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3일동안 3시간씩 잔적있었는데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는...
언제나 알바하면 못일어날까 걱정..
아프면 잠자는 시간도 늘어나니..
그럴때는 몇시간 잘지 알수없다는...
24시간은 절대 못자지만..
13시간 잘때도..
페로녀석 엄살피우더니만 나중엔 저보다 힘이 좋은게 드러남.체력도 좋은 녀석..ㅡㅡ;;;
전 며칠동안 식체로 고생을..
소고기가 몸에 안받는걸 어렴풋이 알긴했는데
왜 과식을 했는지...공짜여서..였을까?^^;
오늘 6일째..
약국에 가니 급체에 약간 위염증세?
이틀동안은 어 이상한데 하고 그냥 넘기고 토요일밤부터 톡톡히 쓴맛을...
월요일은 괜찮아진것 같아서 점심을 챙겨먹었더니 토요일 저녁만큼 아파져서 일도 제대로 못하구..
화요일일은 전날에 아픈것 참고 일했더니 13시간자서 알바늦고..얼굴이 창백해지면서도 일했으니..거의 못했지만..^^;;
아픈것보다 일못하니까 화났다는..
화요일 밤부턴 약안먹어도 그럭저럭 살만하긴 한데..
먹으면 아프니까 굶는데
자꾸 먹을것 생각이..
밥에 대한 집념이 강해지는..새삼 놀라고..^^;
문득 먹을것들이 하나씩 생각날때마다 고문.가만히 있다가"으악~ 호떡이 먹고싶어~~!!"라던가..옆에 있었던 페로가 고생했져.^^;;;
그런데 역시 누난 잠안자는걸 즐기시는듯...잠안자면 빨리 늦는데..--;;;
우타방이란 일본프로에선 22살쯤 되니까 다른 젊고 이쁜 신규멤버에 밀려 불쌍해보일정도로 다굴당한다는..쿄쿄쿄..(누군가...날..노리고있어.ㅡㅡ;;;;)
누님의 건강따위..훗~ 약해지면 앞으로 주위사람들 괴롭히지도 못할까나?~
앞으론 연약한 청순미가 흐르는 올바른 방향으로...^^;;;;
하지만..먼저 저의 평온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트레스해소의 제물이...뚜드득뚜득.. (거기냐!으악~~ "퍼~~억~~~!!")
머..머리나 자르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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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8시간이나 잤는데도 피곤하다..
지난주 시험......벼락치기 하느라 5일동안 10시간 조금 넘게 잤나?
그리고 주말엔 마산갔는데.....
왔다갔다한 시간만....10시간이 넘게 걸리더군..바다도 못보고 왔어..--;;
그리고.....이런저런 일 하다가.....5시간자고 월욜날 실습 나갔다가 피곤해 죽을뻔 헀음.........화욜날 4시간 자고 실습나갔다가.....역시 피곤해 미치는줄 알았음.....
근데..실습끝나고 어느분 생일이라고 끌려갔다는...--;;
그래도 집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자는 덕분에 무려 장장 8시간을 잘수 있었다는......
그래도 오늘 5시에 못일어나서.......(실습때문에 아침 5시에 일어나야함)
아침도 못 먹고 나갔데요..--;;
그리고보니.....일욜날 점심인가 먹고.......그 후로 집에서 밥 한끼도 못먹었다는......--;;
일욜날 점심 이후로 쌀로 된 밥을 먹은건 오늘 병원식당에서 점심 한끼가 처음......--;;;
점점..........나이는 먹어가는데.....
체력 아껴야 하는데.............--;;;
젊은 것들은 좋겠다......--;;
카페 게시글
ⓟⓤⓑ
Re:윗글 죄송. 답글을 단다는게 실수로 고침을 눌러서..왜 글이 안써지지하고 엔터를 눌러버린..^^;;;;
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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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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