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주팔봉' 야영 및
두룽산(459m) 산행
첫번째!
다음날!
오전 6시 13분...
기상!
새벽공기 맞으며,
동네 한바퀴 돌기!
오늘, 산행지
두룽산(459m)을 담아봅니다.
팔봉유원지 화장실
[환경을 그린다]
캠핑장이 더러워지면
폐쇄 될수 있어요
한곳에 쓰레기가 쌓여있으면
사람들이 땅바닥에 쓰레기를 버려요
(땅오염)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집으로!
화장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쏙 쏙"
ㅋㅋ
민형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실천" 입니다.
ㅎㅎ
'모원정'을 담아봅니다.
메세타
'루프탑 텐트'
(아지트 1600 확장형 하드루프탑)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며,
저는
아주 편하게 잘 잤습니다.ㅎ
수주팔봉 전망대
출렁다리
평일인데도
'야영객'들이 많습니다.ㅎ
수주팔봉 야영지
출입구
야영지 길건너에 있는
글램핑장!
수주팔봉의 유래
수주팔봉은 서쪽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팔봉마을은
안동의 하회나 예천 회령포처럼
곡류천으로 물길이 아름답고 마을 안쪽의
팔봉서원은
4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달천은
속리산에서 발원하여 괴산군 지역을
흐를때는 청천,괴강으로 불리고 충주로
흘러오면서 달천이라 하였다.
물맛이 달다고 하여
'달래' 또는 '감천'이라 하였고
수달이 많아 '달강'이라고도 불렸다.
예로부터 달천의 물맛은
조선 최고로 꼽았다.
성현의 '용재총화'에서는
"우리나라 물맛은
충주 달천수가 으뜸이며
오대산 우통수가 두번째
속리산 삼타수가 세번째로 좋다"고
전해진다.
수주팔봉은
출렁다리를 건너 두룽산에 올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제일 아름답다.
강을 따라 송곳바위,중바위,칼바위 등이
병풍을 이루고 한눈에 들어오는
팔봉마을이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다.
살미면 토계리에서 흘러드는
오가천의 물길과
달천 두 물이 합쳐지며
운치를 더해주는
팔봉폭포는
1963년 농지개량사업을 위해
칼바위를 절단하여 만들어졌다.
수주팔봉은
물과 산, 바위가 조화를 이루고
수직절벽의 절경을 뽐내며
시민유원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칼바위와 팔봉폭포
팔봉폭포
팔봉사거리
'루프탑텐트'에서 바라본 풍경
조금 더 땡겨봅니다.ㅎ
오전 7시 38분...
아침식사 준비!
햇반 데우기
캠핑용 라디에이터!
덕분에 따뜻하게~ㅎ
잘 잤습니다.
'돼지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ㅎ
'루프탑텐트'접고
10분후 출발합니다.ㅎ
오전 10시 33분...
'수주팔봉' 야영을 마무리하고~ㅎ
두룽산(459m) 산행!
오전 11시 6분....
들머리
두룽산 등산 안내도
'달천' 건너
야영지를 담아봅니다.
오가천
모원정
'달천' 모습 1
'달천' 모습 2
출렁다리 위에서 담은
팔봉폭포
출렁다리
'달천'과 '팔봉폭포'
오전 11시 13분...
이제부터
두룽산 산행 시작입니다.ㅎ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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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주팔봉' 야영 및 두룽산(459m) 산행1
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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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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