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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구미공연 "
https://youtu.be/bSHU5nF1IbA?si=rppyn8kZanDdPaxH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마스크 의무 없는 첫 겨울, 독감 대유행
→ 지난주(10월 29일∼11월 4일)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39명으로 4주 연속 증가,
코로나 이전 독감이 가장 기승을 부렸던 2019년 12월 둘째 주 28.5명 기록 넘어서.(문화)
♢독감 유행 기준 6배…코로나 확진자도 점차 증가세
♢백신접종 꺼리는 시민들…"후유증 있을까 봐" "운동으로 극복"
2. '중국 경제가 궁극적으로 미국을 앞설 것인가'
→ 바이든-시진핑 회담을 앞두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가 각국 전문가에게 질의한 결과, 응답자 35명 가운데 15명이 긍정적, 13명은 부정적, 중립 7명이었다.(아시아경제)
3. 인구 100만 특례시, 경기도 수원·용인·고양시, 경남 창원시에 이은 다음 도시는?
→ 경기 통탄시 100만 돌파 코앞...
반면 기대했던 성남시는 올 1월 92만 41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오히려 감소세.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로 인구 유출 탓.(아시아경제)
4. 건설현장 뛰어드는 10대
→ 5년새 청소년 건설 근로자 급증.
2019년 전체 건설 근로자의 5.1%에 불과 했던 10대비율이 올 8월엔 8.6%(2만 2948명)로 증가.
힘들지만 단기 고소득 일자리 인식 확산.(헤럴드경제)
♢5년새 청소년 건설 근로자 급증
♢외국인 근로자 中서 베트남으로
♢정년퇴직 노년층도 일 찾아 기웃
5. 토익 등 어학성적 5년간 인정 추진
→ 각종 회계사, 변리사 등 각종 전문직 자격시험에서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날 전망.
권익위, 수험생 부담 완화 위해 고용노동부 등에 권고.(문화)
6. 선관위, 내년 총선서 '수개표' 절차 추가 검토
→ 개표투명성 강화 차원,
그동안 개표 과정에서 참관인들이 날인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는 의혹 제기가 많았다고.
수개표 절차가 추가되면 개표 결과 발표 시간이 적어도 몇 시간은 더 늦어질 것 예상.(한국)
♢與 "강력 요청"…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도 논의
♢사전투표용지 QR코드 → 바코드로 변경 여부도 언급
7.‘학부모 갑질 없었다 결론... 서이초 분노, 허탈한 종결
→ 경찰, 사건 4달 수사 종결.
단톡방 등 조사한 결과, 연필 사건 학부모들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받은 스트레스는 일부 확인됐지만 학부모의 폭행이나 갑질 정황은 없었다 밝혀.(문화)
지난 7월2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를 찾은 추모객들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경찰 “업무 스트레스 등 복합요인”
♢교원단체 반발… 유족, 정보공개 청구
8. '노인 파산' 사상 최대, 파산신청 41%가 60세 이상
→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신청자는 2만 745명으로 이중 60세 이상은 41%...
2018년부터 매년 증가 추세.
투자, 사업실패, 고금리 등 원인 복합적.(중앙)
9.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시 공동으로 대응할 것’ 선언
→ 14일 한·유엔사 첫 국방장관 회의.
유엔사는 유엔안보리 결의 84호를 근거로 625 참전국 17개국으로 구성.
미국·영국·캐나다·튀르키예·호주·필리핀·태국·네덜란드·콜롬비아·그리스·뉴질랜드·벨기에·프랑스·남아공 등 14개국(전투병 파병)과 의료지원단 판견국 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 등 3개국.(국민)
10. ‘부들부들’, ‘푹신푹신’, ‘아삭아삭’ 같은 단어가 독일어에는 없어요...
→ 지난 8월 세종학당이 주관한 ‘2023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가한 독일 여성의 말.
풍부한 한국어의 의성어, 의태어 매력적.(세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3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 개회 연설을 앞두고 측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옐런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고 국채시장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1.온갖 대출을 끌어다가 내집 마련에 나섰던 ‘2030 영끌족’이 지난해 대거 주택 처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음.
집값이 크게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무섭게 치솟자 빚내서 주택을 샀던 20·30대 젊은층이 집부터 내다판 것이 통계수치로 확인됐음.
고금리 장기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어 20·30대 연체율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옴.
♢주식하듯 집 사고파는 2030
♢2030 주택소유율 뚝 떨어져
♢1인가구 69%는 전월세 살이
♢"빚에 대한 경각심 부족한 세대...집값 내릴 때 팔아 손실 클듯"
♢다주택자 비중 3년 연속 하락
♢여성 주택보유비중 사상 최대
♢'고금리 장기화' 청년대출 비상
♢30대이하 가계대출 비중 커져
♢주담대 연체율도 역대 최고
2.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금융당국이 보금자리론을 비롯한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규모를 올해보다 60% 가까이 축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나섰음.
최근 가계부채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특례보금자리론과 같은 정책금융상품이 지목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됨.
14일 복수의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주택금융공사(주금공)와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규모를 21조원 수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음.
◆내년 3월 DSR 예외조치 만료
♢가계빚 빨간불…'주담대 환승시 DSR 완화' 연장 안 한다
♢연초대비 금리변동 불확실성 줄자
♢당국, 엄격한 가계부채 관리나서
♢내년 총선 앞둬···민심 반발이 변수
♢정책 모기지 60% 축소 검토
♢공급규모 5년 내 최저 21조원
♢주택 구입 수요 눌러 집값 잡기
♢일각선 "주택공급부터 늘려야"
♢건설업계는 줄도산 우려 커져
♢금융당국"무리한 가계대출 조여야"…건설업계 "분양사업 위축될 것"
3. 관세청이 해외 직구를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짝퉁’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했음.
최근 직구족들이 알리바바를 비롯한 해외 직구사이트에서 사들인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짝퉁)이 크게 늘면서임.
관세청은 짝퉁 반입이 늘어나는 해외직구 대목을 맞아 직구 상품이 국내로 들어오는 관문인 세관별로 ‘집중 단속품목’을 정해 짝퉁 반입을 평소보다 촘촘하게 걸러낸다는 방침.
♢해외직구 3배 늘때 '짝퉁직구' 6배 껑충 …"99.7%가 중국산"
♢올 해외직구 1억건 돌파 유력
♢수십만원대 네파·디스커버리...알리서 가품 8000원대 팔려
♢미끼상품으로 회원가입 유도
♢개인정보 탈취 의혹 확산에... 정부, 법위반 실태점검 나서
4.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무리하게 끌어올리면 국가안위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산업통상자원부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묵살했다고 감사원이 14일 지적했음.
청와대가 ‘톱다운’ 방식으로 국정 목표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졸속 추진됐고, 난개발과 전력 불안정 등을 초래했다는게 감사원 판단.
♢감사원 “신재생 정책 총체적 부실”
♢‘차명 발전소’로 수억원대 이익
5. 전국 곳곳에서 빈대 발생 신고가 잇따르자 정부와 각 지자체들이 바짝 긴장했음.
정부는 지난 3일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이날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했음.
숙박·목욕업소, 사회복지시설, 기숙사와 교정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빈대 발생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는 각 취약시설에 빈대 방제 자율 점검을 독려하는 한편 빈대 발견 시 콜센터(120) 또는 시·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도 당부했음.
빈대 출몰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빈대맵'. 빈대맵 홈페이지 캡처
♢두달만에 54건 발생 확인
♢가정집·고시원이 75%
♢기숙사도 의심신고 속출
♢실시간 정보 '빈대맵' 등장
♢빈대 발견땐 보건소에 신고
♢정부·지자체 빈대방제 총력
6. '15억→17억' 6개월 만에 2억 뛰었다…분당 아파트 '들썩'
♢용적률 높여 재건축 속도…분당 집값 '꿈틀'
♢1기 신도시법 통과 청신호
♢최대 500% 상향…지역별로 차등
♢벌써 노후단지 가격·거래량 뛰어
♢분당 상록우성, 반년새 2억 올라
♢일산 후곡8단지, 4개월새 1.2억↑
7. 엔비디아 새 AI칩에 삼성·SK 'HBM 특수'
♢성능 2배 가속기 H200 공개
♢챗GPT 등 생성형 AI 훈련용...HBM 대거 장착한 패키징 제품
♢SK하이닉스 "HBM 완판 상황"
♢삼성 "내년 말 생산능력 2.5배"
8. '영어 메일 써줘' 요청하자 뚝딱…베일벗은 삼성 가우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DC23)’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영어·불어 등 6개 언어 지원
♢코딩보조·이미지 생성 기능도
♢"사내툴 접목후 제품으로 확장"
9. 이웃사촌이 어쩌다…"배신자" 인천시청 앞 몰려간 김포 시민
♢'수도권 제4 매립장' 놓고...김포 vs 인천 갈등 '점입가경'
♢김포 "서울 편입땐 쓰레기 해결"
♢인천 "우리에게 소유·관할권"
10. 국내 LNG 비상… 곧 540만t이 사라진다
♢내년 도입계약 끝, 대체물량 없어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장수와 관련된 연구를 종합정리한
‘노화의 종말
(Lifespan: Why We Age- and Why We Don’t Have To)’이란
책에서 말하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6가지’
▲몸을 차가운 상태에 노출시켜라
▲적게 먹어라
▲때때로 단식하라
▲육식을 줄여라
▲땀 흘려라
▲유해물질을 멀리하라
2.
재혼 상대를 만났을때 어떤 생각이 들면
"이 사람은 아니다"라고 생각할까?
남성은
페미니스트 (35.7%)
사치와 허영을 일삼는 여성(29.4%) 마마걸(20.5%)
자기애가 지나친 여성(14.4%) 순이었다.
여성은
마마보이(42%)
가부장적(36.8%)
자기애가 지나친 남성(16%) 페미니스트(5.2%)가 뒤를 이었다.
3.
보톡스는?
정식 명칭은 보툴리눔 톡신이다.
보툴리눔이라는 균(菌)에서 독성을 띠는 단백질을 추출한 것이다.
이 독소를 피부 밑에 주입하면 미세한 근육 마비를 일으키는데 이때 잔주름이 펴진다.
보톡스라는 이름은 미국의 제약회사 엘러간社에서 붙인 제품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톡스가 피부 미용에 주로 쓰이지만 외국에서는 질병 치료에 많이 쓰인다.
근육을 마비시켜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뇌성마비, 편두통, 과민성 방광 등의 질병뿐 아니라 암세포와 연결된 신경을 차단해 위암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4.
김장 배추 고르는 요령은?
초록색이 선명하고 흰 줄기 부분이
단단한 배추가 맛있다.
무게 3㎏ 정도로 너무 크지 않은 배추를 골라야 한다.
5.
신세계의 선물?
노브랜드버거 14일
짜장버거 2900원
이마트24 15일~17일
‘7찬도시락’ 3500원
이마트 19일
생생치킨 1통 5980원
스타벅스 13일~16일 14시~ 17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3000원
전부 15,380원이다
진정한 만원대의 행복이다.
6.
수건?
아무리 봐도 그냥 수건 한장을 두른것 같이 보이지만 패션기업 발렌시아가
2024 봄 컬렉션에 선보인
‘타월 스커트’다.
가격은 무려 115만원
남녀 공용으로 스몰(S)과 미디엄(M)
두 사이즈가 있고 현재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 주문을 받고 있다.
☆건강정보☆
●몸 따뜻하게 하는 음식 5가지●
부추는 체온 상승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에 사람들이 옷을 한껏 여미기 시작했다. 패딩 코트부터 장갑, 목도리 등 각종 방한용품을 착용해도 찬 기운이 느껴지는 추운 날씨에는 체온 상승을 돕는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무=무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소화기능도 높인다. 다만, 생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먹을 때 보온 효과가 극대화된다. 무와 함께 파, 부추, 마늘 등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 뭇국을 끓여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계피=계피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실제 유럽에서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계피를 이용해 ‘뱅쇼’를 만들어 먹는다. 뱅쇼는 레드와인에다 계피와 과일을 넣고 끓인 음료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맛이 쓰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미나리=미나리의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식물에서 나오는 휘발성의 기름) 성분은 몸속 찬 기운을 몰아내고 보온작용을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부추=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배가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 먹으면 좋다. 또한 부추에는 철분이 함유돼있어 혈액 생성과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양파·마늘=양파, 마늘과 같이 매운 맛이 나는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다.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량을 늘려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