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3번 포지션의 선수들 입니다.
공통점이 참 많죠. 젊은 나이, 수비력, 빈도 높은 외각슛 등등.
제가 실제 농구를 할 때 지향하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 입니다. 각 선수들을 분야별로 분석좀 해주세요.
대충 스텟상으로 알고는 있지만, 실제 경기를 봐서 스타일을 보는 것과 스텟을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
운동능력, 센스, 득점력, 공격력, 슈팅력, 패싱력, 수비력(가로, 세로 수비), 보드장악력, 드리블링, 돌파력, 득점루트 등등
위에 언급한 항목에 대해서 각 선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바툼 한 경기, 챈들러 한 경기씩 밖에 못봤는데,
바툼은 공격리바 가담이 좋고 공격시에는 컷인이나 오픈 삼점이었구요, 챈들러는 컷인, 돌파도 하고, 혼자 만드는 외각도
쏘더군요. 아, 라이트도 봤는데 라이트도 외각 비중이 높았구요.
첫댓글 q&a 에 올리셨는데 여기도 올리셨네요
q&a는 게시판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답글이 워낙 늦더라구요..ㅠ
바툼이 약간 뎅필 나죠.. 미들슛 기본적으로 좋고 의외로 재빠르게 인사이드 들어가서 공격리바운드 잘따내고 수비잘하고.. 라이트는 외곽비중이 높았는데 예전이랑 스타일이 많이 바뀐듯... 아리자는 점퍼가 좀 불안정함...패스레일 수비는 기가 막히는데..
저들 중엔 윌챈이 가장 골고루 잘하는 것 같아요, 어디 하나 약점이 없어 보임.
바툼은 딱 테이션 프린스 다운그레이드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저들중엔 팬심 좀 담아서 여러모로 챈들러가 가장 나은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