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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씨등 스타군단 총출동 | ||||||||||||||||||
오는 31일 오후7시30분 정읍시상동 순복음 푸른나무교회 뜰안에서 서울 온누리교회 연주단 초청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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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작은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순복음 푸른나무교회(정읍시 상동 대우드림채 뒤편) 잔디광장에서 완벽한 화음을 선사한다. 실제로 이날 연주회에는 국내 최고의 가야금연주자인 이슬기씨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해 정읍은 물론 전북지역 국악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슬기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 석사를 마치고 KBS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크로스오버 앨범인 '현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 즐비’ 특히 이번 연주회를 진행하는 온누리교회 연주단에는 국내 정상급 가야금 연주자인 이슬기씨와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밴드로 활동하는 연주자등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연주회에는 정지은씨의 색소폰연주와 고진영씨외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 마보형씨의 현란한 재즈키타 연주도 이어진다. 국내 최고 연주자들 총출동 이들 온누리연주단의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밝은 지역사회를 여는 모임’에서 준비한 김상기씨(정읍 어린이집 연합회장)의 통키타 연주와 라인댄스, 정읍여고의 팝 댄스, 새샘어린이집의 어린이 댄스등도 펼쳐진다. 이날 연주회에 출연하는 가야금 연주자인 이슬기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 석사를 마치고 KBS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크로스오버 앨범인 '현의 노래'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더욱이 이슬기씨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연주를 재즈와 결합시켜 편안하게 듣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슬기씨의 가야금 연주는 이화여대 교수이자 가야금연주가인 어머니 문재숙씨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미스코리아 진과 미스유니버스에 입상한 이하늬씨가 친동생이다.
연주회 소식을 전해들은 정읍시립국악원 장승희교수는 “지방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좋은 연주단이 정읍을 찾는다는 소식이 너무 기쁘다”며 “수준높은 공연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번 연주회를 유치한 순복음푸른나무교회 김용준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며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헌신을 기도했는데 작은 결실이 이뤄져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공연은 물론 향후에 건강하고 소망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순복음 푸른나무교회의 큰 헌신’ 4년 전 지역주민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순복음푸른나무교회를 개척한 김용준목사의 작은 꿈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순복음 푸른나무교회 김용준목사와 김병호원장(새샘어린이집 원장)등 회원들이 함께하는 ‘밝은 지역사회를 여는 모임’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진 공연이다. |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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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여름밤에 째즈가야금 연주와 웃찾사 5인조밴드 최고에 뮤지션 행복한 시간였습니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