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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한마디 참견을 하자면요... ^^
베트남 여자들이 아주 순종적이고 평등의식도 강하지만 YEU VIETNAM님의 말씀처럼 사회적인 것들 말고,
개인적인 특징들 중의 하나가 결혼전 그러나 사귀기 시작한지 좀 되어서 친하다 싶으면 엄청난 독점욕을
보이곤 한답니다. ^^
많이 느끼지요. 특히 당하는 당사자 남자거나 혹은 그 남자의 여자친구라고 오해 당하는 입장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아직 제가 결혼 전인데 (물론 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직전이었고 남편이랑 통화하느라 하달에 1-2천불씩 전화요금
쓰던 때였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고 있었을때였지요^^) 그 한국 청년은 그냥 같은 과에서 베트남어 공부하는 친구였는데
나이도 저보다 2살이나 어려서 누나 누나 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이 친구가 베트남 아가씨랑 약혼했거든요. 지금은 결혼도 했을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친하지도
않았는데 아마 그 아가씨랑 사귀고 있었던 중간이었던 것 같은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같이 저녁 먹자고 초대를 해서
중간에서 만나서 같이 간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따로 오토바이를 타고요. 그런데 이 아가씨 안색이 바뀌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오바 하는거예요. 굳이 우리 둘은 사랑하는 사이다. 뭐 그런 것을 제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지요... ^&^
진짜 웃기지요. 그런데 나중에 이번에는 제가 사업적으로 만나는 베트남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나보다 나이가
위고 그 여자 친구는 나보다 나이가 아래거든요. 그런데 절 보는 눈이 역시 곱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현숙한 스타일이어서 오바하거나 하진 않는데 유달리 여자들 앞에서는 내가 이남자 주인이다 뭐 그런 태도
들을 보이더라는 겁니다.
아무한테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기에 나이 또래나 생김새 옷차림 행동 뭐 그런 것을 갖고 판단을 해서 경계를
해야하는 상대라고 느낄 때 그런 행위를 보이는 것이지요.
뭐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CATCH할수 있는 부분일수 있겠지요. 암튼 그 뒤로 그런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하고 살펴
보았는데 지금의 제 얘기가 거의 맞더라구요. 8-90%정도는 여자가 이 남자는 자기것이다 하는 태도 뭐 질투라고 보기는
그렇지만 질투하는 여자가 취하는 행동들을 취하더라구요...
그냥 느낌이었습니다. ^^
(2)
베트남여인들이 처음에는 순종적이다가 나중에는 왜 남자를 휘어잡으려 하나...
제 사견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베트남은 엄연한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일당 독재국가이며 (Vietnam Communists party, 베트남 공산당 일당 지배체제),
오호담당제 같은 제도도 살아있는 국가이며, 공산국가는 남여의 차별을 최대한으로 없애갑니다.
북한은, 공장에서, 협동농장에서 남과여가 동일한 일을 하기까지 합니다.
베트남의 "여성의 날"은 한국에서 "아무도 모르는 여성의 날"과는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
어머니에게, 한 과의 모든 여학생들에게 아들이, 남학생들이 꽃을 선물하죠.
시내의 꽃가게에 꽃이 동이날 지경까지 갑니다.
한국에서는 "여성의 날이 있나?"라고 하시겠지만, 분명 한국에서도 "여성의 날 행사"를 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안두고, 여성들도 모르지만 말이죠...
이제 제 사견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순종적이다가, 나중에 남자를 휘어잡으려 한다."라는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에게는 "남과 여"는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 맞는 다는 것이죠.
그러나, 남자의 수입이 시원치 않으면, "이혼"을 합니다.
부부갈등의 원인은 노동자 계층에서는 38%가 금전문제 즉, 경제문제입니다.
이경우, 남편의 발언권은 급격히 떨어지게되고, 이혼당하게 되겠지요.
즉, "공산주의의 평등"과 "유교적 가부장제"의 모습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평등이라는 것은, 많이 배운 계층일 수록 많이 나타납니다.
거의 한국의 많이 배운 여학생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일 만큼이요.
가부장제의 모습이 많이 나타나기는 하나, 공산주의의 평등이라는 개념이
많이 보이는 조사결과를 써드립니다.
결정자 %
아내 남편 양쪽
대규모지출건 - 8 31 61
자녀교육문제 - 13 26 61
장거리여행 - 24 32 44
양쪽이 같이 결정하는 것이 많죠?
제가보기에는 남자를 휘어잡으려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암탉이 운다.
" 혹은 "여자가 말이 많다."로 비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남자가 휘어잡는 가정"을 많이 보아온 경우에 들 수도 있는 생각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부부갈등상황에서 "구타"로 해결한다는 것이 32.3%나 되는 걸 보면,
여전히 그곳의 여권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남자"가 돈을 못 벌어서 생긴 갈등을 남자가 구타로 해결한다."는 것이 적지 않은 경우가 됩니다.
베트남은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 좀 가진 사람과 못가진 사람의 생활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상당히 나지요. 의식도 많이 다릅니다.
배운 사람들이나 "대화"로 해결하고, "남여가 같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정리한다면,
"여자의 발언권이 센 것이 한국인에게는 여자가 남자를 휘어잡으려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좀더 첨언합니다.
거기 여자들... 무섭습니다.
"내꺼야!!"이런거 강합니다.
전쟁때문에 남자들이 잔뜩 죽고, 그 결과로 나이 많은 남자와 나이 어린 여자가 결혼하는 증상이 생겼고,
남자의 수가 줄다보니, 남자들의 희소가치는 높아지고,
그 귀한 남자를 잡은 여자는 그 기득권을 안놓치려 하게되고,
그렇게 잡았다가도 무능하고, 돈도 못벌면 닥달하고, 그러다가 맞기도 하고, 이혼을 결정하기도 하고...
등등이라는 거죠 뭐.
그마만큼 생활력이 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번에 말씀드린, 손에 물묻히는 것 등등의 상황도 동시에 발생한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3)
제가 결혼무렵 제 와이프 주변인물들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 0(저 입니다.) "는 술도 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피는데... 그런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좋지 않다!!!
라는 말들을 주변사람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의 와이프에게 이렇게 말을 했죠??? "술많이 먹고 담배 피우는것이 뭐가 어때서??
베트남사람들도 많이 먹기만 하더라!!!!" 그랬더니, 그런 베트남사람들 장가가기 힘들다 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저의 경우, 뭐 인상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는지...
친척들 찾아 다니며 일일이 정중히 인사하고 하였더니... 나중에 결혼허락을 하긴 했습니다만....
베트남의 보통여성, 제대로 된 여성이라면,
절대 한국이나 일본 남자들과 결혼하는것을 좋아하거나 바라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000님 말씀중에 참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결국 있군요....
호치민이 베트남에서는 가장 돈 많은 도시인것 확실 하지만..
베트남의 일부 남자들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 상당수가, 한달수입 약 삼백만동(15만원) 안팎 정도로 살아가는데,
여자 옷(상의 티셔츠)한벌에 20만동이 넘는것이 보통이라고 보면
...
그런사람들 여자에게 옷한벌 사주기도 벅차다는 말이 됩니다.
베트남의 여성들이 그런 남자들과 결혼하기 바랄 리가 없겠죠???
실제, 베트남에는 결혼 못하는 남자가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최근에는 돈많은 여성들이 보다 늘어나는 추세여서(실제로) 여성이
둘이상의 남편을 거느리는 웃지못할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로 눈에 맞아서 같이는 살아도 절대 결혼은 하지 않는 현상도 아주 많아서...
살다가 남자가 조금만 잘못해도... 여성들이 남자를 과감히 발로 내 차버립니다.
어떻게 보면 좀 웃읍게 들리겠지만, 베트남의 돈없는 상당수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4)
베트남 여인과의 결혼이라...
문화적인 차이, 경제적 현상을 바라보는 차이라고 하면 될려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 사회의 다름으로 해서 오는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실 것인지 생각은 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우선 생각나는 것.
아래 000님의 월 수입이 400만원이라고 하셨죠? 월 4000US$가까운 "거금"입니다.
베트남에서도 특수직종(외국인회사의 고위직 정도)에 근무해도 받을까 말까한 고액 월소득에 해당합니다.
00님 글에도 있지만, 한달에 150$ 안팎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시피 합니다.
카페 종업원들이 400만동 정도를 받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700만동 정도를 받고,
경력 3년 된 전기 엔지니어도 영어가 조금 된다고 해도 800만동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700만동의 고등학교 선생님은 300달러정도의 월 수입을 가진 것이지요.
000님의 월 수입은 200만원이니, 2000불 가까운 정도.
가히 월 수입은 20배 이상 김명수님이 많이 받습니다.
놀랍죠? 한국사람은 그들 베트남 여인들에게 돈많이 버는, 착한 사람으로 비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베트남 에서는 남편의 수입이 월수입 800$ 정도만 되어도, "가정부"를 고용하는 경우를 저는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800$정도의 돈이면 가정부를 고용할 수 있는 돈이 절대 될 수가 없쟎아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한국으로 오게될 그녀들은 한국에 와서, 그 물가의 비쌈에 놀라게 되고,
800~900$ 정도의 돈으로는 생활도 하기 힘들 정도라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이건 베트남 뿐이 아니라, 필리핀, 중국 등에서 시집오게되는 여인들도 마찬가지 이더군요.
남편이 1500$을 매달 벌어오지만, 가정부를 둘 수 없다는 것.
돈 많은 한국사람과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농촌으로 시집가게 되면,
그 궂은 농사일도 다 지어야 하고, 도시로 시집오게 되면, 시장 다 봐야 하고, 밥도 지어야 하고,
한국 음식도 다 만들어야 하고, 하는 등등...
자신이 꿈 꿨던 것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음에, 일부는 도주를 하기도 하게된다는 거죠.
처음부터 도주를 생각하고 시집올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활하면서 자신이 꿈꿔오던 Korean dream과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그녀들은 어떻게 변하게될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1500$를 벌면서 가정부도 없이 밥하고 설겆이 하는 것을 그녀의 친정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월 800$ 정도의 수입을 가지는 베트남의 일반 가정에 있는 주부들도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습니다.
설겆이도 안하고, 밥도 안해요.
그런 그녀들이 한국으로 시집온 것을 후회하지 않을 리는 없습니다.
물론 내세울 수 있는 것 많습니다.
자동차...
집이요? 그건 아닙니다. 호치민의 집들에 관한 글은 여기도 많으니 보시면 될 것으로 보구요.
(월세 얼마면, 4층짜리 평수 큰 집을 세 놓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그녀들의 생각을 미리 알고 대처하시라는 의미에서 드렸습니다
(5)
저는 베트남에 가끔 사업차 가다 보니, 베트남 여자와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자를 밝히는 것은 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는 베트남에서 여자 접대부와 한번도
술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파트너가 현지인이다 보니, 보통 베트남 여성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1년전 베트남에서 우연하게 한 여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와 식당에서 식사도 몇 번 했었는데,
저를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그후 3-4차례 방문 할 때마다 만나서 식사도 하고 어린이 놀이터(?)에도
놀러가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붕타우에 가자고 해서, 그녀가 드라이브 시켜 준다고 해서, 그 먼길을 오토바이로 갔습니다.
사실 저는 당일치기가 가능한 곳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4시간이 걸리고 피곤해서 도저히 당일치기는 불가능 했습니다.
여하튼 우리는 붕타우에서 식사를 한 후, 제 방에 누어서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아가씨, 도통 일어설 생각을 않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이 한국이 아니어서 약간은 불안 했는데 말이죠.
밤 11시 정도가 되어서 제가 자야 되지 않겠냐고 하니까, 친구들과 가끔 놀러 오는데,
이야기 하다가 그냥 밤을 세거나 제방 위에서 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밤을 셀 자신이 없어
인근의 호텔로 갔는데, 이 아가씨 스스럼이 없더라구요. 우리 같으면 챙피해서,
약간 고개를 숙이고 호텔로 들어가는데…
저는 그날 밤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제가 결혼을 했으며, 애가 2명이 있다는 것을 말 했구요….
무척 당당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출국을 하게 되자, 공항에서 눈을 펑펑 쏟는 거예요.
택시로 갈 때 부터 울더니 계속 울더라구요.
마침 그 때 대한항공에서 파업을 할 때 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속을 받다가 비행기가 하루 연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아무튼 그때 까지도 울고 있더라구요…. 저를 보더니 갑자기 놀라서 더 울더라구요….
이 아가씨를 보고 저는 느꼈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한국보다 개방적인 것 같다. 아마도 성 문제나 남녀 문제가
한국에 비해서는 많이 개방적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나 사회가 후진적이고 서구화 되어 있지 않아 한국에 비해 많이 순진하고 착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고방식은 거의 한국과 비슷 한 것 같구요… 약간은 느리고 답답하고.. 약간은 책임감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것만 감안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느 나라보다 결혼 대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는 개념는 없는 것 같더군요…. 그것은 여자만 분명하면 큰 문제는 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는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 찬성 입니다.
(6)
절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말씀을 드립니다.
호치민의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던 중에 결혼식을 끝낸 후 야외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결혼전에 야외촬영을 하는 것이 상례이나 베트남에서는 결혼당일날 야외촬영
(기념촬영이라고 해야 하겠죠??) 을 한답니다.
호기심 강하고 낯짝 두꺼운 제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자 (그들의 결혼문화에...) 그 결혼의 우인들이 저를 피로연까지 초대를 했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죠.
같이 촌론지구에 갔습니다. (화교출신들이 많더군요)
성대한 파티가 열리더군요.
아마추어 가수가 축가를 부르고 맛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를 초대한 그 우인여성은 신랑이 대만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좀 의야했죠.
상당한 미모를 갖춘 신부는 가족들이 모두 시골출신의 깡촌에 산다고 합니다.
(멀리서 온다고 피로연에 늦었답니다.)
또한 저를 초대한 우인격되는 여성은 화교출신입니다.
그렇게 피로연은 끝나고 저를 초대했던 여성은 저를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오토바이로...)
가는 도중에 담센공원엘 가 봤냐고 하길래 가보지 못했다고 하니깐
친히 자기가 가이드를 해주더군요. (담센공원은 우리나라의 롯데월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저는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어떤 남자를 신랑감으로 선호합니까?"
"음.... " (자칫 심각한 얼굴입디다...)
1, 직장.
2, 술, 담배 커피(커피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안할것.
3, 부인을 구타하지 않을것.
4, 마약하지 않을것. (이것이 베트남의 현실입니까?)
등등등....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랑이 우선 순위가 아니냐???"
"사랑은 살면서 만들수 있다..... 현실이 중요하다..."
아~~~~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또한..
베트남 여성이 베트남 남자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다고 합디다.
(영어가 짧아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일본, 한국, 미국, 대만... 이런 나라의 남자들이 우선순위에 든다고 합니다.
중국이나 대만등지에서 돈을 주고 신부를 데려다가 본토에 가서는 죽도록
부려먹기에 도망쳐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암담한 미래더군요.
위의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이런 베트남의 현실이 자신도 미치도록 싫다고 하더군요.
답답합디다...
물론 국제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런 삶이 사치로 느끼는 부류들도 무시 못할정도로 많다는 것이 베트남의 현실이겠지요?
그걸 이용해서 못되 먹은 짓거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겠구요.
그날 이후,
저는 웬지 베트남 여성들이 측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엄마, 누나들이 6,25 이후에 겪었던 그런 삶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7)
베트남에 살면서 베트남여성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함께 여러 궁금한 사항들에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1.베트남여성과 결혼을 하는 몇몇 부류의 사람들
1) 베트남에 파견근무 혹은 개인사업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베트남여성과 사귀게 되고 사랑하게 되어 결혼하는 경우
- 지극히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그 상대자가 어느나라 사람이든
또 본인이 거주하는 곳이 어느나라이든 자연적인 것이겠습니다.
베트남에도 그렇게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분들은 대개 한국에서도 문제가 없고
결혼도 정식으로 법적인 절차를 거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 연세 드신분들이 베트남거주하시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실제 계십니다. 아주 특징적인 것으로는
대개 여자들이 20대 초반이며, 내가 아는한 별로 정상적인 여자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한국분들도 대개 정상적인 마음자세가 없기 때문에,
한 마디로 한국 남자는 베트남의 어린 여성을 심심풀이 땅콩(미안합니다) 정도로,
베트남여성은 한국남자를 돈줄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정식 법적인 혼인절차를 거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국에 부인이 있는데, 혼인신고가 될리가 없죠???
그럼 위와같은 여성의 부류는 어떤부류인지, 바로 다음에 이어드립니다.
3)한국에서 결혼이 늦어진 분들 중 오로지 결혼을 목적으로 베트남을 찾는 경우
- 실제 이경우의 예를 들어 제가 어떻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알고있는 경우도 없습니다.
다만, 대만 등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대만(타이완)의 예))
오로지 결혼을 목적으로 베트남 여성에 눈독을 느리기 시작한 나라 남성은 대만의 시골 남성들입니다.
(베트남 신문등 방송매체에서 자주 가쉽거리로 등장함) 또한 여성들의 부류는 대개 깡시골 여성이거나,
시골 출신 중 호치민 등 대도시에 거주하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대개 대만 남성들은 여자의 가족들에게 2000달러~3000달러 정도를 주고, 베트남에서 결혼후 대만으로
데려갑니다. 혹은, 결혼한다고 속여 대만으로 대려간 후, 사창가에 팔아 먹는 예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정상적으로 결혼을 하였다고 해도, 그런 대만 남성들 대개 돈없는 사람들이다보니, 대만에서의 생활이
베트남 여성들에게 지옥과 같았다고 털어놓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 더 자세히 말하자니, 너무 길어질것 같아 이정도에서 줄입니다.
지금 베트남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가 바로 대만 이며 대만 남자들입니다.
상관이 없다고 볼수는 없겠죠!!!
한국남자 일본남자라면 나이나 외모등과 상관없이 무조건 좋다(결혼은 더좋고..)고 말하는 베트남여성의 부류...
1.깡시골 여성중 돈에 메마른 여성
- 정상적인 호치민 여성 중 위와 같이 생각하는 여성은 없습니다.
아쉬울게 없는데, 위와 같은 남성을 무조건 좋아할 이유가 없죠...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모두 한국사람들 못지 않게 풍요로운데...
베트남의 대도시 호치민 등을 제외한 시골은 그 경제 수준이 호치민과
많게는 1000배 이상이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시골 사람들에게 현지돈 100,000 동(만원)은 정말 엄청나게 큰돈입니다.
실제 베트남의 시골은 제대로된 쌀밥먹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돈에 메마른 사람들은(마약까지 한다면) 자기 마누라고 자식이고 팔아버리는 형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시골에서 조금 돈 있는 남자는 여러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사는 것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형편의 여자들 중 상당수는 호치민으로 도망친 후 대개는 몸을 팔던가,
식당 등에서 접시등을 닦으면 한달 약 2000만동(10만원)을 받으면서 일을 합니다.
개중에서도 정말 의지력 강하거나(아니면 외모가 정말 아니거나) 한 여성들은 그 적은 돈마저도 열심히
모으며 미래를 설계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몸파는 일을 합니다.
그런 여성들에게 몇 천불씩 쥐어주고, 또 한국대려가서 산다고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2.호치민 출신혹은 타 지방도시의 다소 엘리트 여성중에 상습적인 여성-극히 조심할 부류!!!
- 몇달전 제 와이프 친구 결혼식에 같는데, 제 와이프 및 친구들이 한결같이 한 여성을 가리키며,
질적으로 좋지 않다!! 고 말을 하여 의아한적이 있습니다.
호치민 출신이며, 몸매 정말 죽이고 외모는 환상이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상습적으로 외국인을 사귀고, 혹은 결혼하여 돈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최근 제 와이프로부터, 그 여자가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 외국인을 사귀고 결혼 약속하고 하여 모든일을 진행시킨 후 모두 가지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그 상대자는 한국인 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비싼것 사고, 집에, 매장에....
그래도 그 한국분은 베트남에서 열심히 살려고 했던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듭니다.
결국 매장 오픈하고 그 한국사람이 쓸 돈이 거의 떨어져 가자...
그 베트남여성은 오토바이, 매장, 집, 현금등을 모두 정리한 후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 여성은 그것이 처음이 아니고, 아주 상습적으로(말하자면 일본인 대만인 오스트리아인 )
그런 일을 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습적 여성이 호치민에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개중 약 80% 정도는 술집등에서 몸팔던 여성이 대부분이지만 약 20%정도는 엘리트도 있습니다.
한국 남성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대개는 우연을 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어디에서 여러 번 만난다!! 우연히 전화를 했는데, 그게 한국사람이다!! 뭐 이런식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상당히 엘리트임을 강조하고(대개는 영어를 잘함)
처음엔 본인이 비용등을 부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트남 여성들 정말 순수하고 착한면이 많지만, 한국사람들이 그런 보통 베트남 여성을 만나기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통계를 낼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 한 상당수의 한국분을의 소위 애인은 베트남의 술집 출신들입니다.
공공연히 말하지는 않지만, 베트남사는 한국분들 인정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오죽하면, 진짜 베트남 여성을 만난 사람만 베트남에서 견디며 살수 있다!! 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순수한 여성을 어떡하면 만날수 있는가?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베트남 여성에 대한 관심(어떤 관심인지 아시죠?)을 접으라고 말씀드립니다.
베트남에 일하러 왔으면, 일이나 하시라는 것입니다.
일에는 관심이 없고, 엉뚱한것 부터 관심을 두는 사람일수록 빨리 아작 납니다.
(하긴, 뭐 어떤분은 그렇게 돈 내버릴수 있는것도 행복 아니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구만요!!!) 어쨌든, 그런분 제외하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 베트남여성들 그런 외국인의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베트남 여성을 그저 성적으로만 혹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혹은 사업적인 목적으로 대하고 살아간다면,
똑 같이 그 여성에게 당합니다. 막말로 샘샘이니, 그런 경우엔 서로 할말이 없겠군요....
(8)
사실 저도 뭐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잘은 모르는 입장이지만 아무도 답변을 안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베트남 문화를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그냥 몇가지 제 생각을 적습니다.
보통 베트남 여자들은 거의 한국 여자들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좀더 순정적이라고 보셔도 좋은 것 같네요.
물론 개인적 차이이긴 하지만, 누구나 사람을 만나서 한달정도 친구처럼 지내다 보면 장단점이 보이지요.
그래서 괜찮다 싶으면 좋은 여자분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한국 사람에게는 큰 돈이 아니라고 해도 베트남 사람들 자체로는 큰돈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20대 초반의 젊은 여자들이 30대후반 노총각에게 결혼하려 한다면 금전적인 부분을 보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것은 한국여자들이 더 심하지 않겠어요. 예쁘고 착한 여자가 많은 것이 일단은 사실이니
소개 시켜 준다는 여자 자체를 안 본다거나 색안경을 쓰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의 베트남 여자들 뭐 아직 돈맛을 못 봤구 (이런 표현이 실례가 되긴 하는데 다른 표현보다 현실적이라서..^^)
게다가 성실한 여자라면 아주 좋겠지요. 살림꾼일겁니다. 하지만 돈만을 보고가는 좀 싸가지 없는 여자라고 한다면
조심하는 것도 나쁠것 없지요.
사람 따라 다르긴 한데 못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보상심리로 쇼핑하고 하는 여자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자식 사랑하는 것은 끔찍하구요.
남편 섬기고 시부모에게도 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순종적으로 시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것이 아니라 ,시댁에 잘해야 한다는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출신 지역이나 공부정도 때문에 갈등을 격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하지만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고 살려고 한다면 나쁠것은 없겠지요.
암튼 한국 보통여자들에게 해 주는 만큼의 배려만 해주면 남편에게 엄청 잘할 겁니다.
베트남에 있을 때 실제로 잘생기고 노총각도 아닌 한국 청년이 베트남 여자들과 결혼 하는 모습을 보고
아 참 저 여자들 땡떴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왜 그들이 (제게 누님 누님 했던 친구들이었거든요)
한국여자 아닌 베트남 여자들과 결혼했나 생각해 봤는데, 물론 베트남에 뿌리 내리고 살려니 베트남 부인이
있는 것이 편해서이기도 했지만, 모두다 이쁘고 착하고 남편을 섬길 줄 아는 부분이 (물론 개인차이긴 하지만)
있더라는 것이지요.
좋지요? 님과 같이 한국여자들 이것 저것 따지는 것에 비해 그나라와 그집이 조금은 가난해도 착한 아가씨
만난다면 제가 보기에도 아주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안타깝다면 베트남에서 6개월 1년이라도 사시면서, 그 나라의 생각 아니 그 여자의 기본적인 것들을
조금 아시고 연애기간도 가지면서 사람을 파악해야 되지 않을까요?
결론은요 개인 차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라면 한국여자보다 낳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냥 제반적이 겉보기의 얘기입니다. 속이야 제가 말씀드릴수 있지도 있을수도 없는 부분이니까요.
(9)
자주 다니시는 분들 말씀을 빌리자면 두가지 중독성이 있다는데 ...
그 중 하나가 발 맛사지요. 두 번째가 베트남 중독 이라고 하더구만...
발 맛사지집은 현지에서 도보로 걸어 다니는 이들이 거의 현지인이 아닌고로, 우리네 백의민족도 무지 걷지.
그러다 이상 야릇한 분위가 풍기는 발 맛사지에 몸을 던지고 주물림을 당하곤 하지 물론 현지인들이 대낮엔
업무를 기피하는 풍습이 있어 시간 보낼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그러한 경우도 많지만 말이야.
어쨋든 나도 그 중독으로 한때 뭇 여성들에게 몸을 던져 주었는데, 이젠 제정신이 돌아 왔는지 아니면 돌아
다니는게 지능적이어선지 거의 찿지를 않게 되더구만.
하지만 이곳에 왔다 갔다 하다가 보면 편안 하고 귀국하면 그리워 지는건 이곳이 그렇게 매력적인 풍광과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고, 현지인의 조금은 느긋한 생활 풍습에 녹고 따뜻한 날씨에 녹고 국내보다 저렴한
물가에 녹고 그래서 그리 되는것 같아.
적당히 이완되어 가는 스스로를 보면서 그걸 느끼곤 하지. 중독 되어 간다는것 말이야.
라이 따이한 이라는말 알지 그런 친구를 하나 만날 기회가 있었어.
결혼 한지 일년만에 딸 하나를 낳았는데 ,남편이 오토바이 타고 씽씽거리다가 요단강을 건너 가서 혼자 애를 키우며
살아가는데 우리네 와는 다른 모계 우선의 정신 무장 덕에 헤쳐 나가는데 겁나게 용감해.
이 친구 왈 결혼은 했냐고 하길래 당근이지 라고 했더니, 혹시 노총각이나 홀애비 아는 사람 있으면 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하더군.
눈 돌아 가는 소리 임에는 틀림 없는데, 그걸로 어찌 돈을 버누 라로 되묻자. 자신의 휘하에 장장 다섯명의 여자가
대기중인데, 일종의 위장 결혼 대기자야. 현지인이 한국인과 위장 결혼을 주선 한다는구만.
물론 한국 도착 즉시 사라지는데... 야 그럼 그거 위법 이지 라고 하자 이 친구 그 신랑 한테도 일정액의 돈을 지불
한다고 하더구만.
결론은 아무도 다치지 않고 남자 호적에 사람 한명 추가 되는거지.
또 옵션이 있어 쪼개지는 순간까지 부부생활은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구만 물론 남자 맘 대로지.
제기랄 소리 숱하게 나오더구만. 위장 결혼 이라니 참 억장 무너지는 소리 아냐.
일생 한번으로 온갖 축복을 받아야할 중대사가 이렇게 망가질수도 있구나 싶으니 상당히 제기랄이었어.
휘말리기 싫어서 방향을 바꾸었어 확 바꾸면 무안 할까봐 현지에도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이야기 여기저기 퍼지면 그분들께 엄청난 누가 될수 있지라고 하자 그친구왈 그런 사람도 많고 껍데기
홀랑 벗기운 사람도 많다는데
그 이유인즉 대부분 건실한 부부 생활을 하시는 분은 거의 현지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하시고 있고 그외의 유형이 있어
첫째, 결혼은 했지만 애정이 아닌 필요에 의한 결혼 이런 유형은 어느 정도 한국 사람이 기반이 잡히면 즉 경제적
기반이 잡히고 의사 소통이 되기 시작 하면 현지 에서 반려자로 삼은 아내 구박이 시작 된다는거야.
이렇게 저렇게 구박과 핍박 그리고 무시까지 되풀이 되다가 어느 한순간 그 여인으로 부터의 대대적인 반격으로
한방에 그 동안 쌓아올린 가정도 사업도 일순 작살이 나는 경우. 이런 유형은 뿌린대로 거두는 경우가 되는거고.
그 다음의 경우는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서둘러 도장 찍고 보는 경우에 자주 발생 하는 껍데기 홀랑의 두번째 경우.
이곳에서 결혼전에 확인해야 하는 필수적인게 신부의 친척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거야.
일일이 다 챙겨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 되는데 심한 경우 신혼집에 장인이 찿아와 아이고 허리야 하고 누워
얼마 쥐어주면 약값이나 병원비 명목으로 말이야 ...그럼 그때 부터 친척 일동 얼굴 익히기에 들어 가는거지 돌아
가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환자 일색에서 직장,용돈까지 몇바퀴 도는건 예사고 아예 상주하면서 더불어 살자
"우리가 남이가 "를 외쳐 대다가 홀라당 하는 경우지
물론 그 홀라당은 아내와의 애정도 홀라당 경제적으로도 홀라당...그러다 이혼이라도 하자고 하면 또 남은 재산 뚝
잘라서 상납.
처음 결혼 때 부터 얼마 정도의 금전적인 지출은 각오해야 한다는데 ...
그 금액은 현지 처자의 가정과 학력등에 비례한다고 하더구만 .
살만한 집안에 고등교육까지 받은 처자면 상당한 부피의 봉투가 건네진다고 하는데
그 금액 까지는 알고 싶지가 않더구만...
물론 개중엔 돈이 아깝지 않을 만치 좋은 아내를 얻으신분들도 몇분 뵐수 있었어.
내가 하는 이야기는 극히 일부분의 경우지만 현지에 계시는 분들이 화재로 삼는 이야기 중의 일부이니
전부라고 매도 하지는 말기를 바래.
극히 일부의 이야기다 보니 화재가 되고 이야기거리가 되는거지 어디 전부면 이야기 거리도 아니지.
어쨋든 그 친구 사업이" 왕창 망하기"를 바래야지.
참 살다보니 이런 악담 할때가 다 있구만 그래.
이 조그만 바보 상자를 통해 몇분을 알게 되어 현지에서 처음 얼굴을 뵙게되는 분들이 있어서 더운날 생동감있게
이야기꽃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는데 부산의 조모씨 호치민에서 라면 대접 할테니 오라고 했더니,
한국 떠나 두달 만에 머리는 빡빡 깍아 수건으로 덮어쓰고 오토바이 빌려 타고 나타 나셨더구만.
원래는 라면인데 식당에서 자장면을 파는걸 보고 메뉴를 바꾸어 뚝딱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면 한그릇
추가로 권했더니 그대로 한그릇 뚝딱 공기밥 한그릇 하실래요엔 손을 들더구만.
여기 저기 무지 돌아 다니시더구만 한국에 돌아가시면 그 눈과 귀 그리고 들고 다니던 카메라에서 쏟아져 나올
그 많은 이야기들이 이 사이트에서 터져 나올테니 체널 고정 하시고 기대 하시길.
아마 모르긴 해도 한편의 다큐멘터리가 등장 할것 같아 나도 기다려 지거든.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거기다 보너스로 중국까지 부디 건강 하시기를 바라고 .
오랫만에 돌아와 더듬어 보니 썰렁한 느낌이 들 정도로 참여도가 낮은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좀 올려서
더불어 느낌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현지 판매전 핑계로 이것 저것 무지 집적 거리다 왔으니 현지 진출 의사가 있으신분들은 자신의 아이템을 알려 주세요.
아는대로 답해 드릴테니까. 물론 믿거나 말거나 통신이지. 책임까지는 곤란 하고 맛뵈기 수준에서는 가능 하다는거지
(10)
나는 지난 10월 베트남에 상담차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상담장에서 필요한 현지인 통역을 부탁 했더니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아가씨가 나왔길래, 나는 저 아가씨가 싫으니 다른 건장한 남자로 바꾸어 달라 했는데
뒤통수에 대고 그 아가씨 하는말이 "사장님 저 잘할수 있어요"
한번 지켜 보시다가 아니다 싶으면 말씀 하세요 그냥 돌아 갈께요"
죽이더군 그 말 한마디에 그냥 갔다는거 아니야. 그쪽 사람들 걷는거 무지 싫어해.
집앞에서 오토바이 타고 목적지 현관까지 가다보니 무지 싫어 하더군.
그래서 이 아가씨도 호텔안에서 상담할때는 몰랐는데, 시내에 시장 조사를 나가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데
거의 죽음이더구만 발이 아파 못 걷겠데...
그래도 하두 한국 사람들이 길을 닦아 놓아서 아가씨 입에서 별소리 다 나와.
어디 가면 맛사지를 싸고 시원하게 받는지.
어느 술집에 가면 이렇고 아가씨들은 저렇고 술값은 어떻고 등등
얼굴 뜨거운 이야기도 쉽게해서 얼굴이 달아오른 경험도 있어.
하지만 마약은 권하지 않더군. 적극 만류를 하는데 누가 한다고 하길 했나 저 혼자 난리야.
마약 먹은 놈한테 상처 받은적이 있나 싶어. 하긴 아침에 일찍 길을 걷다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게
주사기 더구만 밤엔 골목에서 버젓하게 한방씩 찔러 넣으면서 눈이 마주쳐도 무덤덤하게 하던일 계속하고.
도착 첫날이라 현지어로 명함을 박았어 아니찍었어
200장에 20만동 바가지인줄 알지만 그냥 계산했지.
한국 사람들 현지에 가서 자기가 쓰던 명함을 쑥 내미는데
그 사람들 한국어,영어 잘 몰라.
소위 장사 하러 가신분들이 그 정도는 기본 아녀
한발 더 나가 현지어로 이름까지 지으면 더 좋고 연락처는 한국뿐 아니라 머물고 있는 숙소나
통역의 전화 번호까지 집어 넣으면 더욱 효율적이지롱.
하루면 박아 내더구만 명함 말이여. 괜히 딴 생각 하면 바보.
그리고 시내를 나갔지.
빈탄시장.안동시장은 물론이고 다이아몬드 .슈퍼볼등 가장 많은 상점이 밀집된곳은
시장과 백화점 아니겠어.
뭐가 팔리나 부터 얼마나 깍는가 까지 실습삼아서 전통 남자 의류 한점을 흥정 했지.
25만동을 달라기에 반으로 뚝 잘라 12만 5천 불렀지.
흥정은 간단해 계산기 하나 들고 번갈아 가면서 찍어 대는거야.
어림없다길래 그래 그럼 잘먹구 잘살아 난 간다.
휙 돌아서면 또 잡고 계산기 찍어 보여주고 밀고 당기다가 8만5천에 낙찰 씩 웃으면서
돌아오는데 통역이 하는말 "우리는 10만동에 사는데"
김 빠지는 소리 더구만.
번화가에 나가서 씨클로를 타기로 했어.
1시간에 10불 달래. 두사람이 1시간 10불 불러서 밀고 당기다가
이번엔 내가 이겨서 턱 올라타고 가는데 뒤에서 운전수(자전거도 운전수라고 불러야 하나)
하는말이 어디 사람 이냐길래 한국 이라고 했더니 아주 좋은 나라래 뭐가 좋냐니까
잘생겼대 그럼 내가 잘생겨서 한국이 좋은 나라인건가.
참 묘한 일이로구만.
그 다음 부터 나는 주변 경관을 보느라 또 주변을 사납게 지나가는 오토바이 행렬에 긴장 하고 있는데
이 친구 하는말이 순전히 맛사지 받으러 가지는 이야기 하고 밤에 아주 예쁜 여자를 소개 해 주겠다는
이야기 뿐이야.
그래서 뒤를 돌아보았지 아주 기대에찬 그 친구 얼굴을 보면서 내 입술에 손가락을 세워 붙이고는
조용이좀 하라고 했더니 씩 웃으면서 오.케이 하더니 웬걸 계속 마사지,여자 따령이야.
징그러운놈.
배도 출출 하고 해서 점심을 먹으려 길가 식당에 들어가서 제일 흔한 식사를 시켰어.
"퍼" 라는 쌀국수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국수하고 야채를 주는데 그 야채중에 중국에서 먹고 고생했던
향채 라는게 있는데 그건 쏙 빼고 먹었는데 우리돈 1000원 정도 했어.
그리고 그 옆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데 600원 가량 커피는 원두를 갈아서 1인용 잔에 걸러 주는데
마치 우리가 녹차 마실때 우려서 마시는 2중 구조의 컵 같은데 재질이 스텐인데 너무 진해
물을 조금더 넣고 마시면 마실만해.
그런데 가는데 마다 물수건을 주는데 쓰면 계산해야 하고 거절 하면 그냥 가는거야.
한개에 300원정도 하니까 쓰던지 말던지.
남자들 좋아 할만한 야그 하나 할까.
거기 아가씨들 옷 차림은 가슴을 거의 반정도 이상 노출 시키는 의상인데 조금만 상체를 숙이면 거의
반이상을 감상 할수 있어.
하지만 서너번 보면 그만이야.
왜 냐구 하두 작아서 보나 마나야
거의 대부분이 아주 붙어있더구만 .그래서 흥미를 잃었어.
통역 하는 아가씨 눈치보면서 감상 하느라 가재눈이 된줄 알았는데. 아주 다행스러웠지.
길가 구석진곳이나 공원 벤취에서 스킨쉽을 즐기는 커플 들을 자주 보는데 손을 잡고 있거나
껴 앉고 있거나 키스가 전부야 술집에서도 자극적인 스킨쉽은 거부 한다더군 .
이유가 뭐냐구 어색해서래.
스스로는 성이 문란하다고 하는데 테크닉은 거의 없고 아주 수동적인 통나무 같대.
입을 꼭 다물고 숨소리 조차 참는다는데
경험해 보았냐구.물론 아니지 그런데 어떻게 아느냐구.
통역 하는 친구에게 들었고 밤에 숙소에 가보면 한국 대표 선수들 무지 많아.
에이즈가 많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그런다고 생각 하면 오산이야.
의료 시설이 많이 부족 하고 홍보 부족으로 예방을 하는게 늦어서 그렇고 또 여자들이
쉽게 몸을 허락 하는 이유중에 역사적으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래.
미국 하고 전쟁 했지 그다음에 주변국하고 또 했지.
그러다 보니 남자들이 귀한거야.그래서 종족 번식과 자주 바뀌는 남편들 때문에 그렇게 진행 된거야.
실제 목격한건 길가에서 남편은 담배를 팔고 여자는 그 옆에서
음료를 파는 부부가 있었는데 한국분이 가서 여자에게 집적 댄거야.
그러자 그여자 남편은 의식 하지도 않고 자신의 오토바이에 그 남자를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남편은 무표정하게 마누라 뒤통수만 쳐다 보더군.
그러다 내눈 하고 마주치자 씩 웃어 그래서 속으로 그랬지.
아이구 저런 병신 차라리 죽어라 임마.
내가 묵는 호텔 근처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실제 상황이야.
그 두사람이 어딜가서 무얼 했는지는 두번째고 그걸 그냥 보낸 남편이나 기다렸다는듯이 가버린 여자나 똑 같지.
그런데 그 의지에 한국인은 그여자옆의 남자가 남편인줄 몰랐다고 하더군 .
물론 그 남자가 직접 내게 한 이야기야. 하기야 어느 간큰 남자가 남편 옆에 있는 여자를 보는데서 데리고 가겠어.
어쨋든 사색이 다된 그 남자에게 오늘 밤이라도 베트남을 떠나라고 조언을 여기저기서 장난반,진담반으로 해 대니
그 남자하는말 그렇지 않아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라고 우물쭈물 하는 폼이라니...
한데 그쪽 여자들은 나이를 종잡을수 없어 무지 어리게 보이거든 여자들이 들으면 부럽겠지만 아이를 낳은 뒤에도
처녀적 몸매로 금방 돌아간대.
그게 그들의 체질이라는데 정말 날씬의 경지를 벗어 났어 허리 아래는 날씬한 아주 날씬한 각선미를 보이는데
허리 위로는 날씬이 아니라 부실해 굴곡이 없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거야.
하지만 또 얼굴은 작지만 예뻐 .
한마디로 말해서 섹시함이 없어 폭탄주 서너잔 마시면 억지로 섹시해 보일까.
성적인 매력은 꽝인거 같애.
다 보는 관점에 차이겠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장가 못간 사람 ,또는 실패한 사람들 현지 여자들과 결혼해서 사는 사람 많아.
그런데 말이 통하지 않고도 아들,딸 낳고 사는거 보면 사랑엔 국경이 없다는거 맞는거 같애.
이이구 오늘 무지 하게 돌아 다녔네.
내일 부터는 업체 방문 상담인데 푹 자고 또 뛰어 봐야지
(11)
하루는 숙소 인근을 순찰 나갔지.
뮤직바라고 영어로 간판이 걸려 있는데 왜 있지 아오자이라는옷 .
그걸 척 걸친 아가씨가 살살 웃으며 들어오라는거야.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 옷이 예뻐서 들어가 보았더니 우리식으로 말하면 나이트 클럽이야.
생음악 밴드에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홀 중앙엔 쌍쌍이 어우러져 춤판인데 상당히 정적인
춤들을 즐기시더군. 아주 부드럽고 조용한 그런 맥 빠지는 춤말이야.
안내해준 테이블에 척 앉았더니 주문을 하라더군 .아참 참고로 여기 사람들 술 못마셔요
아주 조금 마시고 맥주에 큼지막한 얼음을 넣어 마시는데 정부에서 만들어 파는 얼음은 먹어도
큰 탈은 나지 않지만 업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얼음은 상당히 위험 하지 어떻게 아느냐구
생김새가 매끈하고 모양이 균일 하다면 조금 괜찮고 제멋대로 생긴건 조심 하면돼.
어쨋든 맥주를 주문했어 거기서 부르는 사이공맥주와 바바바라는 맥주는 마실만해.
그런데 맥주를 박스로 가져다 놓는거야.
이봐 두병만 줘요 라고 했더니 마시다 남기래
거긴 또 그래 공짜는 없어 업소에서 주는건 다 계산 해야해
물수건 .물.또는 서비스처럼 주는 과일등 다 돈이야
그런데 쓰거나 먹지 않으면 계산을 하지 않아도 돼
모르는 사람들은 테이블 위에 나온건 다계산을 하는데 그땐 내가 사용하지도 먹지도 않았다고
확실하게 하고 계산을 해야지 그 친구들 미친척 하고 계산에 다 포함 시키거든.
맥주 박스 옆에 새로운게 하나 더 나오더구만
맥주가 미지근해 냉장시설이 빈약 하다보니 그렇게 나오는데 커다란 바케스에 물을 조금 채워놓고
얼음을 붓는거야... 그리고 맥주를 담그고는 시원해 지면 마시는거야
이른바 이동식 냉장고랄까
그다음엔 홀 뒷편에 무더기로 앉아있는 아가씨를 고르면 행복 시작이지.
술,음악,그리고 여자 삼박자 좋잖아.
내가 물었지 여기는 시끄러우니 밖에서 한잔 하자고 그랬더니 금방 나갈테니 앞에서 기다리래
턱 하니 기다리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끌고 나오더니 타래...
여기서는 따라가면 반 죽음 이야 라는 생각에 아니 여기 길카페에서 차한잔 하지고 했더니
더 좋은곳이 있다고 가자는데, 주머니엔 큰 돈도 없고 해서 허리를 꽉 껴앉고 탓지.
큰 길 골목길 한참을 달려 자기집 부근이라는 카페 앞에 나를 내려 놓고는 맥주를 시키는데
그 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지...납치 당한거 아니야 부터 환상적인 밤이 나를 기다리는건가 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로 탐색전에 돌입했는데 문제가 생기더군...
옆자리 젊은이들이 시비를 거는거야 ...상당히 자존심을 감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자기네 여자가
흔하지 않게 술을 마시며 외국인과 히히닥 거리는걸 보니 열 받았나봐.
철저한 무대응으로 버티는데 그 아가씨가 오늘은 이만 헤어지고 다음날 자기가 점심시간에 연락을
달라면서 전화 번호를 적어주고는 다시 내 숙소까지 데려다주는데...
아쉬움 보다는 안도감이 드는건 왜 였을까
어두운 골목에서는 주사 바늘을 팔뚝에 쑤셔대고
오토바이로 헌팅에 나선 남,여가 왔다리 갔다리 하고
화려한 의상에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여자는 거의가
직업 여성이고 에이즈가 상당히 많이 퍼져 있으니 니 맘대로 하세요.
보통 100만동에서 200만동 정도면 하룻밤을 지낸다는데 계산하기 힘들면
대충 거기서 동그라미 하나 빼고 2로 나누면 얼추 우리돈과 비슷해.
어떻게 여자 가격을 아느냐구 나원참 간단하지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살짝 웃어...
그럼 오토바이 급정거 그리고 오라고 손짓하면 바로 와 ...
그 다음 볼펜을 손에 쥐어 줘... 그리고 손바닥을 내밀면 숫자를 써주면 알수 있잖아.
하지만 잘못 고르면 죽음이지...
간단한 회화를 외워서 나가는데 몇살이냐를 얼마냐 하고 바꾸어 기억한 사람이 있었어.
예쁜 아가씨 한테 젊잖게 몇살이냐고 묻는다는게 얼마냐로 물어 본거야
그 아가씨 아주 재치 있드만 22살 이라고 대답했는데,
그 옆에 다른 돌팔이 한다는 말이 그래도 22면 달라래요 동이래요.
같이 헷갈리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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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글은 넘 길어서 안일고 오리시는게시글에 사진과 음악이 인상적이어서
요즘은 자주 봅니다.
넘의글댐에,,,잠시의 분란도 있었든것 보았구요~
하지만 게시글에대한 열정은 대단 하신것 같고,,
올리시는 사진 으막 감사 드립니다~~~
papa님의 좋은 글들 읽어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을 갖고 계신분이시군요 그저 베트남 거주하여 일반적인 사항만 아는 그런분하고는 다르십니다 나중 기회되면 여러 자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과분하신 말씀입니다.
그냥 베트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아서일 뿐입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의 살아있는
정보글에 비하면 초라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담 잘 보고갑니다..근데 워낙 장문이고, 주체가 정확하지 않아 좀 혼란스럽네요...
두서 없이 경험담들을 모아 놓은 듯한...조금 정리해 올리시면 회원님이 보기 편하실 것 같아요
윗글은 제 경험의 글이 아니고,
다른 분들의 경험글들을 무작위로
옮겨 놓은 글들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자나 한국 여자나 다 똑같죠 돈많이 벌어서 편안하게 가오 잡으면서 살고 싶다는건
허긴...맞는 말씀입니다.^^*
참 깊이 있는 글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인데 너무 길어요
죄송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사진의 처자들 다 이뿌네요.
오디가믄 저런 처자들을 만날수 있을찌 궁금한1 인
저 처자들은...
베트남에 가시면 만나실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핵~핵~죄송합니다,,읽어내려오다 너무 장문이라 중간포기~그래도 잘읽었습니다,,ㅎㅎ
죄송합니다.
숨차게 해드려...
감사합니다.
베트남 사회학 전공하신 분이 발표하는 논문같습니다. 그치만 학문처럼 딱딱하지 않고 아주 현실적으로 이해가 잘 되는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경험 많으신 현지에 계신분 이 말슴 하시는걸 참고로 기억하깨요 생각좀 하고 베트남 여행 가야갯내요
감사합니다
너무 길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