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VOL.668 2024 10(2024.11.14.)
■ 작품을 탄생시킨 모티브 사막에서 임만규
■ 권두언_권남희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찾은 책의 얼굴
후이늠(Houyhnhnm): 심술, 둔감, 무지, 변덕, 호색, 오만, 고집, 무례, 비겁, 야비, 잔인, 사악, 거만, 비굴, 추악, 교활과 같은 말은 인간의 어두운 면을 묘사할 때 쓰는 말이다. 이런 어두운 면들은 인간이 자기만 더 먹고 더 갖겠다는 욕망을 만들고 서로의 이해에 따라 편을 가른다. 걸리버는 여행에서 이런 면이 전혀 없는 종족 후이늠을 만난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독자들과 함께 우리가 바라는 세상으로 가기를 위한 지도를 그린다.
■ 특집 조지아 문인과의 만남_한국문학과 코카서스 지역문학 비교 조명
■ 이달의 시
■ 이 시대의 창작의 산실_김봉군 문학평론가/창작산실_우석서실, 영성의 바다 안단테 칸타빌레/ 무엇을 쓰고 있나_읽히는 평론 쓰기를 위한 분투/대표작_김남조의 시, 통회 사랑 만남 평안의 시학
■ 이달의 소설
■ 이달의 희곡
■ 이달의 수필
■ 이달의 동시
■ 이달의 동화
■ 나의 등단 이야기_돌고 돌아도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는 문학(진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