㅡㅡ;;;
모두 모두 행복해 지는 것...... 악당(?)두 착해지는... ......
그런 행복한 결말이었답니다.........^^.......
근데 거기 나오는 주인공 물고기 "오스카"는 윌 스미스가 더빙을 했는데요.....
진짜루 물고기가 윌 스미스를 닮았어요..... 너무도요.......ㅡㅡ;;;;
암튼 놀라웠습니다.... 물고기의 표정이 그렇게 다양할 수 있다니....
사람인 줄 알겠더라구요....하하핫......;;;;;;;;;;
영화를 보구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화초 불닭"이었죠..................... 가격은 비쌌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불닭 12000원..... 누룽지 5000원,,,,,, 사이다 2000원......)
밥을 먹구 나서...... 야우리 5층 깐느에서 거의 1시간 반을 수다를 .. ......ㅡㅡ;;
온양가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아쉽게도 10시 반에 헤어졌어요.....
오늘의 일정이랍니다.......^^..... 내일이면 알바가 끝날 거 같아요.....
그럼 다시 백수의 신세로 돌아가는 거겠죠?? ㅜ.ㅜ.......
고민입니다........
열분들....... 건강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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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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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천안이였구나 아산에두 불닭하는데가 있다는데 알수 가 있어야지 오늘 지나면 백수...오늘두 마무리 잘하구
날이 넘 춥다... 조금 풀리면 그때 다시 알아 알아보면 되지 머~ 넘 추운 겨울이얌...ㅎ 성아야~ 수고 ^^/
10시반.. 부럽다.. ㅋㅋ 우리 집 가는 막차는 9시 반.. ㅋㅋ 알바 끝나도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감기도 이기고 건강하게 보내요~
매운거..무서워..ㅋ 그래도 매운게 넘 맛나지..ㅋㅋ 우리 언제 또 불닭 도 함께 먹으러 가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