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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안되면 되게 하라!!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32 15.09.10 22: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특전동지회 수중보트를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많은 인원이 동원=단결~!!!>



안되면 되게 하라!! 희망북구!! 행복북구!!

(사)대한민국 특전동지회ㆍ재난구조협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지부장 홍재호) 북구지회(지회장 유대연) 검은베레종신회(이하 특전동지회)가 주최하는 특전장비전시회 및 위장체험 행사가 9월 6일 운암지수변공원에서 열렸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특전동지회 관계자들과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홍의락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답니다.
 

식순에 따라 입장,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북구지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답니다.

<함지수변공원>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과 흡사하여 "함지산" 또는 "방티산"이라 부르고 있는 높이 287.7m의 산으로 북동쪽으로 팔공산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는 칠곡지구와 접하며 남서쪽은 팔거천을 따라 금호강까지 형성된 연봉으로 이어진 함지산 자락 함지수변공원.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홍재호 대구지부장님, 배광식 북구청장님, 유대연 북구지회장님>


<특전동지회 유대연 북구지회장님의 인사말씀>


유대연 특전동지회 북구지회장은 “특전장비전시는 적군의 침투에 대비 지역방어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장비이며, 위장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및 참가할 수 있는 체험행사이다. 북의 포격 도발로 어느 때 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심 제고를 위해 오늘 행사를 개최하였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특전동지회 홍혜옥(북구지회장 부인)님, 홍성희(사무국장 부인)님>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고, 남편이 활동 중인 특전동지회 행사시...항상 동행하는 아름다운 분들.

홍혜옥(북구지회장 부인)님은 "아들아! 군 복무 잘하고, 나라 잘 지키고, 건강하게 복무하

엄마 품에 돌아오렴, 아버지처럼 당당한 군인으로 멋있는 모습으로...

아들들 화이팅~!!! "

 

홍성희(사무국장 부인)님은 아들들을 향한 엄마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아들들...군 복무 잘하고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무사히...잘했으면...

아버지, 어머니는 대구를 잘 지키고 있을게....화이팅~!!!


 

<특전동지회 수중보트위의 기념촬영-기자는 여성예비군...ㅎㅎ>

수중에서 활약중인 수중보트에서 특전동지회와 기자가 승선...기념촬영!!


 

<배은수 사무국장님의 낙하산 점검요령-멋지고 당당한 모습...ㅎ>


 

<특전동지회 활동 모습 전시>


많은 재해, 재난, 인명 구조,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시하여

함지산을 찾는 많은 지역민에게 사랑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답니다.


 

<뒷마무리도 특전동지회가 책임진다~!!!>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태극기 전시회>


특전동지회와 함께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귀한 자료인 태극기를 전시, 오가는 지역민과 학생, 어린이들에게 학습체험의 기회도 주어졌답니다.


 

<대곡중학교(1년) 이서현군, 아버지 이광주(달서구지회)님>


대곡중학교(1년) 이서현 군은 아버지(달서구 특전동지회 이광주 님)를 따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군대는 아버지 뒤를 잇는 멋진 특전사"가 되겠다는 장래의 희망을 전했답니다.

"군인 형님들 봉사도 많이 하시는데 힘내세요...화이팅~!!!


 

<배광식 북구청장님의 축사>


 

"특전사? 하면 전투요, 절도입니다. 좋은 계절에 뜻깊은 행사로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성숙된 분위기가, 안보가 하나되는 단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남북타결의 원동력이 되므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보의식을 다지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배광식 북구청장님, 유대연 북구지회장님,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님...특전장비 전시를 둘러보면서...>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님은 "저도 공수부대 출신..", 공수부대? 하면 더욱더 반갑고 친근감이 간다며 안보의식에 국민 개개인이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하셨답니다.

 


<대곡중학교1년 이서현군의 서바이벌 체험>


 

<자상한 아버지따라 특전장비를 체험하는 어린이>


아들(5세)과 딸(4세)을 데리고 함지수변공원을 찾은 아버지는 "반드시 아들을 군에 보낼 것"이라면서 "밤낮으로 나라 지킨다고 수고로운 장병들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세지도 잊지 않았답니다.


 

<귀엽고 깜찍한 초등학생의 특전장비 위장 체험>


 

<(사)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특전예비군 대구지부 북구지회 화이팅~!!!>


특전동지회는 대한민국 최강의 사나이들만 갈 수 있다는 특전사 요원으로 조국의 강성을 지키기 위한 최정예 부대에서 젊은 날을 투신, 명예롭게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특전사 출신들로 지난날의 뜨거웠던 전우애를 나누기 위해 대한민국 특전동지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온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그 현장에서 국민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특전동지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방과 대응활동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수중쓰레기 수거활동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특전동지회.

 

활짝 만개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손에 손을 잡고, 집게를 들고, 포대에 담으면서, 지역민을 위하고

후손들을 위하여 베푼 나눔의 실천, 오직 그들만의 작은 실천입니다.

 

청춘을 국가를 위하여 몸 바친 이들의 헌신적인 아름다움은 후손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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