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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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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 스크랩 진정한 조선의 어머니, 女中君子 정부인 安東?張氏
이장희 추천 0 조회 28 16.03.13 12: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정한 조선의 어머니, 女中君子 정부인 안동장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인 안동장씨(貞夫人 安東 張氏:1598~1680. 휘는 계향.
안동장씨로 장흥효의 딸.장흥효는 학봉 김성일과 서애 류성룡의 문인.)의

아들들은 퇴계의 학통을 계승한 이휘일, 갈암 이현일,이숭일,이정일,이융일,이운일 선생입니다.


정부인 안동장씨는 휘가 장계향張桂香으로 경상도 안동에서 조선중기의 대학자
경당 장흥효 선생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경당 장흥효張興孝 선생은 고려 태사 장정필의 후손이며, 퇴계의 학통을 계승한
학봉 김성일, 서애 류성룡 양 선생에게서 두루 학문을 배운 조선의 큰 선비입니다.


경당선생이 장씨부인의 이름을 지을때 질병에 좋은 약이 되는 계수나무 향처럼
세상사람들의 마음을 고쳐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계향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장씨부인은 재령이씨 석계 이시명 선생의 재취부인으로 시집가서 전처 소생 아들과 자신에게서 태어난 아들들을 잘 양육하였고 이 아들들이 훗날 칠현자로 불리게 됩니다.


장씨부인은 임진왜란이 끝나던 해에 태어나 격동의 변혁기를 살다간 여성입니다.


인조반정과 정묘.병자년의 호란과 경신대기근을 온 몸으로 겪었던 것이죠.


그런 혼란한 시대에 아버지 경당선생의 바램대로 나라가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도토리 나무 숲을 조성하여 구휼사업에 힘썼고,


자신의 집 노비들에게도 재산이나 가축이 아닌 가족으로 대우해주기도 하여 여중군자女中君子라 불리고 있습니다.


장씨부인의 칠현자 중 갈암 이현일은 외조부 경당 장흥효선생과 둘째 형 이휘일에게 학문을 배웠고 관직은 의정부 우참찬, 이조판서의 높은 벼슬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당시 환국과 무옥사건이 자주일어나던 정치혼란기에 갑술환국 이후 서인으로부터 탄핵당해 함경도 종성으로 유배되어 위리안 치형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갈암은 이조판서로 재직 당시, 과거제도의 부패함을 들어 엄중히 감독하면서 과거제도의 개혁을 하고자 하였으며, 백호 윤휴尹?(1617~1680)의 북벌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면적인 토지개혁, 군사개혁, 과거개혁을 통해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 이후의 국가 재건을 이룰려고 했던 경세제민의 재상이기도 합니다.

갈암선생은 1700년 4월에 안동 임하면 금소리에 거처를 마련하여 후학을 양성하며 말년을 보냈으며 지금도 그 곳에는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퇴계의 학통을 계승한 갈암의 학통은 다시 밀암 이재, 대산 이상정, 정재 류치명 등을 거쳐 의성김씨 학봉 김성일 선생의 11대 종손 서산 김흥락 선생에게 이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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