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 새벽4시... 전화벨이 울렸을 때....... ㆀ - 8
" 한민, 빨리 나와. 교복 맞추고, 필요한거 사야하니까. "
" 안때려.? ㅠ_ㅠ "
" -_- 내가 깡패냐, 빨리 나와. "
" 아써아써.- ^0^"
문을열고 나가자 마자, 한 대 맞은 나다아.- -_- 불쌍해.-
남자가 쪼잔하게씨리.- 기다렸다가 때리기나 하구. *_*
" 가자. "
" 어-엉./ 갑시다.- "
--
" 오빠, 이교복 옛날 우리학교 교복보다 훨씬 입흐다.- 그치? "
" 어. 훨씬낫네. "
" 근데, 이학교 이름이 머지.. ? "
" 호원고 . "
" 아아- 근데, 오빠 너무 끼인다. -_- "
" 호원고 여학생 교복 치수가 75 그거랑 100 밖에 없거든. ;; 어쩌
지.? 100줘볼까? "
아줌마.- 백은 너무 크자나효. -_-
" 아,아니요. 그냥 이거 할께요. 늘이러 와도 되져.? "
" ^^ 그래.- 정 있다 안 되면 가지고 오너라. "
" 네에.- "
*
" 교복도 삿꾸, 오빠 이제 어디가 ? "
" 필기도구 필요한거 없어? "
" 응.- 쓰던거 다 잇는데, 뭘.^-^ "
" 그래도 모르니까, 가자. "
" 응.~ "
딸랑.-*
오빠와 팬시점에 들어선 나.-
이것저것 보구 잇능데.-
..
" 여자들은 어떤거 사주면 기분이 조아지냐.? "
" 엥? 죠아하다니. 뭘? "
" 뭐, 향수 이런거 사주면 좋아하는가 싶어서.. "
" 으음..// 아니, 나 향수시러. 곰인형이 죠아.- 으흐흐.~ 나 사줄려구? "
" 아니. "
-_- 민망하게씨리.-
딱 잘라 말할꼰 머람.- 근데, 그런걸 무러보는 이유는.- 으흐흐흐흐흐.~~~
한현.- 딱 걸려써.- >_< ∞
이것저것 고르고, 계산대 앞에 드려다 냈다.
" 만이천원입니다. "
딸랑.- *
...
" 근데 그 야광별은 뭐할려고 삿냐.? "
" 아.- 이 별..?? .. 너무 어두워보여서 붙힐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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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SAD]
ㆀ 새벽4시 전화벨이 울렸을 때..☆ ㆀ - ⑧
유니버스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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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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