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건지~ 둔한건지~
몇 번 삑삑 경고음 울려도 그러려니 했는데,
급기야 음식물 상한 냄새가 ㅜㅜㅜㅜ
부리나케 안에 넣어둔 것 버리고
죽으라 청소했는데 냄새 안 빠져요;;;
내일 오시기로한 기사님의 갑작스런 방문에
깜놀~~~@_@;
(창피해서 혼났어요 집안 지저분하고
냉장고 상한 냄새 진동하고요~)
다행히 큰 돈 들어가는 모터가 고장난 건 아니고
모터를 돌려주는 부품이 고장나서
수리비는 크게 안 나왔어요
(출장비 포함 4만 8천냥~~~)
근데,, 낭군님은 좋아라하더군요
고장나는 바람에 한 번 싹~~~ 청소했다고 >_<
탈취제 넣어두고~~~
냉기 쌩쌩 올라오니
기분은 상쾌합니당^ ^&
첫댓글 나두 그런적 있어요
냉장고 수명을10년으로 만든다네요
넘 놀랐어요^^
검색해보니 요즘은 5년이래요;;;;;;
@꽃섬지기 더 단축 되었군요
ㅋㅋ 엎어진 김에 쉬어간
맞음요 ㅋ
수명이 10년에서 5년으로~~??
그래야 전자회사도 먹고 살겠죠?
ㅎ 울 창원 냉장고는 지펠 첨 나올때삿는데 아직이예요
언제 고장 날지 긴장 하고 살아요~~^^
3년 됐는데 고장요~..~
식초 뭍혀 닦으면 좋은데 ...전 가끔 냉장고 청소 식초 활용해요~~^^다행이네요
식초 / 소다 / 매직스폰지 / 초강력 어쩌구까지 다 쓰긴 써요 ㅋ
냉장고 수명이 5년 넘 짧네요.
청소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소모품 나가는 건 괜찮은데
모터는 20만원 내외라고 하니ㅜㅜ
만능세제 만들어서 써보세요
검색하면 나옵니다
만능세제~~~!!! ☆☆☆☆☆
전 냉동실만 청소 했다는...
냉동실도 다 드러내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요 ㅜㅜㅜ
정말 꺼내면 뭐가 그리 많이 들어갔었는지 지금은 양문이라 엄두가 안나요=_=
ㅎㅎ 남편분 말씀도 맞네요
저도 냉장고 고장나는 통에 양문형 냉장고 냉동실 냉장실 다꺼내고 청소한다고 애쓴적이 있네요 그거 보통일이 아니더만요~~^^
냉장고 청소해주실분~~
살림 손놔야 되겠어요.울집은 더해요.손님들 있는데서 울 옆지기 흉봤어요.사다 쟁여놓는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