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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설악의 12선녀탕 계곡 (설악제의 등반대회 참가를 검토한 결과 새벽2시에 출발해야함으로 잠못자고 참가 해야하며 셋째주에 계획된 공룡능선 종주산행과
반복되는 코스로 인하여 설악제는 접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출발일시 : 2015년 10월 4일 아침 08시
★ 출발장소 : 종합 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0,000원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방한 자켓, 우의
★ 산행코스 :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안산삼거리~두문폭포~12선녀탕 폭포~
응봉폭포~남교리 탐방 지원센터
★ 소요시간 : 약 6시간 (중식,사진촬영시간 포함)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하산주,저녁식사)
★ 우리 명산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제반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모든사고의 책임은 본인들 자신에게 있으므로 안전산행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 꾼
★ 특징 밎 볼거리 ★
높이 ; 대승령 1210 m 위치 ; 강원 인제군 북면 남교리
인기명산 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순위에 의한통계)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
설악산은 수많은 계곡을 품고 있다. 그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것이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대승령(1260m)과 안산(1430m)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북면 남교리까지 이어진 약 8km 길이의 수려한 계곡이다.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은 "지리곡 (支離谷)", "탕수골" 또는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으로 불리웠다.
그러던 것이 50년대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십이선녀탕은 8km의 십이선녀탕계곡 중간 지점에 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탕은 8개 밖에 없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그중 폭포아래 복숭아 형태의 깊은 구멍을 형성하고 있는 7번째 탕 (복숭아탕) 이 백미로 손꼽힌다.
조선조 정조때 성해응 (成海應.1760~1839) 은 '동국명산기' 에서 설악산의 여러 명소중 십이선녀탕을 첫손으로 꼽았다.
남교리 매표소에서 4km지점 십이선녀탕 입구라는 안내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부터 넓은 반석 위에 두터운 골이 7번 굽이쳐 흐르며 신비로운 물소리를 들려주는 칠음대,
칠음대를 지나 10분쯤 가면 9번이나 굽이쳐 흐른다는 구선대에 이른다.
우거진 숲속으로 암반을 타고 흐르는 맑은 물은 바위를 깎아 내리며 탕을 만들고 탕마다 넘치는 물은 폭포를 이룬다.
첫번째 탕인 독탕을 시작으로 둘째 북탕, 셋째가 무지개탕으로 탕마다 제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첫번째 탕에서 20여분 오르는 동안에 8탕 8폭을 뚜렷이 볼 수 있으며 맨끝 탕은 용탕으로 복숭아탕으로도 불리운다.
용탕 옆으로 가설된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 계곡을 따라가면 물줄기도 시원한 두문폭에 닿게 된다. 남교리매표소에서 두문폭포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폭포와 탕이 연이어진 이 계곡은 여름의 계곡산행으로, 가을의 단풍산행으로 인기 있지만 연중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십이선녀탕 계곡은 하산길 곳곳에서 계곡을 가로질러야 한다.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산행에 어려움은 없지만 비가 오면 갑자기 물이 불어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참석 하시는 분>
비타민 |
산과바다 |
미수 |
심마니 |
해내리 |
설탕 |
산마루 |
여산 |
성중 |
트리풀h |
장포 |
부일 |
산꾼 |
산을찿아서 |
자연그대로 |
길동무 |
쌍용 |
소나무 |
동행 |
마돵쇄 |
율리아 |
물사랑 |
정선뻐꾸기 |
김정하 |
민디 |
배려 |
로드 |
하슬라52 |
문사수 |
청계 |
이홉드리 |
짠지 |
동아 |
조박사 |
산친구 |
로싸 |
연꽃 |
곰이 |
시너지 |
산울림 |
조규옹 |
김혜숙 |
루키 |
루키2 |
소라 |
소라2 |
푸른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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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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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