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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서늘 한거이 한국처럼 온도가 내려 가네요.... 한국은 체감 온도가 살이 에일 정도 라는데... 보라카이는 그 정도는 아니라 할 지라도 평균기온보다 좀 낮은 날씨입니다... 구름이 깨끗이 없어진 하늘을 본 지가 어언 한달이 넘어가지만 서늘허니 놀기 좋은 날씨라 바다 또한 색다르게 다가 오네요... 바닷속의 시야는 한껏 투명하다고 하니 내일은 오랜만에 바닷 속 귀경이나 갈꺼나~~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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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보라카이 마고l OnlyTheParanoidsSurvive 원문보기 글쓴이: mar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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